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교·중퇴생들이 수표든 핸드백 날치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6일 거액의 수표를 날치기한 뒤「호텔」「나이트·클럽」에서 여자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동숙한 이 모 군(17·서울 중구 신당1동)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

    중앙일보

    1976.10.06 00:00

  • 대구서 엽기적살인|식당여종업원 유방등 도려지고 배에 칼

    【대구】11일하오3시30분쯤 대구시남구 봉덕동1구836 장미식당(주인서기술·48)앞 1백50m쯤떨어진 수성천에서 이식당 여종업원여해숙양(22)이 왼쪽유방과음부가 도려지고 배에 칼이

    중앙일보

    1976.09.13 00:00

  • 5시간 잠복,검거

    위페는 인쇄·도안등 특수기술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사진은 통화위조전과자·인쇄 기술자· 도안기술자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였다. 통화위조전과자1백명중 김은 통화 위조전과3범

    중앙일보

    1976.08.21 00:00

  • 용의형제 검거로 수사 고비에

    여자운전사「택시」탈취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쫓고있던 김광희(29)·광준(27)씨 형제를 10일과 11일 각각 신탄진과 대전에서 검거, 사건관련여부를 캐고있으나

    중앙일보

    1976.08.11 00:00

  • 서울 은행강도는 김태호 상병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갱」사건의 범인이 범행 55일만인 6일 한 국민교학생의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은행「갱」사건수사본부는 6일 하오3시 육군모부대 안에서 김태호 상병(24

    중앙일보

    1976.06.07 00:00

  • 개가 올린 시민신고 또 살인범을 잡았다|"쫓기는 몸이다"선감

    시민신고가 강력사건해결에 또 하나의, 개가를 올렸다. 16일 상오3시 서울성간구성수동 신협건설 경비원 김명준씨(52)를 살해하고 공구1백2O여 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던 범인 조영

    중앙일보

    1976.04.19 00:00

  • 용의자 10여명 수사

    서울은행종로5가지점 권총강도사건수사본부는 16일 범인과 인상착의가 비듯한 탈영병·강도전과자등 15명과 시민제보3건등에 대해 집중수사를 펴고있으나 사건발생 5일째가 되도록 결정적인

    중앙일보

    1976.04.16 00:00

  • 토병, 다방서인질극 6시간반만에 잡혀

    13일하오11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방화동621의51 김포공항 입구 공항지하다방(주인 윤연희·여·49)에 육군모부대소속 조감현상병(24·전남밀양군 상남면 연금보)이 M-16비소총

    중앙일보

    1976.04.14 00:00

  • 「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외국의 도범실태

    「풍요한 사회」의 표본으로 불리는 미국 등 선진외국에도 도둑은 날로 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워싱턴」에 부임했다가 일시 귀국한 외교관 K씨는 『한국을 도둑의 나라라고 말하는 외국

    중앙일보

    1976.04.10 00:00

  • (7)「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늘어가는 신종절도|경찰단속 강화되자 수법 도 지능화

    경찰의 수사력과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도둑의 범행수법도 이에 맞서갈수록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간을 이용한 밤도둑이 많았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경찰의 야간일

    중앙일보

    1976.04.08 00:00

  • 검은손의 철권

    한국「프로」권투「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김성준(24·서울서대문구홍제동11의23)의 철권은 소매치기로 다져진 부끄러운 주먹이었다. 그는 구두닦이에서「챔피언」으로 입신하는동안 검은손

    중앙일보

    1976.02.10 00:00

  • 탈영병이 여관서 수류탄 터뜨려 21명사망 2명중상 투숙객인질…5시간만에 검거

    【대구】7일상오0시23분쯤 대구시남구남산동1구674삼일여관(주인김태성·48)에 투숙한 육군모부대소속운전병 이홍길일병(22·경북 예천군 용궁면)이 여관방을점거, 여관복도와 인근길바닥

    중앙일보

    1976.02.07 00:00

  • 취객 살해 강도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6일 우종희씨(25.경기도안양시)를 강도살인 및 방화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23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448 앞길에서

    중앙일보

    1976.01.26 00:00

  • 「갱생의 길」막는 사회의 벽|출소자 냉대|재소자중 누범이 50%

    『전과자란 낙인이 찍혀 사회의 냉대를 받은것이 범행동기였다』는 연쇄살인범 김대두의 주장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의 냉대가 흔히 형여자(형여자)틀을 다시 교도소에 되몰아 넣고 있다는 일

    중앙일보

    1975.10.11 00:00

  • 범죄 포악화…세계적 현상

    우리 나라에서도 잔혹한 살인 사건이 속출, 세인의 분노를 사기도 했지만 미국은 지난 4년 동안 살인 사건이 급증, 그로 인한 인명 피해가 월남전에서 죽은 미군의 숫자보다 많다고 한

    중앙일보

    1975.08.22 00:00

  • 「자해공갈단」위계에 말려 200여명 폭력배 누명

    「자해공갈단」의 위계에 말려들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폭력죄의 누명을 쓴 선량한 시민 2백여명이 뒤늦게 검찰에 의해 혐의를 벗게되었다. 서울지검 공판부(이영욱 부장검사)는 27일 자

    중앙일보

    1975.06.27 00:00

  • 위조여권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사회지도층 인사의 도피성 이민 사건에 이어 최근 검찰이 위장 결혼 이민·대규모 여권 위조단 등을 적발, 모두 40여명의 관련자들을 구속함으로써 위장이민을 둘러싼 10년 고질의 갖가

    중앙일보

    1975.05.26 00:00

  • (1334)상해임시정부(39)|조경한(제자·조경한)

    장사에 도착하니 지육천·현익철·김학규 등 임정요인들과 동지들이 반가이 맞아 주었다. 특히 내가 갖은 역경 속에서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온 임시정부의 서류·기물 등을 해상에서 풀자

    중앙일보

    1975.05.09 00:00

  • 수술 도중 환자 자살

    23일 하오5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3동14 정진상의원 수술실에서 수술을 받던 오연식씨(41·서울 영등포구 개봉동 산1)가 동업자 이중욱씨(38·잠수부·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성

    중앙일보

    1974.12.25 00:00

  • "살인자백은 고문 때문"

    서울지검 영등포 지청은 7일 영등포경찰서가 지난 7월 중순 안양천변 살인·강간 사건(본보 6월23일자 7면)의 범인으로 송치했던 임모군(19·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에 대한

    중앙일보

    1974.08.29 00:00

  • 『엄마를 죽인 강도를 잡아주오』

    두 모정이 세상을 울린다. 한쪽엔 영광을 안은 정명훈군의 엄마가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 자랑스런 자녀를 길러 낸, 어느 의미에선 좀 극성스럽기까지 한 정군의 어머니 모습에서

    중앙일보

    1974.07.12 00:00

  • 술제니친 자료 잃어 괴한들, 친구 집 침입 정치 공작대원인 듯

    정체불명의 여러 사람이 소련에서 추방된 반체제작가 「알렉산드로·솔제니친」의 친구 집에 불법 침입하여 「솔제니친」의 소유인 모든 자료를 갖고 달아났다고 소련반체제운동 소식통들이 25

    중앙일보

    1974.05.27 00:00

  • "배후없다" 끝내 단독범 주장

    배후자 실존여부로 다시 백범암살사건이 항간에 「클로스업」되자 당시의 암살범 안두희씨는 16일 하오『백범암살은 어디까지나 나의 단독범행일뿐 배후는 절대없다. 당시 누구의지령이나·사주

    중앙일보

    1974.05.17 00:00

  • 피해자가 확인해 잡은 뺑소니운전사|가해자 말만믿고 석방

    행인을 치어 중장을 입힌뒤 차에싣고 다니다 길거리에 버리고 달아난 뺑소니용의운전사를 피해자가 차번호까지 지목, 경찰에 신고했으나 수사에 나선 경찰은 방증이없다면서 용의운전사를 풀어

    중앙일보

    1974.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