검색결과
  • 세계탁구계를 놀라게한 중공제특수「라버」

    「핑퐁」외교로 추파를 던진 중공이 세계탁구계를 경악시키고있는 마의「라버」는 어떤것일까. 중공선수들이 사용하고있는 「라버」는 한마디로 이제까지 탁구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으

    중앙일보

    1976.03.10 00:00

  • 스포츠계「에이스」·가수 대결

    ○…TBC·TV 9일 하오7시(부산국 16일)「올스타·게임」에는 우리나라 「스포츠」계 각분야의「에이스」들이 출연, 가수「팀」과 대결을 벌인다. 농구국가대표 유희형·「테니스」의 양정

    중앙일보

    1976.03.09 00:00

  • 높이뛰기 김영례 땅에 떨어져 기절

    ○…여고높이뛰기에 출전한 전북의 김영례선수가 규격미달인 「스펀지·매트」의 밖에 떨어져 약30분동안 기절. 8일 종합경기장 육상장에서 있은 여고높이뛰기 결승에서 김양은 1m45㎝를

    중앙일보

    1975.10.09 00:00

  • 좋은 장판 고르기

    방수리·도배등 장판지의 성수기를 맞아 그 종류·품질을 비교하는 「장판품평회」가 2일 상오10시 서울교육회관서 한국부인회주최로 열렸다. 건축연구가 김린씨, 생활과학연구소 호경찬씨등의

    중앙일보

    1975.10.04 00:00

  • (3)소 원정 레슬링 선수단 정동구 코치 수기

    11일부터의 경기에 앞서 10일은 대회개막식이 거행되는 날. 우리는 이날 상오 7시에 일어나 약 1시간동안 체중조절운동을 가졌다. 「그레코·로만」형의 출전선수 중 강용식·백승현이

    중앙일보

    1975.09.26 00:00

  • 편리한 부엌기구

    때때로 백화점이나 시장의 주방용품점을 둘러보면 새로운 상품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다. 주부의 일들을 덜어주는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아이디어」들은 하루가 다르게 개발되고 있는 것

    중앙일보

    1975.09.16 00:00

  • 스폰지」로 문질러 자극…피부 고르게|피부 노화시키는 직사광선 경계해야|비누로 얼굴 깨끗이 씻고 화장은 엷게

    40대여성은 20대여성에 비해 피부가 탄력이 없고 빚깔이 고르지 못하다. 그래서 숫제 40대가 되면 『이제는 끝』이라는 생각에 피부손질은 물론 온갖 것에서 자신을 가꾸기를 포기해

    중앙일보

    1975.09.10 00:00

  • 이런 차림은 피하자

    무더운 한 여름에는 「시원한 것」에 관심을 쏟다보면 자칫 옷차림새에 품의를 잃기 쉽다. 그런 느낌은 동서의 차가 없는 모양이다. 여름 차림새의 「터부」 몇가지. □거친 팔꿈치= 팔

    중앙일보

    1975.08.06 00:00

  • 트럭동원 절도 일당 6명 구속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2일 이상돈씨(31·서울동대문구청량리2동440의15) 등 5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이들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이상천씨 (34· 서울성동구중곡동156의1645)를 장

    중앙일보

    1975.07.22 00:00

  • 옷에 묻은 흙탕물처리법

    흙탕물이 튕겼다고해거 때마다 빨래를 하는 것은 옷의수명을 단축시킨다, 외출에서 동라 왔을 때 옷에 흙탕물이 묻어 있으면 우선 옷걸이에 걸어 완전히 말리도록 한다. 말라붙을 흙은 헌

    중앙일보

    1975.07.14 00:00

  • 보육원에 불…영아 14명 소사|수유동 십자군연맹부설「천사의 집」서

    12일 상오 8시7분쯤 서울 도봉구 수유1동52의32 한국십자군연맹부설 영아보육원 천사의 집(원장 백영숙·53·여)2층3호 육아 실에서 불이나 3호실과 1호실에 있던 생후1일∼1개

    중앙일보

    1975.03.12 00:00

  • 미명

    가족이 떠나자 그는 다시 누웠다. 그의 이마 위로 방안의 어둠이 가볍게 덮여 왔다. 들창으로는 상기도 가족의 기척이 느껴졌다. 그의 귀는 가족의 기척옴 밟아 들창을 넘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5.01.01 00:00

  • 「센터·빌딩」에 불 8층 백평 태워

    16일 하오9시40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센터·빌딩」(주인 서봉희) 8층 901호실 쌍미섬유(대표 김재홍)사무실에서 불이나 이 회사사무실과 이웃 대동공업주식회사(대표 김삼만) 사무

    중앙일보

    1974.12.17 00:00

  • 막힌 회전문…엉킨 사체|연옥 같은 그 현장

    화마가 핥고 간 6층「타임·나이트·클럽」과 「브라운·호텔」 57개 객실·사무실·주방·복도 등은 흡사 연옥(연옥)을 방불케 했다. 「호텔」북쭉 10여개 객실의 일부 용구가 반소된

    중앙일보

    1974.11.04 00:00

  • 간단한 수예품 만들기「쿠션」·베게·「피크닉」가방 등

    선선한 바람이 불면 바느질·뜨개질 등이 손에 잡히기 시작한다. 또 가을·겨울에는 필요로 하는 수예품들도 많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피크닉」가방과 포근한「쿠션」·베개·「슬리퍼」등

    중앙일보

    1974.09.06 00:00

  • 문 자해 등 대비 특별감방 마련

    서울구치소는 범인 문을 수감하기에 앞서 구내에 특별감방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감방은 문이 수감되어있는 동안 자해행위를 할 경우에 대비, 벽과 천장·창살 등에 두꺼운 「스

    중앙일보

    1974.08.26 00:00

  • 집에서 하는「퍼머」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때에는「아이론」을 하기보다 집에서「세트」로 자주 머리손질을 하는 것이 편하다.「세트」를 하기 위해서「퍼머넌트」를 해두는 것이「웨이브」가 오래가며 좋은데 보통

    중앙일보

    1974.08.01 00:00

  • 「카빈」 강도 사건 일지

    ◇평화 예비군 무기고 「카빈」도난 사건 ▲72년9월5일 상오2시∼5시 사이 평택군 팽성면 원정리 분산 예비군 무기고에서「카빈」3정과 실탄 60발 도난 (3점 중 1정의 총기 번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맛 떨어질 빵·과자

    보사부가 원자재난을 이유로 밀가루와 설탕 소비절약방안을 마련, 빵·과자등의 밀가루사용중 10%가량 옥수숫가루·보릿가루등으로 대체하고 설탕량도 10∼20% 줄이기로한 방침은빵등의 촉

    중앙일보

    1974.05.13 00:00

  • 프랑스어학원「알리앙스·프랑세스」 사환 부주의로 불 4백여만원 도서등 태워

    7일 하오1시7분쯤 중구묵정동30의1 연방「빌딩」(주인 이수석·42)5층에서 불이나 「프랑스」어 교습학원인「알리앙스·프랑세스」(원장 여동찬·프랑스인)가 세들어 있는 5∼7층내부 7

    중앙일보

    1974.04.08 00:00

  • 프랑스어학원「알리앙스·프랑세스」 사환 부주의로 불 4백여만원 도서등 태워

    7일 하오1시7분쯤 중구묵정동30의1 연방「빌딩」(주인 이수석·42)5층에서 불이나 「프랑스」어 교습학원인「알리앙스·프랑세스」(원장 여동찬·프랑스인)가 세들어 있는 5∼7층내부 7

    중앙일보

    1974.04.08 00:00

  • 해발 7백m산 속에 호화판 신앙취락

    【영동=김향열기자】 해발7백m의 충북영동군영화면자계리산1 일대 산중에 「심령과학연구협회」(회장 이창규·60)라는 간판을 걸고 호화판 현대식 신앙취락을 건설중인것이 드러났다. 이산중

    중앙일보

    1974.04.08 00:00

  • 잉크·페인트 조업 중단 상태

    가장 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업은 「페인트」등 제조 업종. 특히 비수기이지만 제품이 얼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잉크·페인트」 제조 업계는 대부분이 경유와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중)|열 관리

    유류 한파를 극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열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가장 평범한 생활의 지혜를 짜내는 일이다. 제아무리 난방시설을 잘했다 하더라도 열의 손실이 크면 클수록 난방효과는

    중앙일보

    1973.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