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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길라잡이] 전립선비대증 전문 퍼펙트비뇨기과
홀렙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퍼펙트비뇨기과 문기혁 원장. 갑자기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서 아랫배에 힘을 주는 일이 잦아졌다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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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처럼 얇은 혈관도 넓히고 암덩어리에 항암제 직접 주사
암세포 먹여 살리는 혈관에 항암제를 주입하고 혈류를 차단하는 중재시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수술장에서 칼을 보기가 쉽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의사는 칼 대신 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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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치료법으로 실패한 전이·재발암, 맞춤치료 필요”
암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 환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암의 전이와 재발일 것이다. 불행하게도 전이·재발암은 예후가 절망적이다. 그러다 보니 병원도 환자의 생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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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금요헬스&실버] 석해균 선장 구한 ‘집념의 의술’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여섯 발의 총알을 맞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45일간의 치료기를 공개하며 의술과 인간 생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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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듣는다 ③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서울대병원 정희원 병원장이 “연구중심병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대 국제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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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1초에 레이저 500만 번 … “수술 서너시간 뒤면 시력 회복”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수술장비 ‘크리스탈라인’으로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모습. [기산과학 제공] 시력교정수술은 ‘안경 탈출’을 위한 최후의 선택이다. 하지만 수술 후 회복기간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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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나노장비 갖춘 버스 만들어 한국 누비고 싶다
‘기부’라고 하면 보통 어려운 이웃에게 돈이나 물품을 주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가치나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는 이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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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정신 전파 100여 년, 대한민국 의료의 표준
환자 치료 외에 연구중심 병원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1907년 준공된 의학박물관 뒤로 본관 건물이 날개를 펼친 듯 서 있다. 신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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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실력 G5, 한국 의료는 변방 아닌 세계의 주역”
“산업화의 성공은 우리 의료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국 의료는 이제 변방이 아닌 세계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어요. 2013년 9월 서울에서 열리게 될 제15차 세계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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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 또 하나의 가족, 해외 아동 돕기 는다
서울의 최은미(30)씨는 지난해 인도에 사는 여자아이 릴라파티(11)의 ‘엄마’가 됐다. 간호조무사인 그는 텔레비전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결연기부를 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아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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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통에 버려진 개·가축도 고통
28일 연평도 소방지역대 뒤뜰에서 큰 개에 물려 신음하는 생후 2개월 된 얼룩무늬 강아지(왼쪽)를 다른 개가 애처로운 듯 지켜보고 있다. 다친 강아지는 수술장비가 없어 안락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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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안과메카 "JHW가인안과의원"을 가다.
종합병원급 검사·수술장비 보유 라식/라섹, 노안/백내장 풍부한 진료, 수술경험 825m2의 라식/라섹, 노안, 백내장 전문안과 JHW가인안과의원 강북에 825m2의 공간에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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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소비자신뢰대표브랜드 대상] 눈에미소안과 12년간 라식수술, 라섹수술 5대부작용
서울 강남에 소재한 눈에미소안과(대표원장 구형진)는 지난 12년간 라식, 라섹수술 중요 5대 부작용을 겪은 고객이 단 한 명도 없는 월드 베스트 수준의 시력교정수술전문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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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절 환자, 서울·뉴욕서도 찾아오는 지방 대표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암을 특화시켜 지역병원이라는 열세를 극복했다. 이 병원은 암환자의 치료 결과를 높이기 위해 최첨단 영상·수술장비를 갖췄다. 사진은 로봇 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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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의 근대의 사생활] 포경수술 … 전쟁 중 시작된 한국 남성의 ‘통과의례’
6·25 전쟁 중 미군 이동외과병원의 수술 장면. 할례는 본래 유대인의 종교행위였으나 1930년대부터 의료 행위가 됐다. 오늘날 다수의 한국 사내아이들은 태어난 직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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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과의 전쟁 인류가 패배할 수 있다
관련기사 병원에서 주로 감염 … 면역력 약한 사람에겐 치명적 2008년 겨울 어느 날,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병원에서 골수 이식을 받던 11세 소녀에게 갑자기 박테리아 감염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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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6)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뇌 기저부 수술)
6년 전, 처음 물체가 두 개로 보이기 시작해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듯해 지난가을 집 근처 병원을 방문했던 김태경(가명·41)씨. 담당 의사로부터 뇌 MRI 촬영을 권고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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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5) 서울대병원 외과(대장암수술)
대장암은 서구식 식습관으로 국내에서 급증하는 대표적인 암이다. 2008년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3~2005년, 국내에서 매년 발생한 암환자(연평균 13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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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4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관상동맥 우회술)
심장수술을 받기 위해 막 병실 문을 나서려는 서군자(59·여)씨를 6일 오후 12시40분에 만났다. “조금은 떨리시죠?”(기자) “아뇨, 경험 많은 교수님이 수술할 거라 걱정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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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및 백내장 수술, 수술은 짧게 … 통증은 적게 … 회복은 빠르게 …
고도근시 치료에 효과 큰 라식수술 장면.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수술의 수술 방식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 천안 드림안과에선 라섹은 ASA라섹, 라식은 마이크로 라식 수술기법을 채택,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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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수술의 신 경지 선보일터”
19일 개원하는 척추전문 ‘서울우리병원’의 최영근(오른쪽)·김석강 원장이 병원이 들어서는 천안 성정동 신한은 행사거리의 빌딩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조영회 기자]천안 성정동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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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3)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폐암수술
지난 2월 건강검진에서 가슴 X선 사진상 오른쪽 위쪽 폐에 작은 혹이 발견된 양석희(가명·57)씨. 폐 CT 촬영을 한 결과, 직경 2㎝ 크기의 폐암이 의심돼 조직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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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병원 외래진료 시작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은 8일부터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 백병원 개원준비원장 황태규 교수는 “한달여간의 진료시스템 점검과 의료진 배치 등 외래진료 준비를 마첬다”고 말했다. 지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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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보면 울것 같다’던 의대생 어깨 관절 수술의 대가로 거듭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의무팀장이었던 박교수. 뒷배경은 국가대표 야구팀을 지원한 인연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감독·코치·선수들로부터 사인을 받은 티셔츠. [신인섭 기자]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