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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손흥민, 다시 기본기다
손흥민이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훈련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환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를 마친 손흥민(19·함부르크SV)이 지난 23일(한국시간) 조용히 귀국했다.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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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시즌 첫 공격포인트 ‘즐거운 크리스마스’
차두리(31·셀틱·사진)는 2002년 7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 입단한 뒤 10년째 유럽 무대를 지키고 있다. 현 소속팀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셀틱이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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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벤치에 앉아도 좋으니 대표팀 가고 싶다는 베컴 … 한국은?
김종력축구팀장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태극마크의 가치도 그중 하나다. 운동선수가 가슴에 다는 태극기는 땀의 결실, 가문의 영광, 그리고 신성한 의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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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손흥민 vs 뜬 가가와
한·일 축구의 떠오르는 별 손흥민(19·함부르크SV)과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정면 충돌한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9경기에서 18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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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지금 잡담하고 살 때냐”아버지 호통에 뜨끔한 손흥민 … 트위터도 끊고 사람 달라졌다
손흥민(오른쪽)이 지난달 19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아버지 손웅정 춘천FC 유소년팀 감독과 함께 달리기로 몸을 풀고 있다. 지옥훈련을 마치고 지난달 23일 독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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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 1~3학년 중간·기말고사 없앨 듯
서울시내 초등학교 1~3학년은 중간·기말고사를 없애고 4~6학년은 기말고사만 보는 방안이 추진된다. 과도한 선행학습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차원이다. 13일 서울시교육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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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데뷔전서 데뷔골
함부르크SV의 손흥민(가운데)이 FC쾰른과의 원정 경기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18세의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선 최연소로 분데스리가 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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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시간 기본기만 훈련 … ‘제2 차붐’ 손흥민 뒤엔 고집불통 아빠 있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의 손흥민. 그의 아버지 손웅정 춘천 FC 감독은 결과보다 기본기라는 축구철학을 고집한 끝에 오늘의 손흥민을 만들었다. 사진은 5일(한국시간) 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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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브라질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쑥쑥 크는 10대 둘
남아공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에는 ‘역대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은 더 강해질 것이다. 이청용(22)·기성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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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東燦 전 교양교육장 별세 外
▶金東燦씨(전 고양교육장)별세, 金駿熙씨(재미)부친상=13일 오후 6시 일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31-902-5499 ▶裵相稷씨(전 대전열차사무소장)별세, 裵庸燦(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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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원·전문직 490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9일 교원과 교육전문직 4백90명(초등 2백53명.중등 2백3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다음달 1일자로 단행했다. 전체명단은 joins.com 참조. ▶ 서울시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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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기 교장교감인사 명단
서울시교육청은 29일 교원 및 교육전문직 4백90명(초등 2백53명,중등 2백3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9월1일자로 단행했다. ◇초등 ▶서부교육청 교육장 이한영▶동작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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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교육전문직 140명 인사]
◇ 초등 ▶교육과학연구원 김인숙▶강남교육청 김인숙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 金大成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정연▶중부교육청 권태윤▶강서 이상옥▶서울시교육청 과학산업교육과 김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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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외환은행.대한종합금융.동양종합금융.제일종합금융
◇동화약품^전무승진 金日權(재정담당)^감사신임 李尙勳 金光朝 ◇외환은행^부전동 金種洙^시흥동 金正一 ◇대한종합금융 ^전무 宋碩相^이사 李泰植^이사대우 李辰京 ◇동양종합금융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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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백종철 몸값 껑충…연봉 2천8백만 계약
○…국가대표 백종철(백종철) 이 장신스트라이커 김용세(김용세) 와 함께 일화 축구단의 최고 연봉선수가 되었다. 일화축구단이 22일 끝낸 90년도 선수연봉 조정에 따르면 김용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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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현대 만나면 "힘 솟는다"
국가대표 8명을 보유한 호화군단 대우가 89프로축구에서 자동차업계의 라이벌인 현대를 연파,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대우는 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2만5천 여명의 홈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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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정해원, 그라운드 살림꾼
주말의 그라운드에 오버헤드킥등 묘기가 연발,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잇달아 펼쳐져 프로축구팬들을 매료시켰다. 22, 23일 마산의 대우-포항제철 2연전에서는 대우의 정용환(정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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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유병옥등 대표급만 5명
87년도 국내프로축구를 빛낼 신인선수는 누구일까. 월드컵대표와 국가대표출신들이 그 어느 해보다 많아 내년도 프로축구의 판도가 신인들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대·포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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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나기 골
오랜 침체에 빠져있던 상무가 올해 축구시즌을 매듭짓는 제4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폭발적인 파이팅을 과시했다. 10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3일째 8조 예선 첫 경기에서 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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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축구팀 킹즈컵 우승 노린다
88축구대표팀이 새로운 진용으로 면모를 일신, 재 출범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당면목표는 북한도 출전하는 킹즈컵대회 (2월28∼3월15일·방콕)의 우승. 궁극적 목표는 88서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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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열세, 강훈으로커버
제3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 대회에서 상무에312로 역전승,창단이후 8년만에 아마추어축구의 전국정상에 올라선 명지대의 쾌거는 불퇴전의 기백이 꽃을피운 본보기다. 아직까지 전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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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배구·레슬링 2개 종목 출전
한국 선수단이 10일「불가리아」입국사증을 받아 17일부터「소피아」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생 경기대회에 출전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74년10월 제18회 세계 체조 선수권대회 이후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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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회 배구 남자대표 선발
▲감독=구연묵 ▲코치=이규소 ▲선수=강만수, 임호담, 정강섭, 최한흥, 이종원, 이희완(이상 육군보안사), 이선구, 이인, 최광진(이상한전), 이춘표(종합화학), 김호철(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