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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수십 년 공들인 친중화… 전쟁없이 오커스 무력화한다(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수십 년 공들인 친중화… 전쟁없이 오커스 무력화한다(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미국이 오커스 파트너십을 통해 호주에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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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보라, 이민은 해결책 아니다…섣부른 확대는 국가 재앙 [박성제가 소리내다]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무분별한 이민 확대 정책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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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국회의사당과 바가지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총리는 연설 중이다. 그런데 야당 의원들은 반대 문구 피켓을 들고 책상을 두드리며 야유를 보낸다. 그리고 국가까지 부르더니 줄줄이 퇴장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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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여당 경선룰 유감
고정애 논설위원 “‘국왕 살해’로 관리되는 절대군주제(an absolute monarchy, moderated by regicide).” 영국 보수당의 원로인 윌리엄 헤이그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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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줄 알았지만 '경력자살' 할줄이야" 英총리 오른팔의 굴욕
쿼지 콰텡 영국 재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보수당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연설은 그에 대한 비판을 키웠다. AP=연합뉴스 “이건 경력 자살(career suicide)에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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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국 차기 총리에 트러스 외무장관…여성으론 사상 세번째
영국의 차기 총리로 선출된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 AP=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신임 영국 총리로 선출됐다. 영국 보수당은 당원 17만243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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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정유사에 ‘횡재세’ 과세 필요할까…기름값 진실은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이 지난 5월 의회에 출석해 에너지 기업에 대한 초과이윤세 도입 등 물가 안정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탈리아, 영국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은 고물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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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후보 TV토론, 생방송 도중 진행자 실신해 중단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일링 스튜디오에서 더선과 토크TV가 주관하는 보수당 총리 후보 TV 토론이 진행자 케이트 매캔(왼쪽)과 총리 후보인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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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출신 42세 그 남자, 301년만에 非백인 英총리 될까
영국 보수당은 차기 총리가 될 당 대표를 뽑는 경선에서 리시 수낙 전 재무부 장관(오른쪽)과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최종 후보가 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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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후보 6명으로 압축…1차 경선 선두는 수낙 전 재무장관
다우닝가 10번지(영국 총리 관저)의 새 주인을 뽑는 영국 보수당 경선이 시작됐다. 13일(현지시간) 1차 투표에서 리시 수낙 전 재무장관이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9월 초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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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않겠다고 버티던 존슨 “임기 채우지 못해 고통스럽다”
런던 시민들이 7일 오후(현지시간) 다우닝가 10번지에 위치한 총리관저 앞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오른쪽)의 보수당 대표직 사퇴 연설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퇴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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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짓말’ 존슨 영국 총리 물러난다
‘거짓말’ 존슨 영국 총리 물러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존슨 총리는 “지금 새 리더가 나와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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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국 존슨 총리 "보수당 대표 사임…새 총리 선출까지 일할 것"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7일 총리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다만 집권 보수당이 새 당대표를 선출, 그 당대표가 후임 총리로 취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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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의혹' 英존슨 총리, 결국 물러난다…10월 새 총리 선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보수당 당대표직 사임을 밝히고 있다. 존슨 총리는 "새 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총리로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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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보리스 존슨 당 대표서 물러난다… 가을에 새 총리 취임”[BBC]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BBC는 7일 존슨 총리의 사임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여당인 보수당 대표를 사임할 것이라고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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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존슨 총리 거짓말에…재무·보건장관 등 10여 명 줄사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또다시 리더십 위기에 직면했다. 존슨 총리의 인사 문제와 이와 관련한 거짓말 논란에 반발해 내각의 핵심 장관 두 명이 사임하면서다. 지난 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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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 인사 감쌌다 장관들 줄사표...벼랑끝 英 존슨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또다시 리더십 위기에 직면했다. 존슨 총리의 인사 문제와 이와 관련한 거짓말 논란에 반발해 존슨 정부의 두 핵심 장관이 전격 사임하면서다. 두 장관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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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월 물가상승률 9.1%… 두달 연속 40년 만에 최고치
영국 통계청(ONS)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동월 대비 9.1% 올랐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4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9.0%였다. 두달 연속 9.0%를 넘는 가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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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벽엔 와인칠…英총리실, 봉쇄령때 툭하면 '새벽 술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봉쇄 중이던 2020년 11월 13일 총리실에서 개최된 공보국장 송별파티에 참석해서 술잔을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 [영국 정부 보고서=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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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중심부에 러시아 부호들 대저택 즐비한 까닭
━ 런던 아이 런던 켄싱턴궁 인근에 있는 러시아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저택. [EPA=연합뉴스] 영국 왕위 계승자인 윌리엄 왕세손과 그의 일가는 런던 중심부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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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난 때리진 않았다" 윌 스미스 소환한 英 2인자, 왜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이 지난달 2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추도 예배가 열리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입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적어도 나는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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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했는데 또 감염됐다…英 찰스 왕세자, 두번째 코로나 확진
찰스 영국 왕세자. EPA=연합뉴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74)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국 왕실은 1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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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내로남불’ 술파티…국민 66% “사임하라”
보리스 존슨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여러 차례 술 파티를 벌였다는 증거가 잇달아 나오면서 사임 여론이 커지자 보리스 존슨(58·사진)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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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술파티 벌인 英 총리에 국민 66% “사임해야”
보리스 존슨(58)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기간 여러 차례 술파티를 벌였다는 증거가 잇달아 나오면서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발표된 2건의 여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