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기항공 걸어 제소|파이퍼기 추락사고 유족들

    유족들에 대한 보상금 지급에 있어 보험회사로부터의 보험료 미지급만을 내세워 말썽을 일으켜왔던 세기항공 소속「파이퍼·체로키」단발기 추락사건은 유족들이 세기항공을 상대로 손해배상 및

    중앙일보

    1969.09.24 00:00

  • 열차투석상처 국가책임없다

    대법원 민사부는 29일하오 열차를 타고 가다 밖에서 던진돌에 맞아 최영선씨(강원도선부군동면보관리35)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달리는 열차에 타고있던 승객이 밖에서

    중앙일보

    1969.07.30 00:00

  • 3백69만원 청구

    「엘리베이터」 자동개폐장치가 고장나 문 사이에 발목이 끼여 불구가 되었던 전 백광약품주식회사 업무부장조원세씨(49)와 가족들이 「엘리베이터」제작회사인 한국승강기제작소(대표 최복균)

    중앙일보

    1969.07.14 00:00

  • 동전삼키는 불가사리|불통공중전화고발

    5원짜리 동전을 삼키기만하는 불가사리-불통공중전화가 법의 심판을 받게됐다. 급한일로 공중전화를 걸었다가 전화기의 고장으로 통화는 못하고 관리자에게 봉변을 당했던 서울성동구신당동24

    중앙일보

    1969.07.11 00:00

  • 손해배상 현실화를

    한국노총은 6일 노동청이 계획하고 있는 산재보상보험법의 개정에 대해 성명을 발표, 『노동청이 산재보상과 민법상의 손해배상청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것을 특례로 규제하는 것은 위헌』

    중앙일보

    1969.06.06 00:00

  • 동료 오발로 죽은사병

    서울민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김준수부장판사)는 31일 「폭행상급자의 나쁜버릇을 고쳐주려다 총기를 오발, 동료를 죽게한 사고에 대해서는 국가가 그손해배상 책임을 질수없다』고 판시,

    중앙일보

    1969.05.31 00:00

  • 예비군도 공무원

    서울민사지법 합의 10부(재판장 송영규 부장판사)는 지난해 울진·삼척지구 공비소탕전에 나섰다가 동료예비군의 총기 오발로 숨진 이복교씨의 유족 손무선씨 등 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중앙일보

    1969.05.24 00:00

  • 일방적 예약 취소로 업무지장·신용상실

    KAL에 배상청구 KAL(대한항공주식회사) 여객기의 잦은 결항과 연발 때문에 피해를 본노승남씨(35·서울 제기동288)와 한우식씨(서울 서교동375)가 6일 상오 KAL대표 조중훈

    중앙일보

    1969.05.06 00:00

  • "서장이 공뺏은것 아니다"

    서울민사지법8부(재판장 조성기부장판사)는 26일하오 김포경찰서 순경 박문환씨가 무장간첩을 생포했으나 그공로를 서장에게 빼앗겼다는 이유로 전김포서장 윤경운경정 (현강원도 경작전계장)

    중앙일보

    1969.03.27 00:00

  • 장난중의 오발사고 국가배상 의무없다

    서울민사지법 합의 18부(재판장 이경호부장판사) 는17일『위병근무중 서로 장난치다 생기는 오발사고는 공무원이 직무집행중 생긴불법행위로 볼수없어 그피해는 국가에 손해배상 의무가 없다

    중앙일보

    1969.02.17 00:00

  • 고용인 연탄 개스 주인에 배상할 책임 없다.

    서울민사지법 합의 5부(재판장 이범열 부장판사)는 13일『자신의 책임으로 연탄불을 피우다가 환기관리를 해야될 식모 등 남의 집 고용인이 연탄 「개스」에 중독 사망한 경우 사용인이나

    중앙일보

    1969.02.13 00:00

  • 상급자의 폭행도불법

    서울민사지법12우(재판장김덕주)는3일『상급자가 소속사병의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에대한 징계권을 행사하는 경우라도 기합등 폭행행위는불법』이라고 판시, 기합을받고 죽은 아들을 둔 전상하

    중앙일보

    1969.02.03 00:00

  • "간첩 잡은건 우리들 훈장·보상금 뺏겼다"

    현직 김포경찰서 순경인 임문환씨 등 3명의 경찰관이 『지난 66년에 무장간첩을 생포한 공로를 당시 서장인 윤경운 경감 (현 여주서장)에게 빼앗겼다』고 윤서장을 상대로 간첩생포 확인

    중앙일보

    1969.01.10 00:00

  • 군용차량상 손해보상 변호사비도 지급해야

    서울민사지법은 27일 하오 군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 김갑술씨(서울 서대문구 홍제동304) 등 가족 8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원고에게 변호사비용 25

    중앙일보

    1968.12.28 00:00

  • 징발보상소송에 관한 새 판례

    서울민사지법 제13부는 30일 징발보상금 청구소송판결에서 징발보상청구소송은 민사소송의 대상이라는 종래의 대법원의 판결을 배척하고 징발보상금청구는 국가의 공권력의 행사인 강제력을 띤

    중앙일보

    1968.11.01 00:00

  • 과실은 한일호측에

    26일 상오 서울민사지법7부(재판장 백종무 부장판사)는 작년1월14일 진해앞바다에서 일어난 「한일호」(선장 양복산) 와 해군함정 충남함(선장 조세현대령)의 충돌 원인은 「한일호」측

    중앙일보

    1968.07.26 00:00

  • 변조수표로 내준돈 은행에서 배상해야|2심서승소

    서울민사지법 항소1부(재판장 문영극부장판사)는 22일 김행룡씨(서울종로구통의동35의4·양품상)가 한일은행을 상대로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은행은 위조또는 변조된 수표의 식별을못한채

    중앙일보

    1968.07.22 00:00

  • 위험표식 없는 공사현장|사고책임은 시공업자에

    서울민사지법 15부(재판장 최석봉 부장판사)는 『상수도 공사 때 위험표지·보안등시설·감시인등을 두지 않아 생긴 사고의 배상책임은 일을 맡은 업자에게만 있다』고 판시, 황해건설 (대

    중앙일보

    1968.07.02 00:00

  • 국가에 30만원 배상소송|전화부에 이름 빠진 콩나물 상인

    전화번호부에 3년 동안 계속 자기이름이 빠진 서울동대문구제기동13 김경신씨(51) 가 26일 국가를 상대로 3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김씨는 서울성배구월곡동

    중앙일보

    1968.06.27 00:00

  • 범인은고법직원

    서울지검 수사과는 17일하오 전육본법무감실근무정상일씨 (36·예비역중사)를 사기등 협의로 입건하고공범 이내혁씨를 수배했다. 정씨는 지난2월서울고법민사과에 근무하던 문모씨와 수배중인

    중앙일보

    1968.06.18 00:00

  • "발판 나빠 생긴사고 공사맡은 회사 책임"

    서울민사지법9부 (재판장김리조부장판사) 는『고층건물신축공사중 인부들이 지상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할수있는 사다리·발만등의 안전장치를 하지못해 생긴 피해는 공사를맡은회사가배상할책임이있

    중앙일보

    1968.06.14 00:00

  • 국가배상법의 위헌시비

    작년 4월3일자로 새 국가배상법이 시행된 이래 이 법의 위헌성을 둘러싸고 학계와 법조계에서 많은 논란이 거듭되어 왔다. 또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동안 서울 민사지법에서 위헌 판결과

    중앙일보

    1968.06.03 00:00

  • 배상법2조는위헌

    서울민사지법14부 (재판장원종백 부장판사) 는 30일『군인·군속이재해대사금이나 유족연금을 받았을때국가배장법에의한 손해배상을청구할수없다』 고 규정한국가배상법 2조는 헌법에위배된다고

    중앙일보

    1968.05.30 00:00

  • 고층건물 세울 때 이웃에 피해주면|손해배상 책임있다.

    고층건물이 부쩍 늘어나고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해지면서 공사때 이웃에미친 피해문제로 다루는 일이 잦아져 법정에까지 번지고 있다. 서울민사지법 11부 (재판장 임채홍부장판사)는 지난1

    중앙일보

    1968.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