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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탁구선수권 D-30…현정화의 감격과 제언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현정화. 지난 14일 인천 청라의 한국마사회 탁구단에서 만난 현 위원장이 인터뷰를 마친 뒤 연습 자세를 취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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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전지희, 다음엔 만리장성 완전히 허문다
한국 탁구가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무엇보다 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여자 탁구에서 신유빈(왼쪽)과 전지희가 신구 조화를 이뤄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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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 남자복식 2연속 銀…중국 조에 분패
장우진(오른쪽)과 임종훈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역사상 최초로 남자복식 금메달에 도전장을 낸 장우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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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조대성, 세계탁구선수권 동메달 확보...한국 20년만에 최고 성적 기대
디펜딩 챔피언 스웨덴 조를 물리치고 세계선수권 4강에 진출한 이상수-조대성 조.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탁구 이상수-조대성(이상 삼성생명) 조(세계랭킹 11위)가 디펜딩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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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고 한잔 재미 쏠쏠” 50년간 라켓으로 건강 지켜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1〉 인생 운동 테니스 1983년 5월 1일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중앙행정기관 대항 공무원 체육대회 테니스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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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조, 코리아오픈 복식 2회전 진출...정현 2년 만의 복귀전 승리
복식 1회전을 통과하고 기뻐하는 정현(왼쪽)과 파트너 권순우. 뉴스1 정현-권순우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 정현-권순우 조는 2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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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테니스 빅4' 나달·조코비치·페더러·머리, 한 팀으로 대회 출전
2017년 레이버컵에서 복식조를 이뤄 출전한 로저 페더러(왼쪽)와 라파엘 나달.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테니스의 '빅4'가 사상 최초로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출전한다. 2022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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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테니스 스타 세계 1위 꿈 이룬 날, 평화를 외치다
메드베데프는 조코비치를 밀어내고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지난달 28일, 고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간접 비판하고 어린이를 위한 세계 평화를 촉구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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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된 러시아 메드베데프, "어린이 위해 평화 요청" 씁쓸한 호소
메드베데프는 조코비치를 밀어내고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28일, 고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간접 비판하고 어린이를 위한 세계 평화를 촉구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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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복식도 2회전 탈락
오는 17일 호주 오픈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EPA=연합뉴스] 권순우(25·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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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바라보는 세계 대회 남자복식 은메달 임종훈
한국 탁구사 새로 쓴 남자복식 임종훈. [연합뉴스] "단식에서 중국 선수를 꺾고 메달을 따내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장우진(국군체육부대)과 한국 탁구 최초로 세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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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세계선수권이 한국 탁구에 남긴 희망과 과제
한국 남자복식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낸 장우진(왼쪽)과 임종훈.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탁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1년 앞두고 치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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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 남자복식 첫 은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낸 임종훈-장우진 조. [사진 대한탁구협회]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24·KGC인삼공사)이 역대 한국 선수 첫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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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한국 복식선수 최초 세계탁구선수권 결승행
한국 남자복식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른 장우진(오른쪽)과 임종훈. [사진 대한탁구협회]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24·KGC인삼공사)이 한국 남자복식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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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장우진, 세계탁구선수권 남자복식 8강행
임종훈(KGC인삼공사)-장우진(국군체육부대)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8강에 올랐다. 임종훈. [사진 대한탁구협회] 세계랭킹 14위 임종훈-장우진 조는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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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탁구 에이스 신유빈, 첫 세계선수권 단식서 2회전 탈락
여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신유빈.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여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71위·대한항공)이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단식에서 2회전 탈락했다. 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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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힌 남북의 창, 탁구가 열까
유승민 대한탁구협회가 내년 3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0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북한을 공식 초청했다. 이에 응할 경우,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유승민(37·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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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에 북한 초청...남북단일팀도 추진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열린 탁구 그랜드파이널스 대회에서 남북단일팀으로 혼합복식에 출전해 준우승한 남측의 장우진과 북측의 차효심 콤비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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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았던 만리장성'... 이상수-정영식·양하은-최효주, 코리아오픈 남녀 탁구 준우승
한국 남자 탁구 복식 조 정영식-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여자 탁구 복식 최효주(왼쪽)-양하은. [사진 대한탁구협회]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미래에셋대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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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한다"... '체육계 젊은 리더' 유승민 탁구협회장의 새 도전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24대 대한탁구협회장 보궐선거에서 후보자 소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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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같던 세계 4강' 안재현, 도쿄서도 일 낼까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의 막내이자 차세대 간판 안재현. 지난달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에 처음 출전해 개인 단식 동메달을 따낸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기억에 남을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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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천재도 넘을까' 탁구 세계 157위 안재현의 반란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 [사진 월간탁구] 한국 남자 탁구의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첫 출전한 세계탁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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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탁구 단일팀, 연말에도 본다...장우진-차효심, 그랜드파이널스 출전 확정
지난 7월 코리아오픈 탁구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던 차효심(왼쪽)-장우진. [연합뉴스] 남북 탁구 단일팀의 핵심, 혼합복식 조합인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북한의 차효심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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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차효심 다시 만난다... 탁구 남북 단일팀, 4개월 만에 재결성
지난 7월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오른 장우진(왼쪽)과 차효심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남북 탁구가 4개월여만에 단일팀을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