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탈북자 돕다 中서 복역 사진기자 석재현씨 귀국

    탈북자 돕다 中서 복역 사진기자 석재현씨 귀국

    지난해 1월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항에서 배편을 이용해 한국 등으로 탈출하려던 탈북자들을 지원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복역해온 프리랜서 사진기자 석재현(34.경일대

    중앙일보

    2004.03.18 18:54

  • [법원·헌재 재산 증감] 138명 중 104명이 늘어

    [법원·헌재 재산 증감] 138명 중 104명이 늘어

    대법원 고위 법관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138명 가운데 104명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법원은 27일 "차관급인 고법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 법관과 1급 이상

    중앙일보

    2004.02.27 18:23

  • [달라지는 일본 형무소] 가라오케에 방마다 TV갖춰

    지난달 31일 오전 9시10분 요코하마(橫濱) 형무소 내 실내 체육관. 머리를 빡빡 깎고, 회색빛 옷을 입은 수형자 1천2백여명이 줄맞춰 들어와 철제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일본에서

    중앙일보

    2004.02.08 18:18

  • [사건 파일] "혼혈아는 인권침해 용어"

    가정문화운동단체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23일 '혼혈아'란 표현이 부정적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2003.12.23 18:43

  • 골동품 양도차익 종합과세 폐지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어 서화 및 골동품의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를 백지화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포함한 23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이날 통과된 법안의 주요 골자

    중앙일보

    2003.12.18 17:56

  • [사람 사람] '붉은 영웅' 백만장자로 화려한 변신

    중국을 10년간 휩쓸었던 문화대혁명(1966~76)은 '붉은 영웅'들을 양산했다. 그 가운데 이른바 '백지 답안의 영웅(白卷英雄)'이라고 불렸던 장톄성(張鐵生.53)의 화려한 변신

    중앙일보

    2003.12.11 18:23

  • [사람 사람] 강골의 이우치, 도쿄지검 특수부장에

    "검사는 배부른 돼지가 아니라 굶주린 늑대가 돼야 한다." 지난 5일 일본 도쿄(東京)지검 특수부 최고사령탑에 임명된 이우치 겐사쿠(井內顯策.54) 특수부장은 "어려운 사건에 부닥

    중앙일보

    2003.12.07 17:52

  • [이 사람] (13) 강원 춘천 민주당 이용범씨

    [이 사람] (13) 강원 춘천 민주당 이용범씨

    ▶ 이용범 상세정보 보기“내년 총선 전에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다시 통합해야 합니다. 당대당 통합이 어려우면 춘천에서만이라도 ‘당대당 통합경선’을 해 후보단일화를 이뤄야 합니다.

    중앙일보

    2003.12.06 13:06

  • 국내 에이즈 하루 1.4명꼴 감염 "편견과 차별이 더 무서워요"

    에이즈에 감염된 金모(35)씨는 올 겨울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못했다. 그는 "동네병원에서 에이즈 감염자라고 밝히자 간호사가 갑자기 백신이 떨어졌다며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며

    중앙일보

    2003.12.01 09:45

  • 국내 에이즈 하루 1.4명꼴 감염 "편견과 차별이 더 무서워요"

    국내 에이즈 하루 1.4명꼴 감염 "편견과 차별이 더 무서워요"

    에이즈에 감염된 金모(35)씨는 올 겨울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못했다. 그는 "동네병원에서 에이즈 감염자라고 밝히자 간호사가 갑자기 백신이 떨어졌다며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

    중앙일보

    2003.11.30 17:57

  • [신영복·박원순 시대를 논하다] 中. 정치인은 가난 각오해야

    [신영복·박원순 시대를 논하다] 中. 정치인은 가난 각오해야

    ▶ 역사박물관으로 변한 서대문형무소를 찾은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左)와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박종근 기자]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는 20년20일을 형옥에서 보냈다. 거기

    중앙일보

    2003.11.24 18:29

  • 청소년 축구팀, 권집 등 5명 주전 경쟁

    김남일(전남).이을용(안양) 때문만은 아니다. '볼란치'로 불리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지망하는 어린 선수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바로 현대 축구가 그 자리를 원하기 때문이다. '수비형

    중앙일보

    2003.11.04 18:47

  • [지금 내고장에선] 장애·受刑 뛰어넘는 '인간만세'

    지난달 31일 전북 군산시 옥구읍 군산교도소 '재활직업훈련관'. 오른쪽 손가락 4개가 절단된 심모(51)씨가 재봉틀을 돌리고 있다. 사용할수 있는 손가락은 여섯개에 불과하지만 재단

    중앙일보

    2003.11.02 20:28

  • '장기제공' 수형자 이례적 형집행정지

    검찰이 시한부 인생을 사는 친척에게 장기를 이식해주려는 수형자에 대해 극히 이례적으로 현행법을 탄력적으로 해석, 장기간의 형집행정지 결정을 내려줘 30일 이식 수술이 성사될 수 있

    중앙일보

    2003.10.02 09:52

  • 로버트 김 2004년초 '제한석방'

    스파이로 낙인찍힌 채 미국 연방교도소에 8년째 수감 중인 로버트 김(63.한국명 김채곤)이 조만간 자택 근처의 교도소로 이감돼 교도소 통제 아래 귀가조치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

    중앙일보

    2003.09.24 21:12

  • [사람 사람] 로버트金 부인 장명희씨 來韓

    "1997년 큰아들 결혼식 때 남편이 참석하지 못해 눈물의 결혼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4년 전 약혼한 막내딸은 지금까지 결혼식을 미루고 있고요. 남편이 자유로운 몸이 되면 혼례를

    중앙일보

    2003.07.30 08:00

  • "죗값을 이미 치렀는데 다시 징역을 살라니"

    "우리가 수형자인가요. 왜 덤으로 징역을 살아야 합니까." 경북 청송군 진보면 청송제2보호감호소 피감호자의 대표 역할을 맡고 있는 李모(54)씨는 "교도소에서 죗값을 다 치렀는데

    중앙일보

    2003.06.04 06:27

  • 주걱댕강나무 자생지 경남 양산서 첫 발견

    일본 특산으로 알려졌던 주걱댕강나무(사진)의 자생지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 동북아식물연구소 현진오(玄眞旿)소장은 28일 국내 미기록종인 주걱댕강나무 군락이 인터넷 식물동호인 모

    중앙일보

    2003.05.28 18:28

  • [책꽂이] 'My Thanks to You' 外

    [책꽂이] 'My Thanks to You' 外

    ◇My Thanks to You(메리 그레이스 로달테 지음,유진구 옮김, 지상사, 8천5백원)='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에 담긴 가치를 되살려주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중앙일보

    2003.05.23 16:35

  • 석탄일 936명 가석방

    법무부는 석가탄신일(8일)을 맞아 모범 수형자 등 9백36명을 가석방한다고 6일 밝혔다. 가석방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 교도소 등 교정기관에서 단행된다. 이번 가석방 대상

    중앙일보

    2003.05.06 18:24

  • [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4월 2일

    *** 자치 행정 광주시는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도시계획안을 지역 언론,인터넷 홈페이지,구청·동사무소 게시판 등에 게재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조

    중앙일보

    2003.04.01 20:38

  • [사건 파일] 원격 화상접견制 전국 확대

    법무부는 서울 영등포교도소 등 교정시설 7곳에서 실시 중인 원격 화상접견 제도를 다음달 3일부터 전국의 모든 교정시설로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도소.구치소.감호소 등의

    중앙일보

    2003.02.28 18:42

  • 3·1절 모범수 1048명 가석방

    법무부는 3.1절을 앞두고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모범수형자 1천48명을 가석방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폭 규모인 이번 가석방에는 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받아 징역 20년으로 감

    중앙일보

    2003.02.27 18:40

  • "500시간 사회에 봉사하라" 주혜란씨에 법정 최고 명령

    '남에게 봉사하면서 죄와 벌의 의미를 깨달아라-'. 임창열(林昌烈)전 경기지사의 부인 주혜란(朱惠蘭.55.사진)씨가 법원으로부터 법정 최고인 5백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 수원

    중앙일보

    2003.02.1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