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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망년회 예약 꽉 찼다…내년 1월1일 호텔도 만원
전국 대도시와 관광지의 고급 호텔들이 밀레니엄 특수(特需)로 즐거운 비명이다. 서울.부산.제주 등의 고급호텔 연회장은 12월 한달 내내 송년회로,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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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망년회 예약 꽉 찼다…내년 1월1일 호텔도 만원
전국 대도시와 관광지의 고급 호텔들이 밀레니엄 특수(特需)로 즐거운 비명이다. 서울.부산.제주 등의 고급호텔 연회장은 12월 한달 내내 송년회로,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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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패트롤]평촌 한무리회
"우리가락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우리것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더욱 깊어져 회원들은 살림을 할 때도 국산품만 애용한답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2시, 안양시평촌신도시 안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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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테크
다시 보고 싶은 수준 높은 명화와 명감독의 작품을 감상하면서영화감상법과 작품해설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소인「시네마 테크」가 영화동호인은 물론 일반 주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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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머리 손질로 敬老실천
취미생활로 미용기술을 익힌 가정주부들이 매달 두차례 노인정을방문,5년째 할머니.할아버지의 머리 손질을 도맡아 해오고 있어화제가 되고 있다.서초구청에서 운영하는「부녀미용교실」을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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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메트로 인천 文美會-캔버스에 가득한 화가의 꿈
주부들이 화폭에서 생활의 새로운 활력을 찾고있다. 아마추어 주부화가들의 모임인 文美會(회장 申東澐.33).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문미회회원들은 매주 한 차례씩 모여 그림을 통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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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자녀를 돌봐 드립니다" 업소놀이 방 설치 붐
「아이들을 돌봐 드립니다」. 돌봐야 할 아이가 딸린 핵가족의 주부가 쇼핑을 하거나 공연 관람 때, 모임에 참석해야 할 경우, 식사초대를 받은 경우 아이를 돌봐 줄 시설들이 속속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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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레포츠 (등산학교 실내골프 당구교실) 동호인 는다
레포츠 계절을 맞아 각종 레포츠 스쿨이 문을 열어 직장인과 주부들의 새로운 레저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한국사회체육센터 (이사장 한양순·(482)1105)·체육진흥공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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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키팅 클럽
한국마키팅클럽 (회장 오인현 유한킴벌리부사장) 은 국내에서는 아직 미개척분야나 다름없는 마키팅을 5년 넘게 연구해온 유일한순수민간연구단체로 평가되고 있다. 기업체의 중역급이상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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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등산 건강다지면 환경보존 "일석이조"
등산이 주부들에게 인기를 모으면서 주부들끼리 팀을 조직, 평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늘어가고 있다. 전국 주부교실 중앙회등산반(회장 박승임)이 그대표적인 예. 87년10월 1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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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시사물 늘려
가을철 정기프로그램 개편으로 MBC-TV의 방송내용이 30일부터 일부 변경된다. MBC는 이번 개편에서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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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삭이며 재기에 안간힘
12대 국회 임기가 29일 밤12시로 끝난다. 13대 총선에서 낙천·낙선한 여야 의원들이 후유증이 가라앉으면서 서서히 재기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사무실을 낸 의원도 있고 소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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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교도소·지역사회에 즐거움을…「주부레크리에이션 봉사단」출범
야영장에서뿐 아니라 가족모임·디너파티·위문잔치등 레크리에이션이 생활속에 자리잡아 가면서 최근에는 주부만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지도봉사클럽까지 발족해 관심을 모은다. 40대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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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10명의 노래모임 고운소리회
「불러서 즐겁고, 들어서 위안받는」 주부노래모임이 결성, 그 첫발표회를 서두르고 있어 화제. 26∼35세의 주부 10명으로 구성된 고운소리회 (회장 이숙경)가 바로 그들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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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자 봉사활동위한 손소리회
소리가 없는 이들에게 소리를 전해 「다함께 사는 세상」을 실천하려는 이들이 있다. 농아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손소리회 (화장. 김혜경)가 바로 그들. 83년 서울YWC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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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6명의 시조모임 동청회
『한 주름 소나기에/간담이 서늘터니 동녘 하늘높이/남북 잇는 쌍무지개….』 홍정수씨(60)가 준비해온 『쌍무지개』를 낭송하자마자 추양자씨(44)가 몹시 아쉬운 표정이 된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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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주부들이 늘고있다|단체가입하거나 자체모임 결성
최근들어 자신의 여가시간을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쓰는 주부들의 모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무보수로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자원봉사하는 이들 모임들은 근로청소년들의 어머니역에서부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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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클럽
파랑새 클럽은 남자 13명, 여자 3명의 회원으로 지난5월에 창립된 볼링동호인들의 모임 회원들은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이며 은행과 기업체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대부분이 다 볼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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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근로자 「문화서클」활동 늘어간다
지난16일하오6시. 경기도광명시하안동740 근로자 종합복지관1층 회의실. 구로공단에 근무하는 20대 초반의 여성근로자 30여명이 열심히 책을 읽으며 독후감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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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때마다 당 간부들 "외제상납"요구|귀순한 강덕훈 선장이 밝힌 북괴의 실상|도시·지방간 생필품 배급에 차별|대학선 방학 때 보름간 노력봉사|봉급 10등급…원자재 등 팔아 상납물건 사기도
노동당의 방침에 따라 완전히 틀에 짜여져 있어 개인적인 교양, 자유로운 전공선택 등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실정. 독서가 허용되는 내용은 김일성 자작선집·항일빨치산참가자들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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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며 사는 여성 주부 박덕혜씨
자녀를 기르고 살림을 하는 주부가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살림도 기틀이 잡혀 시간을 많이 갖게 된 주부 중에는 『보람있는 일을 해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