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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농구 마이클 조던,美誌집계 소득랭킹 2년째 1등
[뉴욕 AFP=聯合]올해 전격 은퇴한 미국프로농구스타 마이클조던이 2년 연속 돈을 가장 많이 번 운동선수로 드러났다. 조던은 미국 경제전문誌 포비스가 집계한 93년도 운동선수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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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1억7천백만원 벌어 선수소득 1위-프로 수입랭킹
「돌주먹」文成吉(31.모리스프러모션)이 올해 국내프로선수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13일 10차방어전에서 WBC(세계권투평의회) 슈퍼플라이급 타이틀을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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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티히.그라프 나란히 정상-국제테니스대회
○…『엔데 굿,알레스 굿(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올시즌 마지막 국제테니스대회에서 독일 남녀선수가 우승,93년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 세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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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선수 대학.프로 양다리 뜸들이기식 흥정
1억원-. 아무리 인플레가 심한 세상이라지만 웬만한 사람에게는 엄청나게큰 돈이다.대기업 부장급(월 봉급 1백50만원)이 1억원을 모으기 위해선 5년 이상 꼬박 챙겨야 할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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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기인 데니스 로드맨,스퍼스 유니폼 입었다
○…코트와 사생활에서의 기행으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의 리바운드 황제 데니스 로드맨(32.2m3㎝.95㎏)이 이번 시즌부터 샌안토니오 스퍼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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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니세비치.메드베데프 테니스 세대교체
세계 남자 테니스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일고 있다. 올시즌 하반기들어 세대교체 주역으로 떠오른 돌풍의 주인공은 폭발적인 서비스를 자랑하는 고란 이바니세비치(22.크로아티아.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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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A 93~94시즌 6일 대장정 돌입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이 떠난 미국프로농구(NBA)의 93~94시즌 챔피언의 영예는 어느 팀에 돌아갈까. 시카고 불스를 3연속 챔피언으로 이끄는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조던의 돌연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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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광고목소리 대역 광고성우 권희덕씨
『남편 사랑은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올해 연예인 소득 1위를 차지한 최진실은 이 한마디의 광고 카피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다.깜찍한 얼굴과 통통튀는 목소리의 절묘한 배합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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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전미라 테니스 세계랭킹 경쟁 불꽃
한국여자테니스의 두 샛별 朴晟希(18.삼성물산)와 田美螺(15.군산영광여고 1년)가 세계랭킹 상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15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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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테니스계 무서운 아이 데이번포트
○…미국 테니스계가 92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제니퍼 캐프리어티(17.세계 9위)에 버금갈 샛별 탄생으로들떠 있다. 농구.배구선수를 연상케하는 1m86㎝의 장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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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4위 브루게라 서울에
한국 남자테니스가 세계랭킹 4위 세르지 브루게라(22.사진)가 이끄는 테니스 강국 스페인과 사상 처음으로 격돌,94데이비스컵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본선티킷에 도전한다. 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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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정유진.김동현 등 한국신기록-대통령기 수영대회
또 이날 여중계영 8백m에서 서울팀은 8분31초F로 1위로 골인,종전 한국최고기록(8분35초78)을 무려 4초78이나 경신하는 이번대회 네번째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한국수영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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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크라지첵-대포알 서브 테니스계 "선풍"
1m94㎝ 큰 키에서 내리꽂는 시속 2백11㎞의 강 서브는 상대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테니스 선수 중 가장 빠른 서브를 기록한 리하르트 크라지첵 (21·네덜란드)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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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백m 왕도」 지킬까
육상 단거리 황제 칼루이스 (32·미국)는 영원한 챔피언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허풍쟁이로 전락할 것인가. 세계인의 주목 속에 16일 새벽 (한국 시간) 열리는 93세계 육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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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수영스타 반 알름시크 유럽선수권 6관 왕
세계 수영 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독일의 프란지스카 반 알름시크(15)가 유럽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섯 개의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여성선수로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신기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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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서 맺은 골프우정 30년| 아널드 파머-잭 니클러스
아널드 파머(64)와 잭 니클로스(53). 골프에 관심이 있든 없든 이들을 모르는 사람은거의 없다. 만일「골프의 황제」로 불리는 이들을 직접 모른다 할지라도 우산이 새겨진「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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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테니스) 역시 "명예보다 돈"
「프로는 명예보다 돈을 좋아한다. 따라서 프로는 돈이 생기지 않으면 뛰지 않는다.」 프로가 인정되지 않는 육상에서조차 선수들은 돈이 생기지 않는다고 세계 선수권 대회마저 포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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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황제 100m 이번엔 누가|제4회 세계육상대회 한달 앞으로
93년 세계 단거리 왕위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또 미국의 칼 루이스가 지난 91년 수립한 1백m 9초86의 세계신기록은 무너질 것인가. 육상의 올림픽인 제4회 세계 육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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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픈골프 17일 개막-닉 팔도 등 정상급 총집합
그랜드슬램 대회의 하나인 제93회 미국 오픈 골프 대회 (총 상금 1백60만 달러·12억8천만원) 패권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정상급 골퍼 1백56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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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 여름 극장가 "강풍"예고
올 여름 극장가도 할리우드 메이저사들의 치열한「대리 전」양상을 재연할 전망이다. 여름 극장가에서 할리우드 대작의 대거 개봉은 미국영화 직배이후 거의 정례화 되다시피한 현상.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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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길(마라톤)제일제당 간다|진로결정 끝낸 육상 꿈나무들
한국마라톤의 내일을 짊어질 차세대 유망주들은 누구인가. 마라톤「예비 대어」를 낚기 위해 겨우내 물밑교섭을 해 온 스카우트전이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마무리, 유망주들의 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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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공에 유럽 탁구 맥못춰|유고 빠진데다 스타 은퇴 줄이어
아시아 탁구가 강해진 것일까, 아니면 유럽 탁구가 약해진 것일까. 유럽 탁구의 본바닥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42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북한·중국·일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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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테니스 약관의 에이스 등장|데이비스컵 수훈 윤용일
약관 20세인 윤용일(윤용일·명지대2)이 한국 남자테니스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위치를 확고치 굳혔다. 데이비스컵대회 국가대표선수로 처음 선발된 윤용일은 2일 끝난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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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테니스 스타 셀레스 괴한에 피습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모니카 셀레스(유고)가 지난달 30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벌어진 시티즌컵 대회 경기도중 관중석에서 뛰어나온 괴한에게 등을 칼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