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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15세 미만 아이 딱 1명 있다…日 충격의 멸종 시나리오
스모 선수들이 지난 4월 28일 도쿄 센소지 절에서 열린 '우는 아기 스모' 경기에서 아이들을 안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이 인구 감소가 가속화하면서 약 700년 후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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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라이벌' 日 스모 레전드 아케보노 사망
K1 선수 시절 아케보노(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국기인 스모(일본 씨름)에서 외국인 선수 최초로 가장 높은 등급인 요코즈나까지 올랐던 아케보노 타로가 세상을 떠났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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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과 세 차례 붙은 '일본판 천하장사'…아케보노 54세로 사망
2001년 9월 스모 은퇴 때 아케보노의 모습. AFP=연합뉴스 일본 국기(國技)인 스모 무대에서 외국인 선수 최초로 요코즈나(橫網)까지 올라갔던 아케보노 타로가 사망했다.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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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日 “취학 전 자녀 있으면 잔업면제”…남성 육아휴직도 확산
지난해인 2023년 일본에서 태어난 아기의 수는 8년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도쿄에서 열린 ‘베이비 크라이 스모(Baby-cry Sumo’ 경기 장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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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세리나 키즈’ 돌풍…열아홉 동갑내기 8강 진출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2004년생 린다 노스코바. 22일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강호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꺾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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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홀인원보험, 마일리지 적립…특별한 혜택 더한 ‘G멤버십 프리미엄’ 눈길
‘G멤버십 프리미엄’은 기존 G멤버십에 스크린·필드 홀인원 보험,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등 특별한 혜택을 더한 서비스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토털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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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 대결, 농담 아니었다…"물밑 조율중"
머스크(左), 저커버그(右)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메타플랫폼 CEO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농담이 아닐 수 있다’(May Be No Joke)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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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3세까지 재택근무"…저출산 급한 일본, 법으로 만든다
일본 정부가 3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근로자에 대해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업에 의무화하는 방안을 입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26명으로 역대 최저까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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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출산율 1.26명으로 역대 최저…신생아 80만명선도 첫 붕괴
심각한 저출생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에서 지난해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나란히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2일 일본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합계특수출생율(합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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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룰 깨니 MZ 몰렸다…'에루샤' 없는 더현대 대박난 이유
━ SPECIAL REPORT ‘MZ놀이터’ 더현대서울 내부의 팝업스토어, 포토존엔 셀카 사진을 찍는 2030세대로 붐빈다. 최영재 기자 “더 꾸며진 게 없을까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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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춘추전국시대] “새롭게, 선명하게” MZ세대 공략해 대성공…더현대서울 백화점 공식 새로 썼다
━ SPECIAL REPORT ‘MZ놀이터’ 더현대서울 내부의 팝업스토어, 포토존엔 셀카 사진을 찍는 2030세대로 붐빈다. 최영재 기자 “더 꾸며진 게 없을까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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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1호 김경훈 “대화 방해될까 평소엔 카메라 안 들고 다니죠”
김경훈씨가 찍은 게이샤 사진. 2020년 로이터 올해의 사진에 선정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에세이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다산초당)를 펴낸 김경훈(48) 로이터 일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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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첫 퓰리처상…그 사진기자, 카메라 안들고 다니는 이유
김경훈 로이터 일본지국 사진기자. 평소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그는 인터뷰 당일에도 카메라 없이 등장했다. 사진을 꼭 찍어야 할 경우에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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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노랗게 물든 전남 구례 사포마을 다랑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12 오후 4:20 북한 평양제1백화점에서 열린 상품전시회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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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만찬 '핫포엔' 고른 기시다…中쑨원의 비밀 숨어있다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는 조용한 곳.’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찾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위해 일본 기시다 총리가 ‘핫포엔(八芳園)’을 만찬 장소로 골랐다. 도쿄(東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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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취향껏 고른 테이블웨어 3
■ 「 민지리뷰는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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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포퓰리즘과 미래의 싸움
베네수엘라는 지독한 경제난과 정치적 혼란으로 국가 붕괴 상태다. 석유에 의존해 무상정책을 남발했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차비스모(차베스주의)’가 근본 원인이다. 차베스의 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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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골절에도 날았다, 올림픽 메달 딴 13살 소녀의 실력 [영상]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미디어(SNS) 스타, 유명 오디션 우승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영국 올림픽 대표팀의 13세 소녀 스카이 브라운이 지금껏 이룬 것들이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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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엉덩이에 말도 기겁"…승마 장애물옆 '스모 조각상' 논란
3일 도쿄 올림픽 승마 장애물 예선 경기가 열린 '승마 공원'의 10번 장애물 옆에 실물 크기의 스모 선수 조각상이 설치돼 있다. 선수들 사이에서 이 조각상 때문에 말들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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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여행금지” D-58 올림픽 먹구름
지난 24일 일본 도쿄의 스모 경기장인 료코쿠 국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관람석에 앉아 쉬고 있다. 이곳은 도쿄의 65세 이상 접종자를 위한 대형 접종소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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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기본소득은 시대의 흐름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21세기 들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성장이냐, 분배냐’ 논란이 벌어졌다. 보수는 성장, 진보는 분배를 외쳤다. 그런데 다들 진영논리에 빠져 착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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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유니베라 오지현 후원, PXG GEN4 출시 외
왼쪽부터 오지현, 박결, 장은수. [사진 이니셜스포츠] 유니베라, 오지현·박결·장은수 후원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기업 유니베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오지현·박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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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스위스 럭셔리 시계 '태그호이어' 독일 스포츠카 ‘포르쉐’와 손잡다
이달 고급 시계업계에 빅이슈가 하나 생겼다. 스위스 럭셔리 시계와 독일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걸출한 두 브랜드가 손을 잡은 것. ‘태그호이어’와 ‘포르쉐’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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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신접종 시작…공급 늦어 일반 국민엔 느림보 접종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7일 도쿄 메구로구에 위치한 국립 도쿄의료센터의 아라키 가즈히로 원장이 일본 내 첫 백신 접종 대상으로 선정돼 주사를 맞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