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을 지킨 ‘영 밸런티어’

    마을 지킨 ‘영 밸런티어’

    일본 북부 이와테현 모리오카(盛岡)시 시와(紫波) 지구. 현청 소재지 모리오카에서 남쪽으로 25㎞쯤 떨어진 지리적 여건 때문에 2000년대 들어 베드타운으로 급부상했다. 주민의 생

    중앙일보

    2008.02.23 04:49

  • 상원의원 태운 미군 헬기 아프간에서 불시착 - 모두 무사

    한국에서 헬기 참사가 일어나 국민적 슬픔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상원의원 3명을 태우고 아프가니스탄을 시찰하던 헬리콥터가 21일(현지시간) 갑자기 몰아친 눈폭풍을 만나 산간 지

    중앙일보

    2008.02.22 08:13

  • 얌체 외교차량, 버스전용차로로 쌩쌩!

    #장면 1 = 2008년 1월17일 일요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의 한 나들목 부근. '외교 01 060***'번호판을 단 외제 승용차 1대가 버스 전용차로를 씽씽 달린다. #장면

    중앙일보

    2008.02.20 14:42

  • [신남식의 동물 이야기] 어느 호랑이의 최후

    [신남식의 동물 이야기] 어느 호랑이의 최후

    지난 수년간 우리 사회에서는 국가 지도자의 언행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다. 능숙한 상황 대처 능력, 달변에 자신감 있는 직설어법, 다양한 표정 등 보통 사람들 간의 토론이나 대

    중앙선데이

    2008.02.16 22:04

  • 숭례문 화재, 중구청 문화재청 관계자 줄소환… CCTV 추가 공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서울 중구청과 문화재청, 소방당국 등 행정기관과 경비업체 책임자들을 잇달아 소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수사에

    중앙일보

    2008.02.14 08:20

  • “혹시 우리 고장 목조문화재도?”

    “혹시 우리 고장 목조문화재도?”

    숭례문 화재가 있었던 다음날인 11일 오전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국보 55호) 앞. 보은군과 보은119안전센터가 대형 굴절사다리 차량을 동원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소

    중앙일보

    2008.02.14 04:58

  • 숭례문은 노숙자들의 ‘놀이터’ 였다

    10일 화재로 전소된 숭례문(남대문)은 경비 허술로 인근 노숙자들의 ‘놀이터’였다고 13일자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노숙자들은 “숭례문 누각은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이면 고참 노숙자들

    중앙일보

    2008.02.13 08:57

  • 네티즌 "흥인지문도 홀딱 탈라" 안전대책 촉구

    네티즌 "흥인지문도 홀딱 탈라" 안전대책 촉구

    ‘국보 1호’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되면서 네티즌들은 “흥인지문(동대문)만은 지켜달라”며 ‘보물 1호’의 안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종로구가 관리하고 있는 흥인지문은 평일

    중앙일보

    2008.02.11 18:16

  • 솜바지·깔깔이는 추억, 군 방한복 이젠 첨단 섬유 시대

    솜바지·깔깔이는 추억, 군 방한복 이젠 첨단 섬유 시대

    강원도 화천군 제7사단 장병들이 철책 앞 GOP에서 신형 방한복을 입고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최전방이지만 장병들은 바람은 막고 몸 안의

    중앙일보

    2008.02.06 04:54

  • 어디서든 일 생기면 119 부르세요

    어디서든 일 생기면 119 부르세요

    소방방재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119 긴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무엇보다 귀향객이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조치에

    중앙일보

    2008.02.05 05:19

  •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을 잡아라!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을 잡아라!

    감독 나홍진 주연 김윤석·하정우·서영희 러닝타임 125분 ‘공공의 적’ ‘살인의 추억’에 이어 한국 스릴러 영화의 걸작이 탄생했다. 나홍진 감독의 데뷔작 ‘추격자’는 연쇄살인범을

    중앙선데이

    2008.02.03 01:39

  • “남자도 간호사관학교 갈 수 있게 ”

    “남자도 간호사관학교 갈 수 있게 ”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2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맹형규 기획조정분과위 간사·김형오 부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수능시

    중앙일보

    2008.01.29 05:06

  • 현관문 열고 지내는 ‘치안 천국’

    현관문 열고 지내는 ‘치안 천국’

    남쪽 호숫가에서 바라본 셀러브레이션 다운타운 상가의 모습. 2~3층 높이의 상가건물 1층에는 상점이 입주해 있고 위층에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가 있다. [셀러브레이션 공식 홈페

    중앙일보

    2008.01.26 04:28

  • “거기! 성곽 옆 계신 분 담배 피우지 마세요”

    잇따른 훼손 기도에 시달리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화성(華城)을 보호하기 위해 폐쇄회로(CC) TV와 무인경비 시스템이 설치된다. 수원시는 “6억6000만원을 들여 화성 4대문(팔달

    중앙일보

    2008.01.24 05:08

  • "일 많았던 당신 편히 쉬소서"

    "일 많았던 당신 편히 쉬소서"

    순직한 고 홍성도 경사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경북경찰청 앞 마당에서 거행 됐다. [경북경찰청 제공] “‘나는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일이 너무 많아 즐겁다’며

    중앙일보

    2008.01.22 06:07

  • ‘경찰 이야기’ 만화로 그리는 강현주 순경

    ‘경찰 이야기’ 만화로 그리는 강현주 순경

    ▶사진=신인섭 기자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 ‘만화 그리는 여경’으로 소문난 서울 강남경찰서 논현지구대 강현주(26) 순경. 강 순경은 지구대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소재로 자신의 미니

    중앙선데이

    2008.01.13 03:16

  •  ‘경찰 이야기’ 만화로 그리는 강현주 순경

    ‘경찰 이야기’ 만화로 그리는 강현주 순경

    신인섭 기자 “내 차 빨리 찾아내란 말이야! 이 경찰 XX들은 다 어디서 뭐하고 있어?”술에 취한 30대 남자가 욕설과 함께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다. “진

    중앙선데이

    2008.01.12 23:24

  • 겨울가뭄 영동지역 산불 ‘비상’

    강원도 영동지역에 산불 비상이 걸렸다. 겨울 가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와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지난해 12월) 들어 현재까지 영동지역에는 태백 10㎜, 대관령

    중앙일보

    2008.01.09 05:42

  • 포기 마세요 … ‘긍정의 힘’ 이 기적을 만듭니다

    포기 마세요 … ‘긍정의 힘’ 이 기적을 만듭니다

    임대선양이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집에서 ‘메이크어위시’ 재단으로부터 선물받은 피아노를 치며 활짝 웃고 있다. 경련으로 팔다리가 마비되는 희귀병인 ‘레녹스가스토증후군’을 앓고 있는

    중앙일보

    2008.01.02 04:30

  • 부토 피살 파키스탄 곳곳 '무정부 상태'… 군에 발포권

    부토 피살 파키스탄 곳곳 '무정부 상태'… 군에 발포권

    파키스탄 군인들이 부토 전 총리가 폭탄 테러로 사망한 하루 뒤인 28일 카라치의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이날 파키스탄 곳곳에서 대규모 소요사태가 벌어졌다. [카라치 AFP=연합뉴스

    중앙일보

    2007.12.29 04:49

  • [대한민국구석구석] 남해에서 일출 보고 …

    [대한민국구석구석] 남해에서 일출 보고 …

    1598년 12월 16일 새벽(양력). 충무공 이순신은 노량 앞바다에서 왜선 500여 척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암청색 여명이 걷히고 멀리 오동도가 핏빛으로 물들 즈음, 이순신

    중앙일보

    2007.12.27 14:55

  • [칵테일] “판정 항의한다” 축구 주심이 선수에 위협 사격

    레드카드로 안되면 총을 쏜다? 축구 주심이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하는 선수들을 제압하기 위해 총을 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 말레이시아 일간신문을 인용해 “

    중앙일보

    2007.12.27 05:30

  • "왜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열어봐!" 남편 칼로 찔러

    준비해둔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열어봤다며 남편을 칼로 찌른 아내가 체포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남편이 "아내가 휘두른 칼에 찔렸다"고 경

    중앙일보

    2007.12.24 17:20

  • 폭설 속 조난 3일 … 사랑으로 버텼다

    폭설 속 조난 3일 … 사랑으로 버텼다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털링 시티에서 조슈아(왼쪽에서 둘째)와 알렉시스(왼쪽에서 셋째)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헬리콥터에서 내리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에 쓸 나

    중앙일보

    2007.12.22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