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서울 제물로 우승축포 쏜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이안 포터필드 감독 부임 3년만에 '명가 부활'의 발판을 마련한 부산 아이파크가 올시즌 K리그의 인기몰이에 한몫하고 있는 FC서울을 제물로 전기리그
-
2005피스컵코리아, 15일 열전 돌입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PSV에인트호벤과 성남 일화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는
-
K리그, 이적생-용병 활약에 희비교차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이적 선수와 용병을 주목하라' 전반기가 막바지에 접어든 2005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이적 선수들과 새로 가세한 용병들의 활약이 남은 일정에 큰 변수
-
성남, FC서울 상대로 4골 골잔치
[마이데일리 = 성남 김현기 기자] 피스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성남은 3일 오후 성남제2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05 K리그 10
-
프로축구 1위 부산, 2위 인천 "TV에 좀 나왔으면 …"
"인천 문학경기장에 관중 2만 명이 와도 TV 카메라는 안 온다. 상위권 구단 대접 좀 해달라."(인천 유나이티드 구단) "중계 여부가 선수단 사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방송사가
-
박주영 '데뷔골의 추억을 다시 한번'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박주영(20·FC서울)이 성남전에서 10호골을 정조준한다. 박주영은 3일 오후7시 성남제2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삼성하우젠2005 K리그 성남일화와의
-
'무패행진' 부산, 마침내 선두로
▶ 박주영(왼쪽)이 후반 22분 김은중의 골로 연결된 패스를 하기 직전 현란한 드리블로 전북 수비수 임유환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있다. [연합] 저력의 부산 아이파크가 마침내 정규리
-
부산 "인천 섰거라"… 8경기 무패 행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 잘나가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가 프로축구에서도 순항을 계속했다. 부산은 26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K-리그 울산 현대와
-
청소년축구, 18일밤 브라질 '역습'
▶ 17일(한국시간) 디지오하 스포츠파크에서의 마무리 훈련에 앞서 박성화 감독(다리만 보임)이 선수들에게 빠르고 조직적인 팀 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다. [에멘(네덜란드)=연합] "지
-
박주영·신영록 "골문 열어라"
▶ 한국 선수들이 나이지리아전을 이틀 앞둔 14일 오전(한국시간) 에멘의 디지오하 스포츠파크에서 달리기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비구름이 걷힌 쾌청한 하늘이다. [에멘=연합] "
-
김대의 후반 44분 동점골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만신창이가 된 '명가' 수원 삼성에 김대의가 남아 있었다. 수원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라이벌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김대의가 수
-
박성화호 사기충천…'4강신화' 골문 연다
▶ 쿠웨이트에서 네덜란드로 오자마자 훈련에 참가한 박주영이 피곤한 기색 없이 뛰고 있다. [에멘=연합] "피곤한 줄 모르겠다. 스위스전에서 풀타임도 뛸 수 있을 것 같다." 독일월
-
한국축구 '박주영 시대'로
▶ 박주영이 첫 골을 성공시킨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특유의 골 세리머니지만 그의 표정에서 어느 때보다 환희에 찬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쿠웨이트시티=연합
-
박주영 "이젠 청소년 4강"
월드컵 최종예선 쿠웨이트전을 마친 박주영(FC 서울.사진)이 쉴 틈도 없이 9일(한국시간) 쿠웨이트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났다. 수비수 김진규(이와타)와 함께다. 10일 시
-
65m 골… 부산 도화성 최장거리슛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두 명의 산드로가 뛴다. 일본에서 뛰다 돌아온 수원의 산드로 카르도소 도스 산토스, 그리고 대구 FC의 산드로 히로시 파레앙 오이다. '수원 산드로'
-
"주전은 나" 별들의 경쟁
▶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24일 귀국, 공항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차두리는 25일 파주 NFC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과 합류한다. [인천공항=연합] "공격 포지션은 어디든 자신
-
잉글랜드 '명품 축구'가 한수 위
▶ 삼성 청백전. 모두 삼성 로고를 단 유니폼을 입은 수원 김동현(왼쪽)과 첼시의 존슨이 공을 먼저 잡기 위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수원=연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은 한두
-
[스코어보드] 2005년 5월 20일 금요일
[첼시-수원 친선경기] 첼시FC 1-0 수원삼성 [프로야구] 한화 3-4 삼성 롯데 0-10 기아 현대 4-0 SK 두산 5-1 LG
-
'첼시, 바르셀로나처럼 혼내줘?'
▶ 수원 차범근 감독(왼쪽)과 첼시 무리뉴 감독이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 [연합] 2004~200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와 K-리그 챔피언 수원 삼성이 20일 오후
-
갑부 구단주 아브라모비치 전용기로 방한, 축구 애정 과시
"여기 신라호텔에 묵고 있다고요? 처음 듣는 얘긴데…. " 첼시 FC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38.사진)의 일정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선수단보다 하루 늦은 19일 오전 한
-
[스코어보드] 2005년 5월 18일 수요일
프로야구 두산 4-0 SK (잠실) 삼성 8-2 롯데 (부산) 한화 1-1 기아 (청주) LG 11-6 현대 (수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2 (0-0 2-0) 0 전북 현대 (
-
"내가 차세대 킬러" 김진용 개막 축포
▶ 김진용▶ 박주영(가운데)이 전반전 골키퍼(왼쪽 머리만 보이는 선수)를 제치고 날린 감각적인 슛이 현대 박병규(왼쪽)의 다리에 맞고 골포스트 밖으로 벗어나고 있다. [울산=연합]
-
"한국인도 외국인도 아닌 설움 축구하며 훨훨 날려 보낼래요"
19세부터 29세까지 생기발랄한 여성 열아홉 명이 모여 축구단을 만들었다. 구성원은 이화여대.서강대.한양대 등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재외동포 2, 3세와 외국인들이다. 이름
-
차붐 '대전 무승' 개막전서 깰까
'박주영(FC 서울.(左)) 효과'로 일어난 하우젠컵 열기를 정규리그로 이어간다. 15일 전국 6개 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에서 각 구단은 저마다 기선을 제압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