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침구 구입 요령은
주부 김선영(42)씨는 여름 열대야에 대비해 침구 세트를 구입할 예정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좋지만,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이불이 숙면을 취하는 데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하기
-
아웃도어 옷을 활용한 패션가이드 워킹 스타일
요즘 사람들, 웬만하면 ‘걷기 대열’에 한두 번쯤 동참해봤을 것이다. 가깝게는 집 앞 공원부터 멀리는 각 지역의 유명 코스까지, 어딜 가나 사람들로 북적댄다. 걷기 여행을 떠날
-
장난꾸러기 조카에게 만화 티셔츠, 남편에겐 스트라이프 셔츠
어머니, 아버지, 아이를 위한 선물 중 가장 부담없고 실용적인 아이템은 옷이다. 옷을 선물할 때는 선물받는 사람의 성별성격취향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그래도 선택하기
-
몽땅 내사랑의 윤승아, 플라스틱 아일랜드와 만나 '스타일아이콘’ 등극
스타일 아이콘 윤승아가 제안하는 2011 SUMMER 스타일링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통해 핫 키워드로 떠오른 배우 윤승아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른 생활 소녀의 이
-
피케티셔츠로 멋내기
피케티셔츠의 계절이다. 쇼윈도의 마네킹이 입은 옷도, TV 광고 속 모델이 입은 옷도 피케티셔츠다. 1920년대 프랑스 테니스 선수인 르네 라코스테가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풍이 잘
-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메이드 포 차이나로
관련사진중국 상하이 구베이 지역에 있는 애플 매장. 자존심 강한 애플도 중국인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외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중국인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볍고 편한 플랫슈즈 자연스러운 웨지힐 걸음걸음 묻어나는 봄
여성들의 가벼워진 옷차림에서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발도 봄맞이에 나섰다. 겨우내 발을 감싸던 무거운 신발 대신 가볍고 경쾌한 디자인의 신발
-
웨딩 침구 고르기
시부모에게 드리는 예단 필수 목록이자 신혼부부 살림살이로 빠트릴 수 없는 것이 침구다. 올해 웨딩 침구 트렌드는 ‘스마트’다. 예단과 혼수라는 명분에 밀려 선택하는 부담스런 침구
-
스카프·보타이·넥타이 연출 이렇게
남성 패션의 포인트는? 구두를 들 수도 있겠지만, 역시 가장 시선을 빼앗는 것은 ?목?이다. 얼굴과 가까워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목을 장식하는 스카프·보타이·넥타이를 활용하
-
흡습속건 셔츠로 쾌적하게, 스판 팬츠로 자유롭게
기능성 신상품 러시… 쿨맥스 등 소재 다양 등산, 트레킹 등을 즐길 때 재킷 선정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티셔츠나 팬츠류를 고를 때는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
형형색색 선명한 컬러, 봄 거리 물들인다
봄 스타일은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봄패션을 준비해야 할 때다. 올봄에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플라워 패턴이나
-
“쇼핑바이러스”가 제안하는 실속파 올봄유행코디 제안.
움츠렸던 추운 겨울이 지나 조금씩 따듯한 햇살이 눈이 부신 요즘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제일먼저 바뀌는게 여성들의 옷차림새이다. 유행이야 계속 돌고 도는 것이라 하지만 나만의 개성
-
[home&] 알록달록 비비드 인테리어, 거실에 봄을 들여놓다
봄은 색(色)을 거느리고 온다. 개나리의 노랑, 진달래의 진홍, 벚꽃의 분홍은 봄의 전령이다. 실내에 봄을 들이는 방법도 생기발랄한 색깔을 쓰는 것이다. 올봄은 ‘비비드 인테리어(
-
일상의 옷을 입은 아웃도어 스타일링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곳곳을 찾아가는 것도 레저로 여기고 있는 요즘. 레저가 일상생활에 점점 가까워지며 패션도 달라졌다. 예전엔 “야외활동에서 입는 옷도 패셔너블하게 입자
-
신학기 어린이 패션 아이템
설날이 다가온다. 학부모가 아이들의 선물을 고르는데 분주한 시기이기도 하다. 설날이 끝나자마자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를 위한 예쁜 스쿨룩은 어떨까? 책가방과 함께 선보이는 빈폴 키
-
[style&] 통바지 입고 웨지힐 신고, 봄이 온다
패션계에서는 흔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부르는 물건들이 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말한다. ‘1970년대 무드’가 트렌
-
프린트·체크 패턴 입으면 “나도 패셔니스타”
화이트 베이스에 컬러풀한 배색의 헤드 여성 스키복. 헤드, 스마트 다운재킷 60주년을 맞는 전통의 스키브랜드 헤드는 이번 시즌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린트 패턴을
-
“보이는 모든 것이 아이디어 원천 응시하고 관찰하면 답이 보입니다”
예술가들은 어떻게 영감을 얻어 작품을 만들어 낼까.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64·사진)경은 “보이는 모든 것이 영감의 원천이니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말라”고 말한다
-
[style&] 골동품 청바지, 프리미엄 진의 ‘아이디어 창고’랍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올림픽 스타디움에 있는 리바이스 유럽 디자인센터. 빈티지 데님의 기름때까지도 재현한 ‘LVC 라인’ 프리미엄 청바지가 1층 쇼룸에 전시돼 있다. 청바지는 곰탕
-
출근·여행·외출 모두 OK … 아웃도어 패션은 ‘팔방미인’
올가을 아웃도어 패션은 ‘스마트화’와 ‘캐주얼화’로 양분된다. 스마트 제품들은 첨단 신소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내세운 고기능성을, 캐주얼 아웃도어 아이템은 일상복과의 경계를 허물
-
[golf& 온그린]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 공식 개장 外
■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장(대표 최상진)이 1일 공식 개장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개장 전부터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은 이 골프장은 대부분의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한
-
우리 아이 가을 패션 아이템
여름방학을 지나면서 날씨가 한결 선선한 느낌이다. 9월 무더위가 예상된다고는 하지만 이제 아이들의 가을 패션에 마음이 가는 때다. 첫인상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남은 학기의 인기
-
전성기는 잊어라, 서른일곱 이젠 멀리 보고 천천히 뛸 때
박찬호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3-3으로 맞선 7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2안타를 맞고 1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피츠버그 이적 후 첫 경기였다. [
-
기능성 쿨 셔츠, 7부 메시 팬츠로 시원하게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신경 써야 할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고르라면 단연 휴가철 패션이다. 헬리한센에서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