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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 첫 사정관 전형
숙명여대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2010학년도 수시2차 일반학생(논술우수자)전형의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인문계 및 자연계 총 550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50%는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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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17개국 51개 대학과 교류 프로그램
성결대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베스트 대학’을 목표로 전세계 17개국 51개 대학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법무부로부터 ‘다문화사회통합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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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표준점수가 변수…대학따라 환산점수 달라질 수도
수능은 끝이 났지만 수시 전형은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대학들이 대부분 수능 이후에 전형(논술·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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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일반학생Ⅱ 전형 자격기준 폐지
숭실대는 수시2차에서 일반학생II 전형을 포함, 총 417명을 선발한다. 세부 전형별 모집 인원은 일반학생Ⅱ에서 378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12명 그리고 정원 외 전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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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아주대학교] 일반전형, 학생부 교과영역만 반영
아주대는 2010학년도 수시2차에서 전체모집인원의 20%인 399명을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며 원서접수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다. 일반전형의 1단계는 학생부 100%를 반영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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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배치표’ 너무 믿지 말아야
진학사 입시분석실 이재진 선임연구원이 온라인 배치표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커다란 배치표에 줄을 그으며 지원가능 대학을 가늠했던 때가 있었다. 대학별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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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수시2차, 전과목 → 주요 교과 반영으로 변경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2010학년도 신입학 수시2차 원서접수를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309명이며, 학생부 교과성적만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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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차 지원, 가채점 분석에 달렸다
수능이 끝났다. 그러나 본격적인 입시는 지금부터다. 가채점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전략을 세우고,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최명헌 기자 cho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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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시서 제일 중요한 건 ‘최저학력 기준’
지난 8월 22일, 숭실대에서 열린 ‘수시모집 전국 진학담당 교사 연수회’ 모습. [김진원 기자]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 ‘이제는 끝났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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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컨설팅 제대로 받으려면 지원성향 등 변수 꼭 체크하자
입시컨설팅은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학 입시 컨설턴트들로부터 제대로 컨설팅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입시 흐름과 전반적인 추세 이해= 대학 입시는 해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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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수시2차 이렇게 뽑는다”
수능 이후에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받는 대학은 80여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대부분 대학들이 다음주인 16~20일 사이에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전형에 따라 학생부·대학별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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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대, 신입생 선발 ‘공들인’ 효과 봤나
올해 치러진 사법시험에서 고려대 법대가 서울대 법대를 제치고 처음으로 합격자 배출 1위에 올랐다. 사시 합격자 수에서 고려대 법대가 서울대 법대를 누른 건 개교 이래 처음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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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대, 수능시험 자연계 응시생 인문계 지원 허용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11일 고려대·연세대 등이 올해(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전형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전에는 연세대, 오후에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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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문 만드는 학생들] 똑똑한 교육정보 우리가 모았죠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들이 주는 지식을 답습하던 시대는 지났다. 교육정보도 마찬가지. 이제 더 이상 신문이나 방송, 학원의 입시자료집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보를 찾아 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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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권 외고 입시 핵심은…
김대희 DYB최선어학원 입시전략팀장 2010학년도 서울권외고입시는 지역제한과 중복지원금지 등의 정책으로 지원모집단 자체에 커다란 변화가 있다. 영어듣기 문항은 100% 공동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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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생 이것만은 꼭!
박종수 청솔학원 CS교육컨설팅 수석컨설턴트 중3 학생들은 특목고 입시가 끝나면 대학입시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진학을 위한 학습에 매진해야 한다. 이 때 우선 고민되는 것은 선행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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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삼보컴퓨터 데스크톱 3종 출시 외
◇삼보컴퓨터는 5일 윈도7 운영체제(OS) 및 64비트 컴퓨팅으로 무장한 데스크톱 PC '드림시스W' 시리즈 2종과 '드림시스 G' 시리즈 1종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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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외고가 아니라 대학이 더 문제다
교육현장을 책임진 서울대 교수가 이런 푸념을 하는 것은 조금 쑥스럽지만, 필자는 지난 주 내내 깊은 좌절감을 맛봐야 했다. 대학 문턱은 역시 높았다. 아마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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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차 지원도 기회다
윤동수 진학사 컨텐트사업본부 이사 올해 수시모집은 선발인원이 대폭 확대돼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일부 대학은 수시 2차, 3차 모집을 수능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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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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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쟁 교육정책 후퇴 대학에 입시 자율권 줘야”
이기수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 (고려대 총장·사진)이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이 처음에는 ‘경쟁과 효율’ 개념으로 출발했는데 후퇴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했다. 30일 전북 전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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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못 낸 군서 1명 선발’ 입시안 확정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전국 86개 군(郡) 지역에서 매년 최소 한 명의 학생을 선발한다는 내용의 ‘지역할당제’를 포함한 2011학년도 입시안을 확정 발표했다. 입시안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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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역균형선발 학생 성적 3·4학년 되면 수시특기자 앞질러
울산지역 일반계 고교를 나온 김모(23·경영학 3)씨는 2005학년도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서울대 경영대에 입학했다. 고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했던 김씨는 내신성적 평가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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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 바뀌면 조기유학은…
최근 외고입시 제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면서 조기 유학을 고민하던 학부모의 고민이 더욱깊어졌다. 새로운 입시 제도에서는 오히려 조기 유학을 가는 것이 불리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