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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의 상식을 뒤엎다…삼겹 대신 사태에 절인배추
맛대맛 다시보기 ⑦고향집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식당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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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멋 좀 아는 식객의 맛집 재발견 ④ “샤넬 파티 ‘삼계탕 롤’, 이곳에서 영감 받았죠”
| 맛은 골목 안에 있더라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의 ‘성북동 누룽지 백숙’“샤넬 파티 ‘삼계탕 롤’, 이곳에서 영감 받았죠” ‘성북동 누룽지 백숙’의 외관. 김현동 기자장모님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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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대로 맛있는 지도] 모던이냐 클래식이냐, 청담동서 펼쳐지는 한식 대전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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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대로 맛있는 지도] 모던이냐 클래식이냐, 청담동서 펼쳐지는 한식 대전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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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함지박길 맛있는 지도] 한적한 은행나무 언덕에 소문난 맛집들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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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지하상가 맛있는 지도] 대치동 엄마들이 인정한 맛있는 지하세계
여러 개의 상가가 모여있는 은마아파트 풍경. 은마 지하상가는 1979년 이후 지금까지 대치동 일대에서 명성을 유지해 왔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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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맛있는 지도] 외국인들은 HBC라 부르는 곳, 남산 아래 세계의 맛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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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뒷길 맛있는 지도] “인스타그램 사진 보고 왔어요” 경리단길 못지않은 ‘망리단길’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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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시장 맛있는 지도]송사리 사는 정릉천에 탕수육 2000원, 수제비 3000원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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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백남준에게 창신동은 예술의 고향
1 부인 김복순씨와 둘째 딸 인애(11세에 병사)와 함께 서울 창신동 집 마루에 앉아 있는 박수근. 이곳은 박 화백의 살림집이자 작업실었다. 2 작가 백남준이 나고 자란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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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30) 돈가스 - 그시절 특별한 날 먹던 음식
한성돈까스 최철호 사장은 한국에서 일본식 돈가스가 낯설던 80년대 후반부터 두께 1cm가 넘는 두툼한 돈가스를 만들어 왔다.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긴 돈가스는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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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북적! 와글~ 와글~ 경기도 전통시장!!
북적이는 전통시장에는 진한 사람냄새가 배여 있고 따스한 정이 스며있다.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상품은 물론 여기저기 푸짐한 먹거리의 유혹은 시장을 찾는 큰 즐거움이다.최근에는 고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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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북촌] 서울 600년 이리오너라
설명 : 『두근두근 종로산책』1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북촌을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아지트 인 서울』의 내용을 일부 참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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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한 땀 배우는 데도 최소 석 달 … 그래야 웃습니다
중앙일보 보도 후 강소상인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시리즈에 참여했던 강소상인 가운데 28명을 후속 취재했다. 상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더 겸손하게, 더 성심성의껏 손님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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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상인들, 5가지 성공 키워드 있었다
지난 4월부터 중앙일보와 삼성경제연구소는 남다른 혁신을 통해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성공을 일군 골목상권의 주인공 28명을 매주 한 명꼴로 본지 지면을 통해 소개했다. 이른바 ‘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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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삼청동 '불황 무풍지대'
[최현주기자] 일요일인 지난 7일 점심 시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삼청동 거리’(삼청동 카페거리)의 한 수제비 전문점 앞. 가족과 관광객 수십 명이 줄을 서 있다. 가게 안이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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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없는 삼청동, 초입 카페 권리금이 무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서울 삼청동 일대의 상권은 활황이다. 인근 경복궁·북촌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몸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 7일 삼청동 일대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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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파는 할매,어물전 아재,국밥 마는 아짐,구수한 입담은 덤...
1 구례장의 중앙 통로에 자리한 채소전. 들판에서 캐거나 집에서 손수 키워 바리바리 싸들고 나온 할머니들의 채소 한마당.2 구례장 가는 읍내 버스는 거개가 벚꽃길로 다닌다.3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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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한국인들 우리 집서 오해 풀고 가면 좋겠어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호선 동대문역 3번 출구를 나와 그린약국 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에베레스트산이 그려진 파란색 간판이 눈에 띈다. 창신동 네팔거리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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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한국인들 우리 집서 오해 풀고 가면 좋겠어요”
1호선 동대문역 3번 출구를 나와 그린약국 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에베레스트산이 그려진 파란색 간판이 눈에 띈다. 창신동 네팔거리의 대표적 레스토랑 ‘에베레스트’다.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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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걸으며 만나는 맛과 멋과 뜻
1.더 레스토랑 삼청동 입구, 국제갤러리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커다란 창으로 경복궁이 내다보이는 근사한 분위기는 데이트 장소로 적격이다. 02-735-8441 aA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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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충청시대] 담백한 먹을거리도 가득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입맛을 돋우는 먹을거리는 관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내륙지방인 충북은 예부터 산나물과 민물고기로 만든 음식이 발달했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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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성북동-마포대교까지 자전거 여행 코스
1 남대문 한순자 손칼국수 집 남대문 대도상가 옆 골목에 위치한 손칼국수 집. 항상 사람이 만원일 정도로 인기인데 저렴한 가격과 맛, 어떤 메뉴를 시켜도 무료로 제공되는 꼬마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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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낙원동, 숨어있는 맛의 낙원
사람들은 말한다. 이제 낙원동에는 볼 게 없다고. 맞다. 한때 먹자골목으로 유명했던 낙원동은 이제 그저 낡고 허름한 도심의 뒷골목으로 퇴락했다. 물론 시간을 비껴간 이 낙후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