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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관광한국 ‘미소 국가대표’
8인의 미소 국가대표가 모였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고원갈비 이정용 대표, 관광경찰 문윤정 경사, 관광통역안내전화 복수진 안내사, 대형택시 기사 임광묵씨, 수애당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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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지역 고택 옮겨 복원 … 다도·투호 체험 가능
안동 수애당은 양반가의 기품이 느껴지는 고택이다. 담장 밖에서 보는 풍경도 운치 있다. 손때 묻은 가구, 뜨끈한 구들장, 이슬 촉촉이 내린 마당, 창호지 뚫고 들어오는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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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7만인데 손님이 6만 고택까지 숙소로 내준 안동
24일 개막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으로 인구 17만 명의 안동시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생활체육 동호인이 전국적으로 1800만 명이나 되는 데다 13회를 맞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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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한식·한옥·한지 ‘안동 스타일’로 상품화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안동포 패션쇼 모습. [사진 안동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몰고 온 한류 바람이 거세다. 경제적 효과가 1조원이란 분석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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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가 흐르는 안동 고택 숙박체험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고택인 임청각을 찾은 관광객이 돌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안동시 제공] 고가옥·종택 등 고택을 찾아 묵고 가는 관광객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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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을 슬로푸드 밸리로”
“경북 북부지역에 슬로푸드(Slow Food) 밸리를 조성하자.” 대구경북연구원 지역활성화연구실 김현진(36·이학박사) 연구원이 최근 발간된 ‘대경 CEO브리핑’을 통해 “슬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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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한류 본향 안동의‘6한’아시나요
지난 9월 서울 운현궁에서는 경북 안동지역 종손들이 모델로 나서는 이색 한복 패션쇼가 열렸다. 퇴계 이황 선생의 17대 주손인 이치억(34)씨 부부와 서애 류성룡 선생의 14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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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권원태의 안동 퇴계 오솔길
외줄을 탈 때만 행복한 줄 알았다. 발바닥에 전해 오는 짜릿한 전율, 부채를 펴고 허공을 뛰어오를 때의 황홀, 발 아래서 들려오는 관객들의 환호…. 난생 처음 퇴계 오솔길을 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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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금 고택에선] "고향에 온 것 같아요"
22일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을 찾은 관광객들이 장작이 타는 아궁이 옆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홍권삼 기자 "소나무 장작 타는 냄새가 구수하지?" 관광객 강정훈(37.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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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종택 스테이' 인기
▶ 그동안 굳게 빗장을 걸어 잠궜던 경북 안동의 종택이 일반인들에게 전통예절과 민속놀이 등을 배우는 체험장으로 활짝 개방됐다. 지난 1일 의성 김씨 종택마당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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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안동 체험관광 '종갓집 스테이'
▶ 지례예술촌에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마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광객들은 주인 김원길씨가 건네는 구수한 입담에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고 한다. [안동=조문규 기자]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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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체험… 안동 전통가옥 7곳 민박집 개방
안동에서 고가옥 민박을-. 안동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의 전통문화재와 고가옥을 민박집으로 활용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인의 전통생활상과 옛 선비.양반 문화를 체험토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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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경상북도 가족여행
Q:다음달 3~5일 승용차를 이용해 경상북도로 가족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초등학교 1,5학년 아이들과 함께 갑니다.이번 여행에서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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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먹거리·숙박
◇무엇을 먹을까 ▶청봉숯불구이(봉화군 봉성면·054-673-0514)=돼지고기를 참숯으로 굽기때문에 기름기가 빠져 담백하고 육질이 쫄깃쫄깃하다. 상치·청경채·당귀 등 무공해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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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경상도 - 전통 향기 속 고즈넉한 잠자리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낮의 수은주가 벌써 30도 가까이 오르내린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들려온다. 고향 입구를 지키던 느티나무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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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옥 온돌·마루에서 하룻밤을…"
온돌과 툇마루가 있는 전통 한옥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전통생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경북도는 12일 안동 지촌종택 ·수애당 등 가족 단위로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