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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아산서 세계타이틀 복싱대회
오는 5월1일 IFBA 여자스트로급 세계타이틀 6차 방어전이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극동서부프로모션 소속의 여자세계챔피언인 박지현 선수가 세계 2위인 일본의 가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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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4대륙피겨선수권 내일부터 전주서 外
◆4대륙피겨선수권 내일부터 전주서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여자 싱글의 아사다 마오(20), 스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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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복싱 세기의 대결 개·봉·박·두
한판 승부가 임박했다. 야후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1)와 플로이드 메이웨더(32)가 내년 3월 14일 대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야후는 익명의 복싱 관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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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마침내 6체급 챔피언
파퀴아오(왼쪽)가 WBO 웰터급 타이틀매치 12라운드에 코토를 쓰러뜨리고 있다. 파퀴아오가 TKO로 이겨 챔피언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 로이터=연합뉴스] ‘팩맨’의 한계는 어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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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복서 파퀴아오 “6체급 먹을 거야”
침체됐던 복싱계가 술렁이고 있다. 현역 최고의 복서로 꼽히는 매니 파퀴아오(31·필리핀·사진)가 15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국제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 미구엘 앙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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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요일 아침에 날아온 뉴스는 놀라웠다. 지난 13일,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청년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이 됐다는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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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김지훈은 챔피언이 되었지만 귀국한 지 일주일도 안 돼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왼쪽 눈자위에 멍자국, 흰자위에 핏기가 선명하다. 그는 IBO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WBA나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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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의 How are you] ‘돌주먹’ 복서 문성길
그를 만난 곳은 강동구 성내동 둔촌역 근처 한 건물 4층의 당구장이었다. 당구대 8대를 갖춘 당구장을 그는 6개월전에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오후 3시께라 인터뷰 하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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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름 날리던 ‘한 방’이 그립다
홍수환(오른쪽)은 밴텀급과 수퍼 밴텀급 세계챔피언에 올라 두 체급을 석권했다. 도쿄에서 열린 수퍼 밴텀급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가사하라 류를 공격하고 있다. 그땐 그랬다.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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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챔프 50대 염동균·박찬희 성대결로 ‘복싱 중흥’ 나선다
영화 ‘로키 발보아’는 은퇴한 50대의 로키(실베스터 스탤론)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 링 위에 다시 올라 현 세계챔피언과 맞붙는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도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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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홍창수 "링이여 안녕"
북한 국적의 첫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창수(32.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사진)가 결국 링을 떠났다. 16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수퍼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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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영, 여자 세계챔프 2차 방어
IFBA(세계여성프로복싱협회) 수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지영(右)이 1일 전북 임실에서 벌어진 2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쉔예단(중국)과 펀치를 교환하고 있다. 김지영이 3-0 판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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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씨름 박영배, 2개월 만에 백두장사 탈환 外
*** 씨름 박영배, 2개월 만에 백두장사 탈환 박영배(현대삼호중공업)는 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기장 추석장사대회 마지막날 백두급 결승에서 백성욱(여수시청)을 1-0(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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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안] "경기 전날엔 늘 유서 씁니다"
홍창수가 2003년 6월 WBC 수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승리한 뒤 아버지 홍병윤씨의 어깨 위에서 환호하고 있다. [요코하마 AP=연합뉴스]홍창수는 최근까지 'O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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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챔프 류명옥, 미국 선수와 1방
북한의 여자프로복싱 세계챔피언들이 잇따라 방어전을 연다. 류명옥은 21일 평양 유경 정주영체육관에서 미국의 엘리샤 아셀리와 세계여자권투평의회(WBCF) 수퍼플라이급 타이틀 1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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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프로복서, 동양챔프 꿈꾼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겨 아내에게 챔피언 벨트를 안겨주겠습니다." 우리나라 최고령 프로복싱 챔피언 이경훈(41.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씨가 동양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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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남북 여자복싱서 판정패
사상 첫 남북 여자프로복싱 대결에서 한국의 한민주가 북한의 한연순에게 졌다. 한민주는 28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연순과의 세계여자권투협의회(WBCF) 라이트플라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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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최신희 챔프 등극
'얼짱 모델복서' 최신희(현풍.사진)가 세계 타이틀을 따냈다. 최신희는 30일 중국 선양 여명국제호텔 특설링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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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 돌주먹들, 30일 합동 챔프전
남북한 여자프로복서들의 세계 타이틀전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중국 선양의 여명 국제호텔 특설링에서 한국의 최신희(22.현풍)와 북한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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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돌주먹이 '금주먹' 키웠네
"돌주먹이 돌주먹을 키웠네." 지난 11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전국신인아마추어복싱선수권 고등부 라이트웰터급 결승전. 문성길체육관의 김준호(17.삼일공고)가 신한진(이리공고)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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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땀 훈련 통해 소년범을 챔피언으로
▶ 최한기 감독(中)이 한국챔피언이 된 현주환 선수(左)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 6일 재소자로는 처음으로 프로복싱 한국챔피언(수퍼페더급)에 오른 현주환(22)선수. 현재 한국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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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총련계 권투선수 홍창수 6차방어 성공
홍창수(28·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가 지난 20일 오사카에서 열린 프로복싱 WBC 수퍼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제리 페날로사(필리핀)를 판정으로 꺾고 6차 방어전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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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홍창수 5차방어
조총련계 세계 프로복싱 챔피언 홍창수(28·도쿠야마 마사모리)가 26일 일본의 사이타마(埼玉)시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수퍼플라이급 에릭 로페스(멕시코)와의 타이틀 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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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홍창수, 일본 프로복싱 MVP
조총련계 복서 홍창수(27.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가 일본프로복싱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일본 언론들은 13일 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인 홍창수가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