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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구미호·해치도 마블 주인공이죠
| 세블스키 해외·브랜드 관리 부사장영웅 캐릭터 8000개 브랜드 관리“한국 웹툰 스토리·감정 표현 좋아”싸이춤·김치라면·홍대·불고기…한국 관련 소재 코믹북 곳곳에 등장“한국형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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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대신 차 향 솔솔~ 태국 속 알프스로 변한 ‘골든 트라이앵글’
| 시크릿 아시아 ①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 도이매살롱 산자락에서 아낙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태국 최고급 우롱차가 여기서 난다.week&이 연재기획 ‘시크릿 아시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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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액티비즘 시대
2011년 이탈리아 의류업체 베네통의 ‘언헤이트(UNHATE)’ 광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이 키스하는 듯 사진을 합성했다. ‘Pepper Spraying Cop’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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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재발견] ‘빅 히어로’의 카메오
[M매거진] 디즈니와 마블의 첫 만남이었던 ‘빅 히어로’(1월 21일 개봉, 돈 홀·크리스 윌리엄스 감독)는 애니메이션과 최고의 수퍼 히어로 브랜드가 빚어낸 시너지 효과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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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재발견 - ‘버드맨’의 엔딩
[매거진M]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위너였던 ‘버드맨’(3월 5일 개봉,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엔딩은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지닌다. 리얼리티와 판타지가 마술처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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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20대 바텐더 “밤거리 돌아다니며 선행하자”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영화 스파이더맨의 명대사다. 큰 힘을 얻어 자기의 욕망을 추구하다가 실수로 할아버지가 죽게 되자 주인공이 씁쓸한 마음으로 던진 말이다. 영국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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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2일 도쿄 마라톤 열려
2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도쿄 마라톤이 열렸다. 사람들이 긴자 쇼핑 거리를 지나고 있다. 원시인, 스파이더맨 등 특이한 복장을 하고 뛰는 사람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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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연구] 동양의 괴담 vs 서양의 호러
한국과 일본은 권선징악으로 일관, 중국·미국은 교훈에 집착하지 않아 전형적인 일본 귀신. 한국과 달리 피를 흘리거나 무서운 얼굴을 한 귀신이 아니라 가녀리고 창백한 미녀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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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만화 속 캐릭터가 타임스퀘어에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스파이더맨, 엘모, 캣우먼, 미키마우스 등 만화 캐릭터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 날 뉴욕 시장 빌 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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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아웃도어스쿨 ⑤ 리지 등반
바위는 요즘 가장 ‘핫(Hot)’한 아웃도어다. 바위 오르기, 락 클라이밍(Rock Climbming) 말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북한산·도봉산 바위는 말할 것도 없고, 팔도의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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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만" 젊은 강북女 노려 대낮에…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서울시립대 앞 버스정류장. 20대의 김모(여)씨는 검은 오토바이를 탄 젊은 남자에게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남자는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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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뒤바뀐 하루 … 선수는 호통치고 감독은 몸 날리고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V스타팀 리베로 전유리가 수퍼걸 복장으로 출전해 공을 받기 위해 몸을 날렸다. 이날 양팀 리베로들은 스파이더맨·원더우먼 등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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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악의 섹스 테러리스트
그 남자의 겉모습은 프로였다. 하지만 실상은 모텔 잡는 데 한 시간, 구석구석 샤워하는 데 한 시간, 게다가 테크닉 부족으로 삽입까지 또 한 시간이 걸리는 최악의 섹스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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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코믹, 안전한 일탈 - 컬트 뮤지컬의 오묘한 세계
관련기사 “소복 입은 관객들 단체 관람하기도” 객석을 덮치는 배우, 배우와 뛰노는 관객 ‘베스트 소극장 뮤지컬’도 뽑는다 요즘 충무아트홀 지하 2층 극장에서는 매일 ‘피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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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주호텔 2012년 문 연다
2012년 문을 열 예정인 우주호텔의 상상도.[로이터=뉴시스]최초의 우주호텔이 2012년 문을 열 예정이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본사를 둔 민간 우주관광회사인 '갤럭시 스위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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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면 가족과 함께 세계일주 끝
지구마을 온 식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디베어가 세계일주를 떠나잔다. 예의 호기심 가득한 표정과 은근한 미소를 띤 채로-. 비용도 부담하겠단다. 단, 왕복항공권은 본인이 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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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하늘 아래 2만 명, 하나 되어 달렸다
2만 명이 넘는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한 중앙서울마라톤은 가족.직장.동호회의 단합과 애정을 표현한 귀한 자리였다. 비가 오고 추울 것이라는 기상 예보와 달리 화창한 날씨에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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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아저씨 코드' 패션가 점령
'아줌마 치마'에 '아저씨 바지'가 올 여름 패션가를 장악했다. 요즘 서울 동대문.명동 등에 나가보면 온통 주름이 잡힌 고무줄 치마에 짧게 걷어올린 바지가 지천이다. 길거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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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이'를 점령한 '스파이더맨'
영국 런던의 명물인 '런던 아이(London Eye)'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 런던 아이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32개의 곤돌라가 매달린 런던의 새로운 상징물로, 곤돌라에 올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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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파이더 아빠' 농성…1주일째 크레인 올라
영국 런던의 명물 타워브리지가 '스파이더맨(spider man)'의 농성장으로 바뀌었다. 타워브리지와 붙어 있는 30m 높이의 대형 크레인 위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데이비드 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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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0. 21세기의 콜로세움 - 할리우드
미국 서부의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101번 고속도로(일명 '할리우드 하이웨이'). 이 길을 따라 약 20분을 달리면 '웰컴 투 유니버설 스튜디오'라는 표지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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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올마이티'가 '매트릭스' 제치고 1위 개봉!
5월 23일 금요일부터 메모리얼 데이 공휴일이었던 26일 월요일까지 4일간의 연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스크류볼 코메디로 복귀한 짐 캐리 주연의 폭소 환타지 '브루스 올마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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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할로윈 복장, '공포' 보다 '섹시함' 강조
올해의 경향 - 더 섹시하게, 덜 무섭게 화보[연도별 할로윈 유행복장 변화]무시무시한 숫자들4천110만: 5-14세 아이들 수(할로윈 당일 이웃집들을 돌며 캔디를 받는 아이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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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리의 고층빌딩 오르다
프랑스의 '스파이더맨'은 세계의 초고층 빌딩들을 기어올랐다. 자신을 '스파이더맨'이라고 부르며 이 영화 주인공의 트레이트마크인 딱 달라붙는 파란색과 빨간색 복장을 한 프랑스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