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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강진다산실학연구원 外
◆강진다산실학연구원(원장 백영서)은 11월 2~3일 개원 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문화회관. 한·중·일 3개국 학자들이 참가하며,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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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과 공원서 보내요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주민들이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원 별로 다양한 주민 참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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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향연 : 용인시, 한택식물원서 봄꽃축제
한택식물원은 다양한 봄꽃과 희귀식물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4월 중순은 튤립·수선화·크로커스·히야신스 등이 만발하는 시기다. 그리고 사계정원과 허브식충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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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riefing] '빙하시대' 外
◆루브르박물관과 프랑스의 만화전문출판사가 기획한 '루브르 만화컬렉션'의 첫 권으로 '빙하시대'(니콜라 드 크레시 그림, 김세리 옮김, 열화당, 80쪽, 1만7000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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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종현 SK 회장 1회 녹색대상 수상
고(故) 최종현(사진) SK 회장이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림청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녹색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 회장은 1972년 국내 최초의 조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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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떠나요, 가을 맞으러 달려요, 강바람 맞으며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엘렌 킴 머피 갤러리사진갤러리 와왈츠&닥터만 커피박물관 하늘은 드높고 공기는 청량하다. 차창(車窓) 안을 파고드는 바람이 차지도 덥지도 않다.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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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녹색 휴양지
메이필드 호텔 (www.mayfield.co.kr)은 중앙일보와 함께 30일까지 서머패키지 '숲으로의 초대'를 선보인다. 이 호텔은 3만2000평의 녹지 공간에 파3 규모의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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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평일엔 직장인·토요일엔 숲 해설가·일요일엔 궁궐 안내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원관리팀에 근무하는 표석정(50.사진) 차장은 주말이 더 바쁘다. 토요일엔 숲 해설가, 일요일엔 궁궐 가이드로 뛴다. 2002년 유치원에 다니던 막내 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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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심장재활 프로그램 外
*** 심장재활 프로그램 심장전문 세종병원 웰빙의학센터(김태민 과장)가 최근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심장병 환자들에게 운동능력 회복을 도와줘 재발의 위험 없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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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심장재활 프로그램 外
*** 심장재활 프로그램 심장전문 세종병원 웰빙의학센터(김태민 과장)가 최근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심장병 환자들에게 운동능력 회복을 도와줘 재발의 위험 없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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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젊은 층 지방선거 무관심 심각하다"
요즘 젊은이들은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정치는 잘 모르니 귀찮고 그저 월급 잘 나오는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최대 관심사라 한다. 주변 눈치 안 보며 나 홀로 취향대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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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놀자” 5월 호텔이 윙크하네
호텔업계가 '가정의 달' 5월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성년의 날에 맞춰 특별메뉴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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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가평 유명산 입구지 계곡
최근 몇 차례 봄비가 내렸다. 메말랐던 땅은 충분히 목을 축였을까. 봄비 뒤에 산기슭의 계곡에선 자연의 양수(羊水)가 터졌다. 산통이 시작된 골짜기는 분주하고 명랑하다. 이제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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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비 조명 받았네" 서울숲, 22일부터 '빛과 나비 축제'
서울의 명물인 뚝섬 서울숲이 22일부터 '빛과 나비의 향연장'으로 변한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서울숲을 겨울철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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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등산화 꺼내셔야죠?
H형! 엊그제 강원도로 단풍 마중을 나갔었지요. 설악을 한껏 물들이고서 '숨가쁘게' 남하하고 있는 단풍과 마주쳤더랬습니다. 하루 25㎞의 속도라던가요. 얼마 후면 형이 사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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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들 "푸른 숲아, 고마워"
"별빛과 물소리, 시원한 바람을 가득 담아 친구들에게 뿌려 주고 싶어요." 집.학교.학원을 왔다갔다하며 공부와 컴퓨터 게임에만 매달려 있던 청소년과 어린이가 모처럼 가족과 함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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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알뜰 피서' 갈 곳 많다
휴가를 꼭 산이나 바다, 또는 해외로 가야 맛인가?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아끼고 바가지 요금과 교통체증, 붐비는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피할 묘안이 있다. 서울 시내에서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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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즐기는 '농촌 체험'
1200평 넓이의 영농장은 부추.더덕.오이.벼.조.수수 등 60여 종의 채소.곡물.과실수로 빼곡하다. 안내 선생님을 따라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농작물들을 직접 만져본 고사리 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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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 단신] 충북 外
▶ 고 오장환 시인 ◆충북 ▶ 일제 강점기 때 활동했던 오장환(吳章煥.1918~48) 시인을 기리는 문학제가 21일 그의 고향인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 043-544-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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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이 푸른 날에
▶ 월정사에서 상원사 가는 길의 신록신록은 오묘하다. 연두는 연두이되 밝기가 다 다르고, 초록은 초록이되 같은 색깔이 아니다. 해 뜰 무렵과 아침의, 한낮과 해질 녘의, 맑은 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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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길을 걸어요… 내달 1일 여의도 벚꽃축제·불꽃놀이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모든 순간이 다 꽃봉오리인 것을." 정현종님의 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의 한 구절이다. 봄날은 꽃이 피는 순간 성큼 다가선다. 꽃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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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에 맞는 새해 취업 전략은
이제는 올해 구직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 취업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005년에는 졸업연도나 연령을 제한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반면 아예 학력과 연령제한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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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내년 1만개 창출
내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자연환경 정비, 교통질서 지도, 숲 생태 해설, 지하철 택배 등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 29일 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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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곤충 설명 숲 해설가, 2006년부터 국가 자격증
이은경(44)씨는 경기도 양평의 산음 휴양림에서 각종 식물과 곤충의 특색을 설명해주는 숲 해설가로 일하고 있다. 이씨는 "보람이 크지만 아직 정식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해 최소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