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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맞대결 두렵지 않다! 냉감소재 제품 출시 붐
‘냉감웨어’ 경쟁이 무더위만큼이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냉감 기능성 의류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올해도 아웃도어 업계는 혁신적 기술력에 세련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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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일본 홀린 마시는 감자칩, 건더기 없는 라면
━ 김인권과 노다쇼의 일본 엿보기(1) 수십 년간 식상하지만 바뀌지 않았던 수식어인 ‘가깝지만 먼 나라’에 일본에 대한 연구와 고찰이 정책이나 산업을 떠나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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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007 제임스 본드의 시계
지난 7월 5일 수요일, 영국 런던에서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는 제임스 본드의 계급을 기리는 새로운 타임피스를 공개했다. 오메가의 대표이자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본드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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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우아하면서 화려한 여인을 꿈꾼다면?
그 어느때보다 성큼 다가 온 가을. 하지만 2017년만큼은 와인·카키·브라운이라는 이른바 가을색 3종 세트는 잊어야 한다. 올 가을은 패션은 물론 화장품까지 그 자리를 빨간색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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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올 가을 와인·카키·브라운을 대신하는 색?
그 어느때보다 성큼 다가 온 가을. 하지만 2017년만큼은 와인·카키·브라운이라는 이른바 가을색 3종 세트는 잊어야 한다. 올 가을은 패션은 물론 화장품까지 그 자리를 빨간색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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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집에서 즐기는 DIY 커피 (2)
캡슐 커피 머신을 살까, 핸드 드립 툴을 살까? 홈 바리스타인 당신을 위해 프로 바리스타들이 다양한 커피 툴과 함께 집에서도 취향에 맞춰 커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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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아이템] 실버 화이트 다이얼과 블랙 스트랩 변함없는 클래식 스타일 워치의 '완성'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컬렉션 엠포리오 아르마니 레나토(RENATO) 남성 워치 AR11048.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컬렉션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클래식한 스타일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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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아이템] 실버 화이트 다이얼과 블랙 스트랩 변함없는 클래식 스타일 워치의 '완성'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컬렉션 엠포리오 아르마니 레나토(RENATO) 남성 워치 AR11048.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컬렉션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클래식한 스타일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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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코르크 매트에 나뭇잎 무늬 천 깔고, 유리잔·질그릇 놓고
소품으로 싱그러운 식탁소품만 잘 활용해도 식탁 분위기를 싱그럽게 바꿀 수 있다. 올해 유행 색상으로 꼽히는 ‘그리너리’ 톤의 유리잔이나 머그컵을 활용해 보자. 연한 녹색이나 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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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지중해 별장의 재해석, 햄튼 스타일
베란다 또는 정원에 두고 쓰기 좋은 핌리코의 덱체어(왼쪽). 리비에라 메종의 라탄 수납함.미국 햄튼서 발전한 휴양지 인테리어패브릭 소파, 라탄 가구, 댓잎 소품 등자연 소재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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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보다 보드랍고 통기성 좋아 … 구김 생겨도 멋져요
지난 4월, 중앙일보의 스타일 분야 SNS계정인 ‘올스타일코리아(AllStyleKorea)’가 문을 열었다. 빙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폴라·플레인 등 5개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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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컬러와 엣지를 더하다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을 갖춘 마스킹 테이프는 별다른 기교 없이 툭툭 손으로 찢어 붙이는 것만으로 근사한 인테리어 데코 소품이 된다. 1 PLAY WITH MASKING TAPE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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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심플한 공간에 꽃무늬 포인트…어린시절 추억 이끌어주죠”
서울 역삼동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매장에서 이 브랜드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캐스 키드슨을 만났다.‘꽃무늬’에 대한 반응은 양극을 달린다. 누군가는 “우아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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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침구 구입 요령은
주부 김선영(42)씨는 여름 열대야에 대비해 침구 세트를 구입할 예정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좋지만,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이불이 숙면을 취하는 데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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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퐁듀 만들고 눈꽃 장식 우린 집에서 연말 파티 열어요
①파티피아의 눈사람 모양 종이접시 ②더 바디샵의 ‘스파 위스덤 아프리카’ 향초 ③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한정판 도넛 ‘스노우맨’ ④창문에 붙이는 텐바이텐 ‘아이코닉 윈도우포인트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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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車' 단 2대만 한국 상륙
초경량 스포츠카 ‘로터스 엑시지 스쿠라’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이 차량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등장해 ‘차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다. 수입차 판매사 제이오토는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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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하라주쿠·신주쿠·시부야·이케부쿠로, 그리고 아키하바라. JR 야마노테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쿄 여행 기본 코스를 마쳤다면 이제 거리를 바꿔 걸어 보자. 한적한 골목길 산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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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1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케이크 가게 요한. 쇼케이스가 한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오히려맛으로 승부하는 곳임을 느낄 수 있다 2 카페인지 가구점인지, 나카메구로 의류 숍들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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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이 서늘해진 까닭, 블루 파워
컬러 다시 들여다보기 쉽게 믿어지지 않지만 과거 로마제국에서는 파란색을 천한 색으로 여겼다고 한다. 또한 희랍어나 라틴어에서는 파란색을 나타내는 단어가 아예 없었고 중세 이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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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에 봄의 활력이 불어온다
친환경을 부르짖는 에코 트렌드의 맞은편에는 한층 더 진화한 신소재가 등장했다. 특유의 경량감과 표면광택을 살려 미래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점퍼·셔츠 등이 새로운 도시 패션을 제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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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소재 소품으로 집 안에 리조트를
넓은 잔디밭에 원목 탁자를 놓고 여름을 만끽하고 싶지만 마당은커녕 베란다도 쉽잖은 도시의 아파트 생활. 거실이나 베란다에 놓아봄 직한 키 낮은 목제 테이블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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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처럼' 침실 꾸미세요
▶ 한 백화점 침구류 매장. [중앙포토] 침실을 외국 분위기 그대로 꾸며주는 인테리어 상품이 선보였다. 바닥재와 벽지, 침대커버와 커튼, 촛대와 장식 소품, 조명 등 침실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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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well-being] 팬·티·짱
"이 팬티가 네 팬티냐?" 산신령이 연못에 빠뜨린 팬티를 건져 들고 이렇게 묻는다면 평범한 남성들은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답할 것이다. 옅은 하늘색이나 흰색 일색의 평범한 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