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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사리, 상표권 등록
테레사 수녀. [AP=연합뉴스] 흰색에 푸른색 3선 줄무늬가 있는 인도 전통의상 사리.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1910~1997)의 이 트레이드 마크가 지적 재산권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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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성인이 된다
81년 한국을 방문한 마더 테레사 수녀가 서강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4일 성인품에 오른다. [중앙포토]1997년 선종한 테레사 수녀는 오랫동안 성녀로 불렸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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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단체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기념시설 건립을…" 정부에 건의
한센인 단체와 전남 고흥군이 국립 소록도병원 100주년(5월 17일)을 맞아 '소록도 천사'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 수녀들에 대한 기념시설 건립을 추진한다.한국한센인총연합회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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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서 한센인들 돌본 외국인 수녀들 노벨평화상 추진
1970년대 소록도에서의 마가렛(뒷줄 왼쪽 끝) 수녀와 마리안느(뒷줄 오른쪽 끝) 수녀의 모습. [사진 고흥군]소록도에서 40여 년 동안 한센인들을 돌봤던 외국인 수녀들에 대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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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대학생들이 만드는 ‘장학금 중매’ 회사
서울대 사회과학대 4학년 S씨(26)는 학비가 없어 올 1학기 등록을 못했다. 세 학기째 휴학이다. 학교 대신 밤낮으로 과외를 했다. 한 달 200만원의 수입 중 80만원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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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당신이 버리신 저는 누구입니까
사진=AP 본사특약 ‘빈자(貧者)의 성녀(聖女)’ 테레사 수녀는 희생과 봉사의 상징으로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1997년 숨진 후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98년 인도 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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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더 테레사의 딸들
사랑의선교수녀회(Missionaries of Charity) 수녀들이 5일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마더 테레사 서거 9주년 기념 특별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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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福者 반열에
1997년 세상을 떠난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에 대한 시복(諡福)식이 19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열렸다. 교황은 수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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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황청, 테레사 수녀 기적 공식 인정
테레사 수녀 모니카 베스라는 위 속에 종양이 너무 크게 자라서 7개월된 임산부 처럼 보였다. 위 속의 종양이 기적처럼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녀는 죽을 운명이었다. 더이상 잃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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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오얏골' 성탄
프랑스 보르도 지방 동쪽의 깊은 시골. 와인 산지로 유명한지라 포도밭도 많지만 자두나무도 꽤 있는 고장이다. 여기에 옛 농장을 개조해 만든 소박한 선방(禪房) 하나가 있다. 자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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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어록
- 나는 빈민들의 가난을 선택한 사람이다. 배고프고 헐벗고 집없는 사람과 불구자, 맹인, 나환자, 아무도 원하지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돌봄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사회에 짐이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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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탄 비행기 배웅 객 받아 5명 숨져
지난79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테레사」수녀(76)등 3명이 탐승한 소형경비행기 한대가 11일 탄자니아 중부 홈볼라 공항에서 이륙에 실패, 그녀를 배웅 나온 사람들을 들이받아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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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의 것"-테레사 수녀 한국에 오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살아가는 「우리시대의 성녀(성녀)」 「테레사」수녀 (71) 가 3일 하오5시30분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영접과 2백여 환영객들의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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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걸며 방한을 약속-내가 안나본 「테레사」수녀- 김수환 추기경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돌보는 천사로 알려진 「테레사」수녀의 한국방문(4일)을 우선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싶다. 내가 만나본 「테레사」 수녀는 한마디로 「그리스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