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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첫 500명대 나온 날…MB수감 동부구치소 28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모습. 우상조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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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오픈" 성탄 이틀전 날아온 양양 클럽 문자
독자 A씨가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한 사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독자 제공 직장인 김모(30·경기 성남시)씨는 오는 25일 성탄절 연휴를 맞아 친구 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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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관광객 못오게 해달라" 강릉행 KTX 중단 靑청원 등장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홈페이지 캡처] 강원 동해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는 와중에 새해 해돋이를 보러 가려는 관광객들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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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 성가대, 7주간 부흥회도…교회발 감염 마구 쏟아진다
정부가 19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지난달 17일 서울 노량진의 한 교회에 당분간 예배가 없다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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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비행기 타기 무섭다" 2주만에 관광객 뚝 끊긴 제주
13일 오전 11시30분 제주 이호 해변 산책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충일 기자 일요일인 13일 오전 11시30분 제주시 이호해변 해안도로. 산책로는 물론 백사장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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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이대로면 2주내 의료붕괴 "가족·지인·동료도 믿지마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30명이 발생하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강화 조치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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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청년 주택난, ‘고시원’에 볕 들이는 방법은
주거빈곤 청년층이 자립하는데 디딤돌 되도록 유도해야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2015년 88만여 가구에서 2019년 614만여 가구로 7배 가까이 급증했다.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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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거리두기 안먹힌다…하루 1000명 육박, 검사 늘린탓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700명 선에 근접한 1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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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첫 500명대, 거리두기 2주새 세번 격상도 안 먹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으로 늘어 2월 말 이후 하루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 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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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약발 안 먹히는 이유, 겨울철 오는데 방역 푼 탓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9일 대구 중구 동성로의 클럽들이 밀집한 클럽 골목에 임시휴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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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평균 확진 9.7명→0.7명…전국 확산세 속 ‘방역 모범도시’ 거듭난 천안
━ "줌바댄스발 코로나 도시에서 방역 모범 도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 속에서도 충남 천안시에서는 대조적으로 확진자가 최근 급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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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넘어도 노래방 안 닫는다”…불황 반영된 ‘대구형 2단계’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는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젊음의 거리가 찾는 발길이 줄어들어 한산하다. 연합뉴스 대구시가 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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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2주째인데 600명대 왜…가장 두려운 징조는 '젊은층'
“현재 (국민들이)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모습이라서 다음 주 정도 되면 반전 추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한다” 지난달 24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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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대유행 팽창 직전"···일부 3단계 선제조치한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가 8일 0시부터 2.5단계로 오른다. 3주 뒤인 28일 자정까지다. 노래방과 헬스장 등 운영 중단 시설을 늘리고 문을 열더라도 오후 9시 이후로는 영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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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2주째인데 600명대 왜…가장 두려운 징조는 '젊은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한 6일 오후 서울 중구 숭인동 동묘벼룩시장이 물건을 사고 파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현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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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α' 효과없었다…일평균 514명 확진, 거리두기 올릴듯
5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하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보다 강화된 긴급조치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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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더 치솟아 신규확진 631명··오늘 거리두기 올리나
4일 서울 동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만에 다시 600명대로 치솟으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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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1명이 1.4명 감염시켜"…재유행 규모 심상찮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 교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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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 참석 예배에 확진자 3명…그럼에도 추가감염 '0' 비결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 날인 4일 오후 서울 종로학원 강남 본원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 2021 대입 전략 설명회(위)에서 참석자들이 감염 방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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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발 코로나' 안 끝났다…주말 논술·면접, 해방감도 '복병'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 진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마무리됐다. '모든 친목 활동을 멈춰달라'는 대국민 호소문까지 발표했던 정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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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500명대 복귀…거리두기 효과 미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서면서 당초 기대했던 거리두기 격상 효과가 미미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당국은 “위험한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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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수능 하루 전, 코로나 신규환자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
30일 부산시는 청사 외벽에 '고마워요! 우리의 마스크 영웅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민 여러분이 부산의 영웅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어린이, 어르신, 서퍼,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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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김장 모임 등 생활 속 감염…코로나19 턱밑까지 온 긴급 상황”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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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명이 1.43명에 옮겨, 이대로 가면 하루 700~100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장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30일 “지난 1월부터 11개월간 코로나19 대응을 하면서 많은 위기를 겪어 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