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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업, 집중학습 … ‘명문 만들기’ 시동 걸다
내년 3월 자율형 공립고 12곳이 문을 연다.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을 뽑을 수 있고, 전체 교사를 초빙해 올 수도 있다. 또 국민공통 기본교과를 연간 수업시수의 35% 범위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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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점수 VS 표준점수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평가실장 대학 입시에서 수능 원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는 대학은 없다. 눈을 부릅뜨고 찾아봐도 수능시험 성적 통지표에 원점수는 없다. 12월 9일 발표되는 수능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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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을 위한 제언 - 상위 1%를 목표로
박종수 청솔학원 CS교육컨설팅 수석컨설턴트 정부의 대입자율화 3단계 방침에 맞춰 입시제도도 변화를 거듭할 전망이다. 올해 입시의 경우 수능등급제 폐지가 골자라면 2010∼2011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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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지원에 변수 또 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 실장 올해 수능은 비교적 쉬웠다는 평가다. 많은 수험생들의 가채점 성적이 모의고사에 비해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채점 결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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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화·유성룡의 대입전략
수험생들은 이제 수능 성적을 어떻게 분석하고, 각 대학 전형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올해 수능을 치른 엄지원(서울 상일여고3)양과 차정엽(울산 제일고 졸)군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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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학은 입시 ‘꼼수’ 버려라
대학 총장들은 늘 “배가 고프다”고 말한다. 몸을 튼튼하게 하려면 입시 자율화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데 공급이 달려 허기진다는 것이다. 총장들의 이런 주장에 기자는 대부분 동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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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단기 불법 고액과외 국세청·공정위·경찰청 동원해 단속
수능 이후 성행하고 있는 단기 고액 논술 과외와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비 고액 컨설팅에 대해 정부 합동 단속이 이뤄진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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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죽전 캠퍼스 2년 맞은 단국대 장호성 총장
단국대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에 캠퍼스가 있다. 분당과 죽전이 만나는 곳이다. 이 대학은 개교 이래 60년 동안 서울 한남동에서 인재를 키우다 2007년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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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담당만 15년 마주 앉으면 바로 ‘견적’ 내주죠
2000년 개교 이후 7년간 서울대 합격생 한 명. 그런데 올해엔 수시 1차에서만 58명이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했다. ‘기피 대상 1순위’ 고양 백양고가 ‘가고 싶은’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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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지원전략] 수능 성적 좋다면 수능 100%·우선선발 노려라
올해 정시모집의 특징 중 하나는 수능의 비중이 매우 중요하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특히 2009학년도에 비해 수능우선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이 증가했고, 일부 대학의 경우 수능우선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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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클리닉] 답 찍는 요령보다 머리 써 문제푸는 법을 가르쳐야죠
1년 전, 어머니 손에 억지로 끌려 상담하러 온 중2 학생 태우. “그냥 놔두면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에 빠져 밤을 새우고 학교에선 엎어져 잠만 자요.” “학원 지각은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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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5명이 말하는 수시·정시 지원전략
열려라 공부는 5명의 입시전문가가 말하는 ‘수시·정시 지원전략’을 지상중계한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과 비상에듀 이치우 입시평가실장,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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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만 뽑는 대학 71곳서 81곳으로 늘어
2010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전국 199개 4년제 대학 중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등 81개 대학이 수능성적만으로 정시모집 정원의 최대 70%를 뽑는다. 지난해 71곳이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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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특징도 중요 … 같은 대학도 수능 가중치 다른 곳 많아
올해 정시모집에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수능 반영 비율을 높이거나 수능우선선발제도를 확대했다. 서강대가 수능우선선발 전형 비율을 50%에서 60%로, 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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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연세·성균관대 등 정원 70%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
2010학년도 정시 모집은 수능의 영향력이 지난해보다 커질 전망이다.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등이 수능 우선선발 등 수능 100% 전형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수능 외의 전형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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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수험생은 수능은 기본 … 학생부·면접 점수가 변수
16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유웨이중앙교육 주최로 ‘2010 정시 입시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을 잘 본 수험생이 유리하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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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 진학지도, 교사가 중심이 돼야 한다
전국 고교 교사 700여 명이 회원인 전국진학지도협의회가 학원과의 대입상담·진학지도 경쟁을 선언했다. 일선 고교 데이터를 취합해 대학 배치기준을 만드는 등 학원보다 더 품질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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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뉴 캐딜락…수입차 최초 '한글 음성인식
81곳은 수능만으로…미 SAT식 고려해 볼 만 11월 16일 TV중앙일보는 오늘 발표된 2010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전형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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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액션기상캐스터→진짜 캐스터 “낙엽 주워 기상예보때 뿌리기도”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섹시 웨이브를 추며 비가 내리는 것을 몸으로 표현한다면 어떨까. “태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양팔을 위로 올리고 빙글빙글 돌며 회오리를 연상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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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합격선 391~392점 예상
사교육 업체들이 15일 대학 정시모집 합격 예상 점수를 지난해에 비해 상향 조정했다. 올해 수능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데다 수리 영역 만점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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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도 좋지만…
고전 영화 ‘카사블랑카’의 주인공은 멋진 남성의 상징처럼 묘사되지만 정신의학적 관점으로 보면 알코올 중독 환자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가슴 아프게 헤어진 애인을 기적적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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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차 지원 전략] 수능 점수 낮으면 학생부·논술 전형 도전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 가채점 성적을 분석해 차분히 수시 2차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진학을 원하는 대학의 정시 지원이 힘들다고 판단되면 수능 이후 원서를 받는 수시 2차 모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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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전략] 수능 잘 봤으면 ‘수능 우선 선발’ 노려라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2일 신종 플루 확진·의심환자를 위한 분리시험실이 고사장 880곳에서 운영됐다. 마스크를 쓴 한 수험생이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고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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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차? 자신의 강점부터 분석해보세요
어제 수능 시험을 치른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금쯤 가채점 점수를 손에 쥐고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는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할 때다.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성적이 예상된다고 해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