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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역하자마자 팬과 함께…’11주년’ BTS 2막 시동 걸었다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열린 진 팬미팅을 찾은 4000명의 팬들. 사진 빅히트 뮤직 “사랑하는 아미(팬)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군에 다녀온 후 낯가림이 조금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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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마스의 하입보이요”…음악산업 뒤흔든 AI 임팩트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는 음악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미국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부르고, 14년 전 세상을 뜬 마이클 잭슨이 피프티 피프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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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설레지 않는 대선
박태인 정치팀 기자 ‘Yes We Can.’ 2008년 버락 오바마 당시 연방 상원의원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만든 선거 구호다. 대선을 코앞에 둔 그해 10월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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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번질라"…서해안 해넘이·해돋이 행사 줄줄이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충남 서해안 지역의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열리던 대도시의 타종행사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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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공채 유지…문은 열되 전형은 까다로운 ‘고시’
━ [SPECIAL REPORT] 공채의 종말 삼성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그룹 공채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렀다. [사진 삼성전자] 2019년 10월 20일, 서울·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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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금지 통고에…경찰청장·종로서장 고발하겠다는 보수단체
보수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경찰청장, 종로경찰서장, 종로경찰서 경비과장을 직권남용·강요죄, 집회방해죄 등으로 고발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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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위협한 코로나…美처럼 수용자 풀어줄 가능성은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2017년 국정감사에서 "일반 재소자들은 신문지 두 장 반을 붙인 독방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신문지를 국감장 바닥에 깔아 드러눕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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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6만장, 인천서 3만장···'마스크 사재기' 끊임이 없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부의 마스크 수출금지 조치에 사재기한 마스크 2만9000여 장을 국내에서 몰래 되팔려한 혐의(물가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로 마스크 사재기 업자 A씨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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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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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변기물을 마셔라"…열악한 미 이민자 수용소 공개
미국 국토안보부 감사관실의 보고서에서 공개된 지난 6월 11일 미국 텍사스 주 웨슬레코의 구금시설 내부가 이민자들로 빼곡하다. 아이 어른 할 것없이 뒤섞인 이민자들이 협소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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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당나라 깬 양만춘은 가공인물···연개소문 '밀사 외교' 먹혔다
영화 ‘안시성’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안시성 출신으로 주필산 전투에 참여했다가 패잔병이 된 사물은 고구려 최고 권력자 연개소문으로부터 반역자 양만춘을 암살하라는 밀명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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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거리로 나선 세계 여성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한 여성이 ' 강력한' 이라고 쓰인 문구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연합뉴스]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각국 여성들이 거리로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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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린지 본 질주할 코스, 일반인은 서있기도 힘들어
14일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하봉에 위치한 정선알파인경기장. 내년 2월 이곳에서는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 종목인 남녀 활강, 수퍼대회전, 복합 경기가 열린다. ‘스키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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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Go Back 20세기! '롤러 퀸' 돌아오다
복고 문화에 빠지다 올해도 어김없이 ‘복고’가 돌아왔다. 이번엔 네발 달린 롤러스케이트·흑백사진과 함께다. 단순히 인테리어와 옛 분위기를 즐기는 복고가 아니다. 어렸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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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최후통첩' 거부… 수만명 "정치범 석방" 촛불시위
팔에 카탈로니아 지도 문신을 한 여학생이 독립 주민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한 스페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AP] 분리ㆍ독립을 추진해온 카탈루냐 자치정부가 스페인 중앙정부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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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관광객이 버리고 떠난 쓰레기에 "악취 진동"
'여수 밤바다'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전남 여수시 종포해양공원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해양공원 내 한 벤치 아래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들이 쌓여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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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전문가가 CNN에 밝힌 美-北 전쟁 임박 '시그널'
김정은(左), 트럼프(右)지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겨냥해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라는 표현을 쓰며 경고했다. 이에 북한은 1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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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당신, 미래의 우리를 묻는다 2017 TED 개막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의 카림 아부엘나가(26)는 2009년 동부의 명문 코넬 대학 합격통지서를 받고 “난 운이 좋아”라고 생각했다. 그가 다닌 고등학교에선 코넬대는커녕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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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트럼프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될 것” 클린턴 “성공 기원”
“이제 분열의 상처를 봉합해야 할 때다. 나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일성은 ‘통합’이었다. 9일 오전 2시50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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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대형 트럭 두 대가 나타난 이유는?
5일 광화문 광장에 등장한 통신사의 이동중계 트럭. [사진 미디어몽구 트위터 캡쳐]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현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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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63% "힐러리 찍겠다"…트럼프 지지 10% 큰 격차
AAPI아태계 여론조사 아태계 유권자의 표심은 힐러리 쪽으로 일방통행이다.5일 발표된 아시안태평양연합(AAPI)의 아태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55%가 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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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용지, 또 어디 없나요
부동산 시장에 단독주택용지 바람이 거세다. 어디서든 분양만 했다 하면 수만 명이 몰린다. 이 바람에 인터넷 청약시스템까지 한때 멈춰서기도 했다. 단독주택용지는 4층 이하(점포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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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터치! 펀드·자산관리까지 OK
“금융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은행이 필요하진 않다(Banking is necessary, banks are not).” 1994년 인터넷 태동기 때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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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S로 핍박 받는 야지디족, 어려운 생활 이어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약 430km 떨어진 다후크에 10일(현지시간) 눈이 쌓였다. 두터운 옷을 입은 아이들이 눈이 소복히 쌓인 거리를 돌아다니며 놀고 있다. 소수민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