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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셋이 암환자"…'우주환경' 만들어 항암제 찾는 이 사람
지난 15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있는 시드니공과대학(UTS)의 지하 1층 실험실에선 세포 배양 작업이 한창이었다. 여느 실험실과 다른 건 이 곳에 놓여 있는 네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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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전쟁' 판도 바꾼다, 전세계가 뛰어든 AI 전투기 개발
━ 6세대 전투기 경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기체계 개발이 각국에서 줄을 이으면서 본격적인 AI 군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AI 무기 중 가장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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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곤의 퍼스펙티브] 확증파괴 능력 없이 핵 공격 감행은 자살 행위일 뿐
━ 북한은 한국에 핵 공격 할 수 있나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일 “모든 미사일의 핵무기화를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화성-16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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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손짓한 北 보란듯…한미일 외교장관 "北도발 공동대응"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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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후 항공수요 대비” 청주공항 민항기 활주로 용역
1997년 개항한 청주공항은 지난해 역대 최다인 369만명이 이용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해 개발계획 수립에 나선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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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69만명 이용...청주공항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청주국제공항 전경. 중앙포토 ━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나선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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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 충북동지회 3명…징역 12년씩 선고, 법정 구속
북한의 지령을 받아 F-35A 스텔스기 도입 반대 등 이적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세 명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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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령받고 스텔스기 반대” 충북동지회 징역 12년 선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인터넷 언론사 대표가 운영하던 매체 홈페이지 메인 화면. [홈페이지 캡처] ━ “충북동지회 북한 지령받고 결성” 북한의 지령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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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꺾은 브라질산…軍 대형수송기 2차 기종에 엠브라에르 선정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의 C-390. EPA=연합뉴스 대한민국 공군이 사용할 대형 수송기를 추가 도입하는 사업에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C-390이 깜짝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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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케첩도 돈 내라""엉따 월 2만원"…스텔스플레이션 덮쳤다 [세계 한 잔]
영국인 루스(79)와 피터(80) 자페 부부는 지난 8월 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웹사이트에서 접속해 체크인을 하고 항공 티켓을 출력했다. 다음날 공항에 가서야 부부는 자신들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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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9·19 합의 일부 파기만으로 북한 ‘질주’ 막을 수 있나
━ 군, 어제 오후 휴전선 일대 감시 정찰 재개해 ━ 더 수위 높은 조치 검토하고, 추가 도발 대비해야 정부가 어제 오후 3시부터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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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양자센서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를 운영중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오는 23일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양자센서 시장 및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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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극비인 존재…드디어 이륙한 '역대 최강' 스텔스기 [이철재의 밀담]
역대 최강의 스텔스기가 처음 하늘로 날아올랐다. 눈에 안 보인다고 스텔스(Stealth)가 아니다. 레이더에 안 보인다고 스텔스다. 지금까지 최강이었던 B-2 스피릿이 레이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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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연락해보겠다"던 송영길, 이 말에 충북동지회 재판 서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1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 범죄 카르텔 전체주의 세력 규탄 릴레이 농성 선전포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법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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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대량으로 잃더라도 대량으로 채워넣자...미국의 새 드론 패러다임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드론도 선봉에 나섰다. 하마스가 공개한 영상에는 소형 상용 드론이 전차ㆍ국경초소ㆍ통신탑 등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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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 스타일, 소리없이 강한 '스텔스 럭셔리' 떴다
━ 올 가을 유행 ‘올드 머니 룩’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Y2K 가고, 올드 머니 룩(old money look) 왔다’이다. Y2K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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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탈출 후 실종됐던 美 스텔스기, 하루 만에 잔해 발견
지난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 상공에서 실종된 록히드마틴의 F-35B 전투기로 추정되는 잔해가 찰스턴 합동기지에서 2시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미 CN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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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숨바꼭질' 황당…1060억 美전투기, 美가 행방 놓쳤다
미 해병대 소속 F-35B 라이트닝 II가 지난해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비행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군의 록히드마틴의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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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한반도 관련 합의 위반 없을 것…北, 우크라 참전은 난센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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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고장' 수리도 못하는 김정은…'러 스텔스기' 공장 갔다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현지시간) 하바롭스크주를 찾았다. 타스·스푸트니크 등에 따르면 김정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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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끝없는 '공항 욕심'…있는 것도 적자인데 8곳 더 추진
2025년 개항하는 울릉공항 조감도. 사진 경북도 ━ 울릉도·새만금·가덕도 등 8곳 건설 추진 최근 잼버리 대회 파행을 계기로 새만금공항 건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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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반부 전 영토 점령하라" 총참모부 찾아 남침 거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양국이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응해 시작한 전군지휘훈련을 점검하면서 노골적으로 남침을 위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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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의 역설…나만 아는 ‘스텔스 계좌’ 해마다 급증
30대 남성 A씨는 최근 돈 관리 문제로 고민이다. 평소 A씨의 주식 투자를 못마땅하게 여긴 아내가 공용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공유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한 은행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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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오픈뱅킹 하라네요"...'나만 아는 스텔스계좌' 2배 껑충
#30대 남성 A씨는 최근 부부 돈 관리 문제로 고민이다. 평소 A씨의 주식 투자를 못마땅하게 여긴 아내가 공용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공유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