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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홈런더비서 한국 유망주 전원 결승행…MLB ‘주목’
서울 경동고 유호산홈런왕을 꿈꾸는 대한민국 유망주들의 저력에 미국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주목했다. ‘2016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 홈런더비 17세 부문에서 유호산(서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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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파이널에서 웃은 수원 삼성, FC서울 꺾고 FA컵 6년만에 우승
수원삼성이 3일 2017 KEB 하나은행 FC서울을 누르고 FA CUP 우승를 차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수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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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왼발의 마법…수원, FA컵 한 발 앞섰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맞대결은 ‘수퍼 매치’라 불린다. 국제축구연맹이 세계 7대 더비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뜨거운 라이벌전이다. 양 팀은 올시즌 프로와 아마를 총망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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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무패행진 전북현대FC 홈경기 편파적인 관전기
by 정바울·김동우지난 8월 3일, 울산과 전북현대FC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전북현대FC의 이동국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전북현대모터스FC]4년마다 돌아오는 세계인의 축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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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골' 수원 삼성, '수원더비'서 수원FC 1-0 제압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지역연고팀 수원FC를 꺾었다.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에서 수원F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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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 vs 미생 군단…수원의 태양은 우리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AC 밀란과 인터 밀란(이탈리아).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유럽축구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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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리그 최초의 지역더비(수원삼성 vs 수원FC)로 수원이 술렁인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의 '지역더비(한 도시에 연고를 둔 2개팀이 경쟁)'를 앞두고 경기도 수원이 들썩이고 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 '맨체스터 더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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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곽희주 "수원삼성 우승도전? 문제 없다 전해~라"
올 시즌 프로축구 수원 삼성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은 그리 따뜻하지 않다. '전북, 서울, 울산 등 경쟁팀들과 견줘 전력 보강이 부족했던 만큼, 올 시즌 우승권에서 경쟁하긴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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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시에 1부 축구팀 2개, 뜨겁겠군 ‘수원 더비’
조덕제 감독(왼쪽 셋째)이 이끄는 수원 FC는 수원 삼성과 ‘수원 더비’를 갖게 된다. [사진 프로축구연맹]K리그 챌린지(2부리그) 소속 수원 FC가 1부리그 승격과 함께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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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수비수' 차두리, 올 시즌 세 번째 수퍼매치 주인공
라이벌 수원 삼성과의 'K리그 수퍼매치'에 나선 FC 서울의 베테랑 수비수 차두리(35)는 쉼 없이 달렸다. 경기 내내 부딪치고, 가로막고, 태클하며 수원 공격수들의 돌파를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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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씩 챙긴 서울·수원 … 팬 서비스는 ‘0’점
최용수(左), 서정원(右)지난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른바 수퍼매치로 불리는 대결은 무득점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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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에도 뜨거운 매치업 다짐한 프로축구 서울-수원
K리그 최고의 라이벌 매치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통산 74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승리를 위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서울과 수원은 27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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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결승골' FC 서울, 경인 더비 승리…수원 염기훈은 50-50 클럽
프로축구 FC 서울이 정조국(31)의 결승골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인 더비'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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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이 빚어낸 수원 염기훈의 왼발 두 골
[사진 중앙포토DB] '왼발의 달인' 염기훈(32)이 수원 삼성의 K리그 클래식 2연승을 이끌었다. 수원은 2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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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조편성 확정…K리그 팀들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편성이 확정됐다. AFC는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하우스에서 2015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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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선방쇼' 수원, 서울과 슈퍼매치 3연패 끊어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의 숨은 힘은 K리그다. 손흥민(22·레버쿠젠)이 소속팀 반대로 불참한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개막 전 역대 최약체란 혹평을 받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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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세월호 희생자가 닭이냐”11일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장에서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터지면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인가”고 질의하자 방청석에서 “부적절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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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승격해도 … 박지성 은퇴 결심 그대로
박지성(33·PSV 에인트호번·사진)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박지성 소식에 밝은 관계자는 “박지성이 거취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14일 열 계획이다”고 11일 밝혔다. 장소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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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골잡이 정대세 “내가 울면 … 수원 팀과 팬들은 웃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공격수 정대세(29)는 소문난 울보다. 2010년 6월 15일 열린 브라질과의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 북한대표팀 공격수로 출전한 그는 킥오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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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안양 큰일 내겠네… 1부리그 못잖은 입장권 값
지난달 2일 열린 FC 안양 창단식에는 6000여 명의 팬이 참석했다. [사진 FC 안양] 경기도 안양은 한때 자존심 센 축구의 도시였다. FC 서울의 전신인 LG 치타스가 안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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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라이벌, 전철 시리즈 … KT가 바꿀 야구지도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11일 프로야구 10구단과 관련해 이사회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KT·수원이 사실상 10구단 주인공으로 선정되면서 프로야구 지형에 큰 변화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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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이래서 우리다
프로야구 10구단 주인이 되기 위한 뜨거운 경쟁이 시작됐다. 이중근(72) 부영그룹 회장과 김완주(67) 전북도지사가 7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부영·전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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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대세 "'우상' 박지성·'절친' 차두리 물에 빠지면…"
☞ [영상보기] 정대세 "'우상' 박지성·'절친' 차두리 물에 빠지면…" Q. 나는 수원에서 뛰고싶다 [아, 예. 가고 싶어요. 예.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수원이 경기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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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공부 선수들, 아이돌과 공 차는 사연
김준수(左), 김현중(右)공부만 열심히 하는 모범생들이 아니다. 축구도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도 안다. 특수목적고 축구 동아리 멤버들이 어른들도 하기 힘든 ‘기특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