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디즈니 월드」에 한국전시관 설치 추진"|미국,「디즈니·프로덕션」「세이머」회장 내한

    『「디즈니랜드」나「디즈니월드」를 찾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행복을 선사합니다. 우리의 세계에 들어오면 모든 사람들은 소년·소녀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요.』 전세계

    중앙일보

    1977.12.07 00:00

  • 가난과 싸우는「문화훈장」의 유족

    평생을 국악진흥에 몸바쳤던 고 기산 박헌봉 씨의 미망인 이오남 여사(72·서울 성북구 정릉동 254의212) 가 빚과 생계에 쪼들리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세밑의 심금을 울려 주

    중앙일보

    1977.12.06 00:00

  • 앤 공주 아들은 평민|사상 처음 작위 안 줘

    이번 주말에 태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영국「앤」공주와 「마크·필립」대위의 첫 아이는 아무런 작위도 없이 평민의 자녀로서 태어날 것이라고 「버킹검」궁이 밝혔다. 여왕의 맏손자(또는 맏

    중앙일보

    1977.11.10 00:00

  • (1)「모두가 사람 대접받는 풍토」를 위한 캠페인

    성남시 단대동에서 서울 홍릉 직장까지 매일「버스」로 출퇴근하는 S연구소 연구원 조대식씨(35)는 하루 24시간 중 출퇴근 시간 2시간50분만은 자신이 인격을 박탈당한「짐짝」에 불과

    중앙일보

    1977.01.11 00:00

  • 중앙일보 미주판창간·TBC 미주방승개국|2주년기념 『TBC쇼』대성황

    【로스앤젤레스지사】중앙일보 미주판창간 및 동양TV미주방송 개국2주년을 기념하는『TBC쇼』가 10일저녁「로스앤젤레스」시내「슈라인·오디토리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로스앤젤레스」

    중앙일보

    1976.09.14 00:00

  • (3)이철주

    무언가를 해보려고 계획한 일의 실현 여부는 애초에 정한 범위와 열도에 다라 달라질 것이다. 아마도 자기 분수에 맞는 의욕에다 적절한 실천력이 발휘된다면 유유자적하는 삶을 영위할 수

    중앙일보

    1976.06.30 00:00

  • 손자 주례로 8순 노부부 결혼식 가난해 식 못올린 채「동거」60년

    ○…가난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 부부가 됐던 전남화순군 청풍면 백운리903 정홍수씨(74)와 이장임씨(84)부부가 살림을 차린지 60년만인 4일 상오11시 자녀·손자·손녀 및

    중앙일보

    1976.04.06 00:00

  • (6)단란한 가정

    명랑한 성격과 애교넘친 얼굴, 착한 남편과 귀여운 자녀를 보살피며 끊임없는「유머」와 「위트」로 집안에 웃음꽃을 피우는 여주인공「블론디」. 박봉의「샐러티맨」이면서도 오직 가정을 아끼

    중앙일보

    1976.01.15 00:00

  • 노익장과시…국제노인마라톤-일서 건각노인 3천명 참가

    일본의 「경노의 날」인 15일에는 세계각국으로부터 3천여 명의 노인건각들이 모여 노익장을 과시했다. 일본「야마나시껭」 (산리현)의 「야마나까」 (산중)호반에서 32∼88세까지의 2

    중앙일보

    1975.09.17 00:00

  • 해마다 늘어나는 세계의 유괴 사건

    유괴 사건이 지난 10년간 세계적으로 부쩍 늘어났다. 64년 미국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유괴범은 모두 20명이었으나 작년에는 96명이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미국에 국한된 것이

    중앙일보

    1975.08.21 00:00

  • 폐습은 아직도…(6)광복30년…이젠 씻어야할 「혼돈의잔재」|부도덕

    지난해 3월말.아직도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서울도봉산기슭 양지바른 언덕 소나무 아래에 83세의 박모씨와 박씨의 부인공모씨(73)가 나란히 누운채 음독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들

    중앙일보

    1975.08.12 00:00

  • 한국인 아빠 찾던 월난민 어린 남매 할아버지 품에 안겨

    【부산=임시취재반】『한국인 아버지 이광언씨를 찾습니다』라는 꼬리표를 등에 붙이고 LST편에 실려 입국한 꼬마 이화성군(5·월남명 통·통)과 「제니」양(3) 「소피아」양(2) 등 3

    중앙일보

    1975.05.15 00:00

  • 곧 할아버지 된다는 김 총리

    20일 저녁 「타워·호텔」서 베풀어진 대한적십자사 주최 「리셉션」에 참석한 김종필 총리는 약2백명의 각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환담. 김 총리가 김옥길 이대 총장과 최석채 경향신

    중앙일보

    1975.01.21 00:00

  • (1216)|국립경찰 창설(54)|김태선

    1949년은 마치 암살사건의 해와도 같았다. 이해 3월29일에는 앞서 말한 박일원씨가 피살되는가 하면 6월26일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흉탄에 쓰러졌고, 8월12일에는 서울시경 사

    중앙일보

    1974.12.14 00:00

  • 8순노부부 「고독의 자살」

    6남매의 자식까지 둔 할아버지·할머니가 고독을 되씹다가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노부부 슬하에는 4남2녀와 손자·손녀 13명, 중손 3명이나 되어 얼핏 다복하게 보였겠지만 자신

    중앙일보

    1974.04.06 00:00

  • 8순노부부 「고독의 자살」

    6남매의 자식까지 둔 할아버지·할머니가 고독을 되씹다가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노부부 슬하에는 4남2녀와 손자·손녀 13명, 중손 3명이나 되어 얼핏 다복하게 보였겠지만 자신

    중앙일보

    1974.04.06 00:00

  • 매일 연속극 『어머니』 새 주제가

    사시사철 행주치마 두르신 어머니 맛난건 우리에게 다 주신 어머니 아들 딸 손잡고 명승유람하시고 손자손녀 무릎에 재롱 즐기소서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며 울거든 어머니 주름살이

    중앙일보

    1974.03.19 00:00

  • (51)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제 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행적기(13)

    일본에 분명히 남아있을 김옥균의 유족의 행방을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던 중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을 들었다. 조선의 망명정치인 김씨의 손자를 알고있는 일본여인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중앙일보

    1974.02.16 00:00

  • (하)청렴 공무원의 뒷바라지 한평생

    『마음을 잘못 먹으면 호랑이가 물어가!』- 호랑이가 많았다는, 함경도에서 태어나, 어렸을 적부터 호랑이를 무서워했다는 이성녀 「파마」할머니(서울 종로구 수상동148의8)가 호랑이해

    중앙일보

    1974.01.05 00:00

  • 핵가족과 노인|경북대 권규식 교수 조사보고

    노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핵가족화는 추진되고 있고 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면 노인자신들의 생각은 어떤 것일까. 경북대 권규식 교수 (사회학)는 72년7월

    중앙일보

    1973.10.30 00:00

  • 퇴역 원로들의 근황

    - 신경통 말끔히 나아 수덕사로 여행 떠나|초탈한 허무주의는 속세 미련 못 버린 탓· 청남 정구영(78)씨는 요즈음 자신의 건강에 흡족하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심한 신경통으로

    중앙일보

    1973.09.15 00:00

  • 용암 같은 기름 불 새벽마을 덮쳐|경부선 영동역 열차 탈선사고

    불 기름이 흡사 용암처럼 쏟아지며 새벽잠에 깊이든 역전 마을을 덮쳤다. 12일 상오 4시43분 경부선 영동역 유조 열차 털선 사고로 새벽녘의 영동일대엔 『펑, 평』하며 난데없는 폭

    중앙일보

    1973.08.13 00:00

  • (16)가나안 기독학원장 김정윤 여사

    1914년 경주에 살고있던 18세의 한 처녀는 청운의 뜻을 품고 「하와이」로 건너갔었다. 「하와이」에 있는 신랑과 「사전결혼」하는 길 이외에는 미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

    중앙일보

    1973.07.11 00:00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중앙일보

    1973.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