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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통 5개 싣고 14시간 달렸다…초유의 제트스키 밀입국 전말
16일 밤 해경이 중국인 권평이 중국에서 타고 온 제트스키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그는 혼자 기름통 5개로 제트스키의 연료를 보충하며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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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관광 1번지로 뜨는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언택트’(비대면) 관광지로 뜨고 있다. 낙동강 관광지에는 호수처럼 펼쳐진 강, 그림 같은 산, 맑고 깨끗한 하늘이 어우러져 자연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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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스릴’ 더위 쫓는 여름 데이트 장소는? 경기관광공사의 ‘픽’
뜨거운 태양 때문에 데이트가 고민이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레포츠 데이트는 어떨까. 코로나19로 에어컨 있는 실내도 답답한 상황에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어 안전하고 트여있는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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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해양관광레저 마리나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활기 불어넣을 것”
김기웅 해양선박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장항선이 지나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금강하구에 지난 13일 해양스포츠 메카가 위용을 드러냈다. 금강마리나 센터다. 지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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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바다도 없는데 '최강 해병대'···173척 함정 보유한 이 나라
━ [이철재의 밀담] 바다도 없는데 막강 해군이라니…독기 품은 볼리비아 해군 잠수복을 입고 행진 중인 볼리비아 해병대. [사진 볼리비아 해군] 지난 6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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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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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레저용 배 모이는 마리나, 일자리 창출로 어촌 경제에 기여”
전문가 좌담회 마리나 개발과 해양관광산업 미래 김동영 팀코리아 대표, 정성기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 이재형 한국해양대 교수(왼쪽부터)가 마리나산업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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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람도 동물도 덥다 더워! 폭염 이기기 백태..
장마전선이 주춤한 사이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13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숨 막히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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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은 여기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계절, 봄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유명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했다. 강원도 정선 만항재 오르는 길. 봄이다. 볕은 따사롭고 살갗에 닿는 바람도 부드럽다.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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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아찔한~ 한강물놀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수상스키장에는 많은 시민이 몰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수상스키 동호인들은 웨이크보드를 즐기고, 가족 피서객은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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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대판 봉이 김선달' 국민이 낸 세금이 개인 호주머니로?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공공재 독점운영/ 세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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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어서 와~ 1급수는 처음이지?
by 교현지부 엘니뇨로 인해 평균적으론 따뜻한 겨울이었지만, 갑작스러운 한파에 모두가 옷깃을 여미는 요즘이다. 추운 겨울에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별미이듯, 한겨울에 구경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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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짜리 울산 요트계류장, 활용법 못 찾고 표류 4개월
지난 6월 요트업체가 폐업한 뒤 4개월째 방치돼 있는 울주군 대송항 요트계류장. [유명한 기자]지난 7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항에 있는 간절곶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계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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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럭셔리 통나무 집
[포브스]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 즐기는 헬리하이킹에서 풍미 가득한 송어 낚시까지, 알래스카의 초호화 산장을 경험하다. 알래스카는 미국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곳이다. 북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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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수상스포츠 만끽 … 밤엔 색소폰 선율에 젖어
흰 물보라를 일으키며 근사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끈적이는 열대야를 피해 운치 있는 여름 밤을 보내고 싶다면? 한강으로 가면 된다. 여름철 반포·잠원·잠실한강공원은 저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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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수상스포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중순이 되면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다. 하지만 휴가철 심한 교통체증으로 오랜 시간차에 갇혀 있어야 하는 바캉스는 버거운 짐처럼 느껴진다. 이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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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대 ④ 캠핑장서 즐기는 레저
여름이다. 본격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아직 휴가철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수도권 캠핑장은 이미 예약이 어렵다. 그러나 여름 캠핑엔 고충도 따른다. 한낮 텐트 안을 가마솥처럼 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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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로 변신' 미 해병대 '트랜스포머' 상륙장갑차
미 해병대가 개발 중인 '트랜스포머' 상륙장갑차 EFV[중앙포토] 미 해병대의 숙원사업인 차세대 상륙용장갑차 'EFV (Expeditionary Fighting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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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놀자~
여름 밤 한강에서 갈 만한 곳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한강 밤놀이 명소 지도와 함께 보면 이해가 쉽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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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한강을 찾아야 할 5가지 이유
거니는 것만으로 즐거워지는 다양한 편의시설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중점 지구로 뽑아 새롭게 정비한 난지, 여의도, 반포, 뚝섬, 광나루 이 다섯 지구의 변신은 놀라울 정도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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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모양빠지게 라면먹던 배용준, 인간적이고 멋있었다”
배우 최필립이 배용준과 함께 떠난 여행담을 털어놨다. 최필립은 1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한 인터뷰에서 ‘배용준 닮은꼴 부담스럽다’라고 기사가 나가서 그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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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고속도로 달려보니] 차창 밖에 펼쳐진 61.4㎞의 예술
서울~춘천고속도로의 유일한 휴게소인 가평휴게소 전경. 지붕이 파도 모양이다. [김성룡 기자]2004년 8월 공사를 시작해 마무리가 한창인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15일)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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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위험지역 찾아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때 이른 피서객들이 몰리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23일부터 토·일요일 마다 행정요원과 구조요원을 배치, 주말 개장에 들어갔다. 주말 개장은 해수욕장 공식 개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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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파도가 기른 바다의 여인
클레어 르로이가 이끄는 ‘머메이드 세일링팀’이 해운대 앞바다를 유영하고 있다. 주말의 해운대 앞바다엔 꽃바람이 불었다. 10월 28일부터 6일간 항도 부산을 뜨겁게 달군 세계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