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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10년내 국내 10위권 대학 도약”
인천대가 일류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해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던 캠퍼스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기고 ‘제 2의 창학’을 선언했다. 종합대학이 송도국제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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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스트리트몰
최첨단 정보 기술과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미래의 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송도글로벌 캠퍼스에 들어서는 세계 유명 대학들의 개교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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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포기 기업 모셔라” 지자체들 기다렸다는 듯 구애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조성 중인 오창 제2산업단지. 130만여㎡ 규모로 2011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충북도는 세종시 입주 예정이던 기업 가운데 전자·정보, 재료·소재 분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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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번 선거는 공천 아닌 사천” 정세균 “지금이 우리가 어젠다 선점할 때”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 “야권 공동정부 합의는 선언적 의미”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는 야권의 40대 대표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수도권 유일의 야권 광역단체장이기도 하다.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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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용산·동대문, 경기는 GTX에 역점 … 인천 송도 경제 자유구역은 전면 재검토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은 재선 이후 용산개발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사업에 역점을 두고 일할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한나라당) 경기도지사는 서울과 경기 남·북부를 30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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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자전거 올해 5만 대 공급
‘자전거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가 자전거 제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육성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12일 새해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14년까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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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일단의 정치인들이 여의도에서 활극을 벌이며 세계를 놀라게 한 요즈음, 또 다른 한국인들은 인천에서 세상을 향한 문을 열고 있다. 구한말 외세 강압으로 마지못해 열었던 불행했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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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인천시, 값싼 ‘휴대 자전거’ 만든다
13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해안도로. 바로 옆으로 바다가 펼쳐지는 자전거 전용도로는 휴일 한때를 즐기는 자전거 나들이족들로 붐볐다. 강화자전거연합회 회원들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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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축제, 꼭 가볼만한 축제 공개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매년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동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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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무비파크 내달 인천 송도서 첫삽
국내 최초로 할리우드 대작 영화를 소재로 한 초대형 테마파크가 다음 달 3일 인천 송도에서 착공된다.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의 시행사인 대우자동차판매㈜는 최근 인천시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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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도시 여행’ 인천에서 보세요
사회 모든 흐름이 친환경과 웰빙을 강조하는 사회가 됐다. 인천시가 내년에 개최하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도 친환경적인 설계와 인간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 등이 주요 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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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송도에 바이오 국제연구원 부지 확보
송도 국제도시 조감도 경상대는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송도캠퍼스에 우선 국제생명자원응용연구원을 세운뒤 생명과학분야 캠퍼스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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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성장 巨塔이 흔들린다
우리는 장밋빛 미래 청사진을 그리며 행복에 젖는다. 유포리아(euphoria)다. 그런 와중에 선진국은 코리아 디스카운트(discount), 즉 평가절하를 거쳐 코리아 패싱(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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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놈 목소리'처럼 당했다
유괴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박모(8)군의 받아쓰기 공책이 15일 인천 M초등학교 박군의 책상에 조화와 함께 놓여 있다. 100점을 맞은 공책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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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7) 인천 부평갑 민주당 조창용씨
▶ 조창용 상세정보 보기“정치인은 무엇보다 정책개발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정치인에게 개혁 마인드보다 더 중요한 조건이죠. 줄을 잘 잡는다거나 지역감정을 이용해선 국회의원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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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개발에 外資 집중 유치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행계획의 하나로 추진되는 송도신도시 경제특구는 외자 유치 등을 통해 영종도·김포·부산 및 광양에 앞서 가장 우선적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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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에 가면
미야기는 도쿄(東京)에서 북쪽으로 3백㎞ 정도 떨어진 일본 동해안 지역이다. 미야기현 현청 소재지인 센다이는 산림이 울창해 '숲의 도시'로 불리며 동북지역 교통과 산업의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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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크게 늘린다 건교부 업무보고 2012년까지 100만가구 공급
내년부터 2012년까지 장기임대주택 1백만가구가 공급돼 임대주택 비율이 전체 주택수의 10%(현재는 3.4%)로 늘어난다. 이를 위해 국민임대주택 50만가구와 리츠·임대주택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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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살리자 2부] 5. 인천 송도 신도시
인천 동춘동 송도유원지 앞바다에는 최근 6년여 사이에 1백76만평의 땅이 새로 생겼다. 인천시는 지금도 바다를 메우는 공사를 계속해 이 일대의 바다를 2011년까지 서울 여의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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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 관광지 꿈꾸는 "철의 도시"|포항시
한국 공업의 상징인 조강 생산 능력 연간 9백10만t의 포항종합 제철을 중심으로 한 포항시는 동해안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임해 거점 관광 도시로의 꿈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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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올해 업무 계획|부산 앞 바다에 환상의 해상 도시
부산시 남항 앞 바다에 2백50만평의 환상의 해상 도시가 건설되고 낙동강 하구 및 강서 지역 1천8백56만평에 새로운 국제 공항·신소재 산업 단지·주택 단지·각종 문화 체육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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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개발로 강원도에 개방 기대
북한의 행정구역은 82년이래 평양특별시·개성 직할시·황해남북도·평안남북도·강원도·양강도·자강도·함경남북도 등 11개 지역으로 편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근 북한의 개방추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