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 운전은 안돼요" 스티커 30만부 배포
"아빠 음주운전하지 마세요." 경기지방경찰청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는 스티커 30만장을 제작,전직원이 홍보에 나섰다. 승용차 운전석에
-
운전자 부당한 피해없게 교통단속 실명제 도입을
콩나물 재배업소도 농약 사용 근절을 위해 실명제를 도입하는 마당인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경찰관의 단속에도 실명제를 도입해야 할 것같다.차량운행 위반 단속과 관련,운전자와 경찰관이
-
어린이날 선물도 EQ바람 - 개미집.요술블록 인기 일부선 상술 비난도
“기왕이면 지능개발도 돕고 감성지수(EQ)도 높이고….” 어린이 날을 맞아'EQ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EQ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사회적으로 성
-
"윌리랑 떠나요! "출간 - 각국 문화순례 파트워크북 첫선
'티끌모아 태산'.새로운 개념의 어린이책 파트워크북(Part Work Book)을 이르는 말이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연속출간되는 단행본과 그속에 들어있는 스티커와 작은 조각들을
-
사치.과소비 망국병 추방 - 생활개혁협의회, 가정의례 간소화 앞장등 다짐
망국적 사치.과소비를 추방하고 건전한 생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생활개혁운동이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활개혁실천범국민협의회(생개협.의장 李世中변호사)는 28일 한국프레
-
청주여성단체들 북한돕기 행사개최
“북한어린이들과 여성들의 어머니가 되어줍시다.” 26일 청주시상당구남문로2가 철당간광장에서는 청주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의 조용하고도 간절한 외침이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
실적위주 교통단속 말썽 - 건수 할당.보행위반 하루 5만여명 적발도
경찰이 무단횡단등 보행질서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 실적을 높이기 위해 마구잡이.함정단속을 벌여 말썽이다. 특히 지방경찰청이 단속을 독려하기 위해 실적이 저조한 경찰서의 서장을 문책하
-
뉴욕.유엔 주차전쟁 - 외교관, 본부이전 위협 뉴욕시장, 갈테면 가라
[뉴욕=김동균 특파원]유엔주재 외국 외교관들과 주차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은 유엔본부를 다른 나라로 이전하겠다는 외교관들의 위협을 환영했다고 뉴욕 타임스
-
충주 쓰레기실명제 6월 시범실시 - 음식쓰레기 감소위해 탈수기도 보급
충주시는 일반쓰레기 규격봉투에 배출자를 밝히는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는 생활쓰레기실명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6월부터 우선 성서동 현대아파트등 12개 아파트단지 3
-
춘천 명동 닭갈비 명성 되찾아 - 손님줄자 업소정비등 노력
춘천의 명소 명동닭갈비 골목이 깔끔한 모습으로 변했다. 경기침체에 따라 이곳을 찾는 고객이 크게 감소한데다 새로 생긴 아파트단지 인근 닭갈비집에 고객을 빼앗기자 이미지 변신을 시도
-
'전등 달린 볼펜' 환한 수출길 - 세아실업 95년 개발 국제 발명상 휩쓸어
'전등 달린 볼펜'.볼펜에 조명등이 달려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글을 쓸수 있는 볼펜 하나가 연간 1천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는'달러박스'로 떠올랐다. ㈜세아실업이 95년 개발한 이
-
이회창대표 일행에 주차 딱지
…서울중구청 공익근무요원인 문정환(文正煥.23)씨등 2명은 4일 오전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대표 일행의 승용차 3대가 동대문운동장 건너편에 불법주차된 것을 보고 주차위반 스티커를
-
예고없는 주차단속 곳곳서 시비 - 대전 유성구 강행 첫날 주민 불복.항의
“주차한지 1분도 안됐는데 느닷없이 불법주차 스티커를 발부하면 어떻게 합니까.” 1일 오전11시 대전시유성구온천동 일대 중심가 도로변.대전시 5개구 가운데 가장 먼저 유성구가 실시
-
건교부, 땅 공시지가 내달부터 천리안.부동산망에 제공
다음달부터는 전국 땅의 공시지가를 안방에서도 알아볼 수 있게 된다.건설교통부는 4월1일부터 개인용컴퓨터(PC)통신의 천리안과 부동산거래정보망을 연결해 전국 어디서나 개별 공시지가를
-
X세대 커플 결혼도 이색적
'결혼식에는 신랑신부 동시입장,신혼여행은 배낭메고 해외로….' 결혼준비에서 신혼여행까지 신세대 커플들의 결혼풍속도에는 그들의'자기주장'과'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이같은 현
-
대전시 쓰레기 실명제 찬반논란
“환경보호가 우선이냐,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냐.” 쓰레기 분리수거를 지키지 않는 얌체족(?)들을 없애기 위한 고육지책(苦肉之策)으로 당국이'쓰레기실명제'를 도입키로 했지만 시민들의
-
문화침투 선봉 패션까지 변화 - 위성방송 어떤 영향 미치나
요즘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등 PC통신에 들어가면'X파일'이란 동호회를 만날 수 있다. 외계인등을 두 명의 미 연방수사국(FBI)요원이 추적하는 내용의 TV드라마 X파일이 홍콩 스
-
'X파일' KBS 오늘부터 4차시리즈 26편 방영
'X파일'이 돌아왔다. 'X파일'은 외계인과 심령등 초자연적 현상을 파헤치는 미 연방수사국(FBI)요원의 활약상을 그려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와 전세계적으로도 커다란 화제를 모은 작
-
아파트 위층 소음으로 잠을 이룰 수 없는데
문:아파트 위층에 사는 아이들이 하루종일 쿵쾅거리고 옆집에서도 밤늦도록 소음이 들리는 경우가 많아 잠을 이룰 수 없다.어떻게 해야 하나. 답:인접 건물에서 매연.음향.진동등으로 고
-
운전기사 되기도 하늘에 별따기 - 불황으로 3D업종에 몰려
경기침체에 따른 구직난이 춘천의 인력시장에 불어온듯 하다. 지난해 여름까지도 춘천시내 상당수 시내버스및 시외버스 뒷유리창에는'운전기사 모집'스티커가 붙어 있었다.3D업종으로 여겨져
-
영화 '트레인스포팅' 음반 선풍적 인기
대니 보일 감독의 영국영화'트레인스포팅'의 사운드 트랙 음반이 본고장인 영국을 제외하고는 전세계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려 제작사인 EMI측도 깜짝 놀랄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
-
버스전용차로 위반 통지 승복할 수 없다면
문=버스전용차로 위반 때문에 경찰서에 출두하라는 통지서가 배달됐다.버스전용차로 점선부분을 지나 골목길로 들어가려다 사진에 찍힌 것같은데 도저히 위반 사실을 승복할 수 없다.어떻게
-
일산구청도 스티커추방 전담팀구성해 단속키로
일산신도시 흰돌마을 관리소장 김관태(金官兌.38)씨가 스티커공해에 맞서'스티커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본지 3월7일자 19면)가 있자 일산구청도 스티커공해 추방운동에 적극
-
일산 강선마을 주민들, 이웃간 인사나누기운동 전개
“안녕하세요.집안에 별일 없으시죠.모두 건강하신가요.” “안녕하세요 할아버지.조심해 일보시고 오세요.” 7일 오전8시20분 일산신도시 주엽1동 강선마을 벽산아파트102동 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