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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 직장인, 매일 3만5480원씩 세금 냅니다
━ [홍병기의 경제 리포트] 샐러리맨 ‘납세 시간표’ 3월 26일은 올해 ‘세금 해방일’이다. 이날부터 세금 없이 자신의 진짜 소득을 벌어들인다는 뜻이다. 우리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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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1초마다 3명 낯선 집에 체크인 … 10년 전엔 모두 미친 아이디어라 했죠
━ [해외 CEO 인터뷰]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체스키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가 22일 시장 확대 및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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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는 '의약외품' 'KF' 있는 것만 써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0일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다. 19일 보통으로 호전된 지 하루 만에 악화한다. 삼한사미, 즉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에 시달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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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그날 어디서 숨졌나…경찰 "집" VS 친부 "차"
'고준희(5)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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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산서 보자기에 싸인 채 주검으로 발견된 5세 준희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오전 5시30분쯤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완전범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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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계란 맞은 박지원 “내가 맞은 게 다행”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10일 오전 지역구인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김대중 마라톤대회에서 참석자가 던진 계란을 맞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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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성관념 관심 가져야 … 아들과 자위 토크 동영상 유튜브 21만 조회 넘겼죠
━ 성교육 강사 손경이씨 ’아이들과 성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어른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성교육 전문 강사 손경이씨. 아들과의 자위 토크 동영상이 인기다. [조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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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생리대 '독과점'에 가격 오르는데, 정부는 미적미적
생리대가 진열된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장 사이로 여성 소비자가 지나가고 있다. [중앙포토] 깔창 생리대, 유해성 화합물 등의 생리대 파동에 이어 가격 거품 논란이 불거졌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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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5t쓰레기더미에 어린 남매 두고 가출한 친모 사연은?
수원 한 임대주택 안에 가득 쌓인 쓰레기더미. [사진 수원시] 지난 27일 오전 9시쯤 경기도 수원시 내 한 동주민센터에 한 통의 제보가 들어왔다. 임대아파트 옥상에 허름한 행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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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벽·철조망·감시탑 없다, 통념 깬 고층 교정시설
━ [국내 언론 최초 공개] 최순실 이감된 동부구치소, 4시간 수감 체험 서울동부구치소는 지상 12층 규모 고층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이다. 높은 벽 대신 개방형 울타리로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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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누렇게 변한 쿠션팩트 스펀지 완벽 세척법
화장용 스펀지. 얼굴에 직접 닿는 만큼 가장 깨끗해야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축축한 화장품 잔여물과 피부에서 묻어난 피지, 또 각종 먼지가 붙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최적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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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화이트 셔츠에 묻은 커피 자국 지우고 싶다면...흰옷에 묻은 음식 얼룩 제거법
흰 옷을 입은 날엔 유독 음식이 옷에 잘 묻는다. 평소엔 깔끔하게 잘만 마시던 커피나 주스도 주르륵 옷에 흘리고 김치찌개 빨간 국물과 짜장면 소스도 튀어 하얀 옷을 더럽히기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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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상처 나면 소독약 꼭 바른다(X) 코피 나면 콧방울 꽉 누른다(O)
생활 속 응급치료 이렇게응급 상황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가정과 학교·직장에서 사고나 질병으로 갑작스럽게 응급환자가 생긴다. 등산·꽃놀이·소풍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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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 살 때는 ‘KF’ 확인, 한 번 쓰면 버리세요"
미세먼지가 몰려온 12일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오르고 있다. 케이블카 뒤로 펼쳐진 시내 풍경이 뿌옇게 보인다. 최정동 기자 요즘 서울에서 한강을 건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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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제 묻힌 수세미로 기름때 싹~싹 락스 묻힌 키친타월로 곰팡이 쓱~
겨우내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묵은 때를 보면 선뜻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효과적인 청소 방법을 알고 나면 생각보다 쉽고 말끔하게 숨어 있는 먼지와 찌든 때를 벗겨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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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DIY] 건조함 잡으러 왔다! 천연 가습기 어벤져스 4
추워진 날씨만큼 실내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문은 꽉 닫혀있고 난방이 되고 있는 공간은 닭가슴살처럼 퍽퍽하고 목이 막히는 기분이죠. 피부는 바싹바싹 마르고, 렌즈를 착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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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존에 꼭 필요한 물 쉽게 소독해서 마시려면 락스·스포이트 챙기세요
앞에서 재난 상식 퀴즈를 꼼꼼히 풀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의자에서 일어나 몸을 좀 써봅시다.다음은 양기헌(서울 영문초 4)·이수민(서울 이문초 4) 학생기자가 우승엽 생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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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하루 30분 이상 걷기, 한 발로 서 있기 ‘보약’이 따로 없죠
의사라면 누구나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재활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처방이 바로 운동이다. 집에서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재활운동을 소개한다. 제대로 실천하면 부상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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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하루 30분 이상 걷기, 한 발로 서 있기 ‘보약’이 따로 없죠
의사라면 누구나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재활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처방이 바로 운동이다. 집에서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재활운동을 소개한다. 제대로 실천하면 부상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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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하루 30분 이상 걷기, 한 발로 서 있기 ‘보약’이 따로 없죠
의사라면 누구나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재활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처방이 바로 운동이다. 집에서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재활운동을 소개한다. 제대로 실천하면 부상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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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부끄러운 것은 생리가 아니다
김세정런던 GRM Law 변호사소녀는 일회용 생리대를 살 수 없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생리대 한 봉지의 가격은 최저임금 기준으로 하루치 임금에 해당한다고 한다. 생리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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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여파···카페 휴지, 헬스장 운동복, 모텔 샴푸까지 훔쳐
카페에 비치해 놓은 빨대·휴지·각설탕 뭉텅이로 ‘슬쩍’#서울 종로구에서 카페 ‘모리(Mori)’를 운영하는 장미연(48·여)씨는 매장 내 셀프바에 가급적 소량의 빨대와 휴지, 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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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마스크 빨아서 쓰면 쓰나마나
황사 등 미세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해서 다시 쓰면 안 된다는 권고가 나왔다.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기능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보건용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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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황사철 '창문 닫으면 우리 집은 안전?'
3월 하늘은 갈색으로 뒤덮인다. 지난 10년간 통계에 따르면 3월에만 총 69회의 황사 특보가 발표됐다. 황사는 호흡기, 안과, 피부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대처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