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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슈마허 아들 믹, F4 데뷔 무대서 우승
믹 슈마허세계적 자동차 경주인 포뮬러원(F1)을 7번 제패한 독일의 전설적 드라이버 마이클 슈마허(46)의 아들 믹(16)이 2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포뮬러4(F4) 경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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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생각의 속도 늦추게 하는 ‘북토피아’ 주말이면 책의 숲속에서 열린 음악회
1834년에 지어진 오래 된 방앗간이 책방이 되었다. 지금도 곳곳에 방앗간 흔적이 남아 있다. 주소 440 Greenfield Road Montague MA 01351 USA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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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매사추세츠 몬태규의 '북밀'] 책 속에서, 책들의 숲에서 음악회가 펼쳐진다
1834년에 지어진 오래 된 방앗간이 책방이 되었다. 곳곳에 방앗간 흔적이 남아 있다. “인터넷서점 아마존에는 화장실이 없지만 우리 책방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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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최대 축제 ‘페라리 몬디알리’를 가다
6일(현지시간) 오후 3시.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수도 아부다비가 자랑하는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 위에 20여 대의 페라리 458차량이 도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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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페라리 축제 … 오너들의 속도전
2 페라리의 신형 슈퍼카 FXX K가 야스 마리나 서킷 위를 달리고 있다. 대당 41억 원을 호가하는 이 자동차는 페라리 몬디알리에서 처음 공개됐다. 40대 한정생산됐으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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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돌아온 ‘바보 콤비’
‘덤 앤 더머 투’가 놀라운 건 20년 만에 만들어진 속편이라는 점만은 아니다. 짐 캐리(52)와 제프 다니엘스(59)가 20년 만에 바보 콤비의 코미디로 돌아왔다는 점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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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11월 셋째 주 마카오는 레이싱 경기장이다
1 도심 도로를 서킷으로 활용하는 마카오 그랑프리. 해마다 11월 셋째 주가 되면 마카오 전역은 거친 엔진소리로 달아오른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 ‘마카오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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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초등학생 초대해 경기 관람·체험 … '한국의 슈마허' 응원합니다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기부 활동에 참여한 영암 대불초등학교 어린이들. 기업의 자산은 건물이나 현금만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직원,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도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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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자립 정신에 뿌리 … 몽골·아프리카 오지서 실험 활발
관련기사 진공관 온수기, 화분 냉장고 … 에너지 비용 ‘0’ 꿈 아니다 콜롬비아의 오지 아이피르 마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평균 기온은 45℃. 이 곳 사람들은 시원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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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이콘 된 두 건물, 건립과정은 극과 극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지난달 21일 개관한 가운데 지금 건축계에서는 DDP와 더불어 서울시청 새청사(2012년 8월 준공·이하 서울시청)이 비교 토론 대상으로 떠올랐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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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를 뛰어넘어 경관과 하나 되게 물 흐르듯 디자인"
공사 기간 5년, 총 면적 8만6574㎡, 사업비 4840억원-. 21일 정식 개관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는 숫자만으로도 뉴스가 된다. 한데 이를 모르더라도 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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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DDP 디자인 허브 역할 기대”
사진 김상선 관련기사 “조화를 뛰어넘어 경관과 하나 되게 물 흐르듯 디자인” 12일 ‘자하 하디드 360도’ 포럼에서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 요지는 “당신과 일하려면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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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를 뛰어넘어 경관과 하나 되게 물 흐르듯 디자인”
마치 우주선처럼 미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DDP 외관. 4만여 장의 알루미늄판으로 감싸는 최첨단 기술로 지어졌다. 관련기사 “누구나 즐기는 DDP 디자인 허브 역할 기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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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곡선 … 물 흐르듯 지형과 하나된 건축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설계한 이라크 출신의 영국 건축가 자하 하디드(63). DDP는 21일 개관을 앞두고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가구와 신발, 보석 등 40여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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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스키 타다 골반 골절
앙겔라 메르켈(사진) 독일 총리가 스위스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다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이날 외신들에 따르면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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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식불명 상태에서 45번째 생일 맞아…’
자동차 경주 ‘F1’ 역사상 최고의 드라이버로 꼽히는 미하엘 슈마허가 3일(현지시간) 혼수상태로 45번째 생일을 맞았다. 첫 사진은 미하엘 슈마허가 입원중인 프랑스 그르노블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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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50㎞ F1 황제 슈마허, 스키 사고로 혼수
지난해 7월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 참석한 슈마허.포뮬러 원(F1)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로 꼽히는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44)가 스키 사고로 혼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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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슈마허 부상 "뇌와 척추에 부상 입고 혼수상태"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F1 슈마허 부상’. 독일 출신으로 ‘포뮬러 원(F1) 황제’라고 불리는 미하엘 슈마허(44)가 스키를 타다 머리에 부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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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황제' 슈마허 스키 타다 바위에 부딪혀 '혼수상태'
[사진 중앙포토]‘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44·독일)가 스키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독일 DPA통신 등 해외 주요 외신은 30일(한국시간) 슈마허가 프랑스 알프스에서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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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제어장치 장착 … 미끄러운 급커브길도 씽씽
지난달 23일 중앙일보 이충형 기자가 직접 458 스페치알레를 운전해 마라넬로의 페라리 전용 서킷인 피오라노 트랙을 돌고 있다. [사진 페라리]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서 18㎞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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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농의 물 걱정 없앤 페달식 펌프, 25달러에 보급
지난해 5월 ‘제3회 적정기술 사회적 기업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폴 폴락. [사진 SK행복나눔재단] 몇 년 전 유튜브에서 인상 깊은 동영상 하나를 발견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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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A 최준석, 롯데와 4년간 35억원에 계약 外
FA 최준석, 롯데와 4년간 35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롯데가 FA 거포 최준석(30)과 4년간 총 35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 옵션 4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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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페텔 … 4년 연속 종합 챔프 예약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해 3연패를 달성한 제바스티안 페텔(앞)이 2위 키미 라이코넨 앞에서 우승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영암=뉴스1] 1.2㎞의 직선코스. 높은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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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황소, 매직 머신 타고 페라리 추월하다
5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을 앞두고 레드불 레이싱팀의 마크 웨버가 차량 점검을 위해 피트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같은 팀의 제바스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