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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코로나 쇼크 이겨내자! 파트너사와 함께 ‘상생 한마당’ 펼친다
롯데백화점이 유통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별 6개 거점 점포에서 파트너사와 ‘상생 나눔 박람회’를 진행한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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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6일 열린 런던 남성컬렉션의 ‘리암홋지스’ 패션쇼에서 과장된 분장을 한 모델 2018 SS 마르니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커다란 담요를 뒤집어 쓴 모델이 등장했다. “요즘 옷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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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색깔·장식 취향대로 선택,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 만든다
|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하는 명품 브랜드오래전 명품 브랜드 장인들은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물건을 만들었다. 면담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이해하고, 고객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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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서 불안의 그림자 지우는 법
나라가 바이러스로 온통 뒤숭숭하니 패션계라고 다르지 않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탓에 6월 첫 주 백화점 매출이 5월 1~주에 비해 평균 대비 25%나 줄었다는 게 정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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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굽에 꽃무늬·레이스 장식까지 … 톡톡 튀어야 산다
올봄 가장 눈에 띄는 패션 아이템은 단연 스니커즈(sneakers)다. 각종 스니커즈가 거리를 장악하고 있다.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도시남녀’라는 의미의 ‘운도남·운도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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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리프트' 유행 … 새 옷인 듯 새 옷 아닌 새 옷 스타일
올해 패션 매장에서 만날 신제품은 기존 히트 상품을 약간 변형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중앙포토] 패션은 창조가 숙명이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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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격식있게 스타일은 힘있게
스타일의 완성은 구두’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잘 차려 입어도 발끝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NG라는 뜻. 그래서 시즌마다 옷과 함께 달라지는 구두 트렌드를 체크해 보는 일은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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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2014, 청마의 행운을 담은 패션 아이템
1. 캐스키드슨 말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온 ‘와일드 포니 프린트 원피스’. 15만8000원. 2. 플로모플라타 3가지 패턴으로 구분돼 있는 스카프. 청마를 상징하는 청색을 넣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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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의 행운을 담은 패션 아이템
1. MCM 말의 해를 맞아 특별 제작된 가방 ‘펑키 지브라’. 90만원대. 2. 나이키 제품 앞·뒷면에 ‘마(馬)’자를 새긴 여성용 운동화 ‘이어 오브 더 호스 덩크스카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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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싸지더라도 사양은 좋게 … 스타가 디자인하면 곧바로 매진
뱅봉아이돌 굿즈는 같은 상품군이라도 누구와 관련된 상품이냐에 따라 디자인과 가격이 제각각이다. 가령 빅뱅의 공식 응원봉인 ‘뱅봉’은 노란 왕관 모양의 야광봉으로 1만8000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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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반바지 스타일링
1.버뮤다팬츠에 긴팔 셔츠를 접어 입었다. 카디건을 어깨에 두르고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포멀룩. 의상은 모두 보스블랙. 모자 보스 오렌지.2.버뮤다팬츠와 어울리는 톤의 리넨 재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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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당당하게 빛나라 당신은 파티 퀸
특별한 모임에 갈 땐 클러치나 구두 같은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면 돋보이는 차림새가 된다. 금빛 클러치가 대표적이다. 사진=박종근 기자 [촬영 협조=쿠론(클러치), 망고(의상)]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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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TYLE] 신발 아닌 신발 ‘오 마이 갓 슈즈’
신발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 신발이 꼭 신발 형태가 아니어도 된다는 파격이다. 삼각형 조각을 이리저리 쌓아 만든 것처럼 보이는 구두, 배춧잎 몇 장이 발을 떠받드는 것처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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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을 멋스럽게 살려낸 맛,이브를 유혹하는 파이톤
경기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차를 안 타고 걸어 다녀서 신발이 빨리 해진 탓일까. 신발업계는 불경기라는 말을 모른 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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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보는 눈 참 다르군, 남녀 섹시코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타일에서도 통하는 말이다. 같은 옷차림을 두고 남녀의 해석이 다르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속옷 같은’ 레깅스를 이해 못하고, 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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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맘에 드는 물건 사고 기부도 하고 … ‘착한 선물’ 어때요
그냥 맘에 드는 물건을 산 것뿐인데, 판매금액의 일부가 자선 단체에 기부되는 ‘착한 쇼핑’이 있다. 지나치게 편리한 맞춤 봉사지만 이렇게라도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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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edition] 어떤 선물, 기억에 남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입니까? 『Present(선물)』를 쓴 일본작가 가쿠타 미쓰요는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이 질문을 받고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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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캐시미어 스키복, 태양광 발전 재킷 … 패션, 과학을 입다
패션과 과학의 조합은 언뜻 보기엔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다. 이성·논리 같은 딱딱한 주제가 연상되는 게 과학이라면, 패션은 감성·유행 같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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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옛날 운동화 패션 아이콘으로 부활
깔창에 들어간 충격 흡수 장치나 통풍 기능을 강조한 운동화의 시대는 갔다. 최근 기능성 운동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 잡은 ‘워킹화’도 운동 기능만으론 팔리지 않는다. 제아무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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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중년 데님 스타일링
중년과 청바지는 어쩐지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러나 스타일링 요령만 터득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씨와 데님 전문브랜드 ‘버커루 진(Buckaroo Jean)’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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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좋아하는 사람 다 모여라~
스니커즈 운동화를 좋아하는 스타들이 홍대앞에 모였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개최한 스니커즈 운동화 전시회에 연기자 김민희와 최강희, 가수 타블로, 이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