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헬스미디어… ‘2018 올해의 히트 상품’ 22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2018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각 매체에 나왔던 다
-
100년 발렌시아 바꾼 이강인, 아시안컵 이후 노린다
이강인이 발렌시아 구단 100년 역사에 처음으로 1군 공식경기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 지난 8월 레버쿠젠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이강인(아래).
-
이강인, 발렌시아 1군 데뷔...구단 100년 역사 최초 동양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1군 데뷔전을 치른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사진 대한축구협회] 슛돌이가 훨훨 날았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소속
-
[이코노미스트] 스위스 융프라우철도의 100년 인기 비결 … 정부·주민·주주와 소통해 해마다 새롭게 변신 또 변신
압도적 경관과 화려한 즐길거리만으론 성공하기 어려워 … 100년 간 관광지·프로그램 끊임없이 확장 왼쪽부터 아이거, 묀흐, 융프라우산. 융프라우산 왼쪽 평평한 능선 지하에 세
-
왕초보도 문제 없다, 두 발로 누비는 스위스 알프스
스위스 알프스 하이킹은 초급자도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산악철도나 케이블카를 타고 고지대에 올라가 완만한 길을 걸어 내려오면 된다. 여행객이 체르마트 슈텔리 호수에서 알프스 스타
-
기준금리 45%…‘터키발 충격’에 세계 최고 수준까지 올린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부패스캔들과 관련한 법정에 출석하기에 앞서 지지자들이 그의 얼굴이 그려진 아르헨티나 국기를 흔들고 있다. [로이터=
-
‘폭풍 성장’ 이강인, 발렌시아 입단 후 7년 만에 1군 데뷔전
프리시즌 평가전을 통해 발렌시아 1군 무대에 데뷔한 이강인. [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7)이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프리시즌 평가전에
-
'한국의 사비에스타' 이강인, 이대로만 자라다오
이강인이 2018 아시아 19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 동티모르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발렌시아는 지난 21일 이강인(17)과
-
네이마르, 축구는 MVP급 연기는 오스카상급
브라질 네이마르가 3일 멕시코와 16강전 후반 26분 오른발목을 밟힌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주심은 네이마르를 밟은 멕시코 니겔 라윤에게 옐로카드를 주지 않고 경기를 속행했다.
-
브라질, 세르비아 2-0 승리…16강 안착, 멕시코와 일전
브라질-세르비아 [신화=연합뉴스] 브라질이 16강에 안착했다.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상대로 두 골을 연달아 넣으며 조 1위를 확정하며 멕시코와 8강전 티켓을 놓고 일전을 치르게 됐
-
한때 외면받다 돌아온 베테랑...클래스 입증한 日 간판 혼다
2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는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 [AP=연합뉴스] 베테랑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한때 대표팀과도 멀어지
-
마음 고생 속에 터진 골...네이마르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코스타리카전이 끝난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EPA=연합뉴스] 경기 종료 휘슬이
-
[러시아월드컵 트렌드]언더독의 생존전략…'역습의 미학'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모로코와 이란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뉴스1] 4년
-
페널티킥 판정 번복...'월드컵 첫 선' VAR 첫 수혜는 프랑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VAR에 의해 판정이 바뀌면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한 프랑스의 앙투앙 그리즈만.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
월드컵 앞두고 완벽하게 돌아온 네이마르 "우승 꿈 키워가고 있다"
네이마르가 11일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뒤 팀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부상을 털고 돌아온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26)가 2018 러시
-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 전차군단 러시아 진격...우승 아니면 의미 없다
4년 전 브라질 대회에 이어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독일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
[러시아월드컵 C조] 남미의 변방 설움 털려는 '잉카의 후예' 페루
페루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페루 소속대륙 : 남미 FIFA랭
-
KRT의 제안, 유럽여행 한 곳만 고른다면 이탈리아
여행 트렌드가 꾸준히 변화함에 따라 유럽 패키지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여러 국가의 주요 명소만을 둘러보는 단순 코스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1개국’의 매력을
-
월드컵 최다골은 안정환-박지성, 최단 시간골은 이정수
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와 16강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한국축구대
-
매출 1조원…화려하게 막 내린 '홍콩 아트바젤'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5)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홍콩 아트바젤(3월 29일~31일)이 끝났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진 빌
-
종료 3분 남기고 2골, 한국 女 아이스하키 이탈리아에 3-2 역전승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가 18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순위결정전(5-8) 코리아 대 스위스의 경기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
'패스'는 북한 말로 '연락하라'…아이스하키 단일팀 뒷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를 마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신소정(28)과 조수지(24)가 단일팀
-
[영화로운 세계] 사표ㆍ자퇴 대신 총을 든 사람들 … 미국은 어쩌다 ‘총기 난사국’이 되었나
“사은품으로 총을 드리고 있어요.” 유명 감독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2002)의 한 장면. 미국의 한 은행을 찾은 감독에게 직원이 친절히 안내합니다
-
아이스하키 단일팀, 헤어지는날 눈물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지 하루가 지난 26일 오전 강릉 올림픽 선수촌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 하키팀이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평창올림픽 남북 여자아이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