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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굶지말자" 그 마음으로 61년…통술집 할매 마지막 장사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다 굶지말자" 그 마음으로 61년…통술집 할매 마지막 장사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   그리고 인연을   인생 사진으로 찍어드립니다. 아무리 소소한 사연도 귀하게

    중앙일보

    2022.01.11 06:00

  • [더오래]9평 ‘땅콩집’서 부모 모시고 6식구 살았던 동생네

    [더오래]9평 ‘땅콩집’서 부모 모시고 6식구 살았던 동생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86)   얼마 전 동생이랑 대구서 만나 친정 부모가 살던 동네를 지나게 되었다. 이층짜리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서로를 기대고 서서 ‘나도

    중앙일보

    2021.04.07 07:00

  • “‘며느라기’가 희생해야 모두가 행복? 입장 바꾸는 연습 필요”

    “‘며느라기’가 희생해야 모두가 행복? 입장 바꾸는 연습 필요”

    ‘며느라기’에서 초보 며느리 민사린(박하선)이 시어머니 생신상을 차리고 있다. [사진 카카오TV] “우리는 왜 자발적 며느라기가 되었나.”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 연출

    중앙일보

    2020.12.25 10:00

  • 설 명절 친족간 촌수…'호칭'과 '명칭' 헷갈리네

    설 명절 친족간 촌수…'호칭'과 '명칭' 헷갈리네

    [사진: 김성태 기자]명절 호칭 즐거운 명절, 온 가족이 모이는 것은 좋지만 막상 모이게 되면 어떤 호칭을 써야 하는지 몰라 난감한 경우가 많다. 특히 신혼부부라면 그 부담은 더하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07 00:01

  • [분수대] 오래된 관습을 벗기는 작업은 서로에게 남는 장사다 며느리나 시집 식구나 우리 모두에게

    [분수대] 오래된 관습을 벗기는 작업은 서로에게 남는 장사다 며느리나 시집 식구나 우리 모두에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형님네 부부와 포옹을 했다. 아주버님은 흡사 나무박스를 끌어안은 느낌이다. 탄탄하던 어깨와 듬직한 가슴은 어디 가고. 6개월 전

    중앙일보

    2012.09.03 00:08

  • [Life] 유언장, 평상시 써놓으면 어떨까

    [Life] 유언장, 평상시 써놓으면 어떨까

    서울 관악구 신림2동에 사는 이옥현(42) 주부는 얼마 전 시누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몹시 당황했다. 충북 청원군에서 홀로 직장생활을 하던 시누이의 사생활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중앙일보

    2008.06.15 19:23

  • [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멀어질수록 더 좋은 그 이름, 시누이

    [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멀어질수록 더 좋은 그 이름, 시누이

      “제발 시누이만은….”  지난주 가장 흥미롭게 읽은 뉴스를 하나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이거다. 한 결혼정보업체가 전국의 초·재혼 대상자 760명에게 ‘결혼했을 때 배우자의 이상적

    중앙일보

    2007.07.10 17:51

  • 새 우리말 바루기 75. 삼촌과 서방님

    미국에 이민 가 계시는 형수님에게서 국제전화가 왔다.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통화했다. "삼촌, 잘 지내시죠. 애들도 잘 자라고, 고모도 회사 잘 다니죠?" "그럼요.

    중앙일보

    2004.10.19 17:46

  •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 아~ 힘들다

    촌수에 따른 호칭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또 하나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호칭을 붙이는 것이 비단 자신이나 상대를 부를때 외에 타인에게 소개할때, 혹은 대화중 특정한 사람을 일컬을

    중앙일보

    2004.01.20 14:28

  • 난 며느리. 여기는 시집

    상황 1. 여기는 우리집. 친가쪽 친척이 다 모였네 상황2. 난 며느리. 여기는 시집 상황 3. 여기는 외가댁.상황 4. 고모댁 식구들이 놀러오셨네 상황 5. 난 남편. 처가댁에

    중앙일보

    2004.01.20 14:06

  • [week& 커버스토리] 리듬 속 내 인생 … 춤은 늙지 않는다

    경쾌한 60년대 미국 올드팝송이 흘러나오자 부부의 발놀림이 바빠진다. 김관형(63)씨와 부인 김경자(62)씨. 가볍게 쥔 손을 놓지 않던 두 사람은 파트너가 바뀌는가 싶더니 잠깐

    중앙일보

    2003.11.20 15:39

  • 아내 신장 주고받아 두 남편 새생명

    "앞으로 거리 공연을 하면서 이웃을 돕겠어요. " 지난 1월 말 서울 신촌세브란스에서 신장을 이식받은 배형진(裵亨眞.43)씨는 50여일째 병동에서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구청 공

    중앙일보

    2003.03.15 07:06

  • [인터뷰]"온가족이 사이버대학생"

    “시누이·올케, 이제는 대학 동창이네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시누이·올케 사이는 ‘앙숙’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어린 올케에게 결혼한 손위 시누이

    중앙일보

    2001.02.09 14:38

  • 시누이·올케 한편 될수 있다

    '혼내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올케.시누이 사이의 미묘함을 표현한 우리 속담이다. 결혼 후 '시누이' 라는 복병을 만나 고민하는 주부들이 적지않다. 그런가하면 하

    중앙일보

    1999.03.25 00:00

  • 친인척 호칭법 제대로 알아야

    설 차례를 지내려고 일가가 모였을 때나 집안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러 갔다가 만난 친인척의 호칭을 제대로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3~4대가 모여 살아 자연스럽게 호칭을

    중앙일보

    1999.02.11 00:00

  • 가족 호칭 바르게 쓰자…시누이 남편은 아주버님

    추석 차례를 위해 집안식구들이 모였을때 딱히 시누이 남편을 뭐라 불러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며느리가 많다.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만날 일도 없는데다 호칭이 유난히 까다로운 우리말

    중앙일보

    1997.09.09 00:00

  • 학교 촌지 -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요즘 부모님들은 선생님들이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촌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이런 현상은 학교에 갓 들어간 초등학교 1,2년생들에게 많이 일어난다고

    중앙일보

    1997.04.22 00:00

  • 박영주씨의 전자레인지 약식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손위 시누이에게서 배운 솜씨로 약식을 처음 만들던 날 주부 박영주(朴鈴珠.33.서울서초구잠원동)씨는 이 옛말이 옳다는 것을 실감하고 말았다.朴씨가

    중앙일보

    1996.01.19 00:00

  • 장태완 재향군인회장 부인 이병호 여사

    「무인(武人)의 상징」「참 군인의 표상」「진짜 사나이」….작금 장태완(張泰玩.64)재향군인회 회장에게 쏟아지는 국민적 찬사다.군인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내팽개친 일부 정치 군인에

    중앙일보

    1995.11.16 00:00

  • 여보, 사랑해요-구자애

    19년 전 5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다. 중매로 만난지 한달 후 약혼식, 한달 후 결혼식. 아무리 바쁜 세상이지만 너무 후딱 식을 치렀나 싶어 걱정도 많이 했다.

    중앙일보

    1992.05.10 00:00

  • 촌수와 호칭|자녀앞에서 부모에 "아빠" "엄마"는 곤란

    그간 독자들의 거듭되는 문의중 상당수가 친척·인척·사돈간의 호칭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일상에서 수시로 부닥치게 되는 이 호칭문제는 알면서도 당황하고 부르면서도 안심이 안될만

    중앙일보

    1985.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