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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휴가 때 패션 포인트로 그만’ 나만의 크로셰 소품 만들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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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중 또 집중하면 초보도 OK 나만의 크로셰 소품 만들어요
손뜨개 공방 레브아뜰리에의 정가윤(가운데) 작가의 도움을 받아 휴대전화 가방을 손뜨개로 만든 소중 학생기자단. 지난해부터 전원에서의 삶을 추구하는 문화, 코티지코어(cot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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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가 바로 “OK”한 곳···‘기생충’ 피자집 벌써 日기자 왔다
영화 '기생충' 속 기택(송강호 분)네가 작당 모의를 할 때 배경으로 등장한 피자집. 정은혜 기자 서울 노량진의 한 구석진 골목 피자집도 잔칫집 같았다. 영화 '기생충' 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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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방과후학교 대상] 지역 주민과 협업해 비상하는 학교들
제10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교들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을 극복해나가고 있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남 공주시 상서초는 지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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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패션쇼를 위해 공항을 통째로 빌린 '이탈리아 패션 대통령'아르마니
핫 아이템을 쏟아내던 구찌는 쇼 무대를 파리로 옮기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7월에 바뀐 보테가 베네타는 쇼를 하지 않았다. 2019 SS 밀라노 컬렉션은 그만큼 볼 것이 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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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만든 가방·주머니 … 지구와 친구 되기 어렵지 않아요
━ 재활용 공방 주인 김정은씨오래된 물건 허투루 안 버려친환경 소품 수작업해 팔아장애아 부모에 공예수업도 친환경 생활소품을 판매하는 ‘지구랑친구하기’김정은 대표. 자투리 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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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땀 한땀, 한코 한코 바느질 어느새 근심 걱정 훌~훌
1, 2 핸드위빙을 활용해 만든 벽걸이 장식품(위빙 스튜디오 달로별). 3, 4 프랑스자수로 카네이션과 무당벌레를 표현한 액자 소품(Atelier S). 5 색실을 엮고 매듭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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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한코 한코 바느질 어느새 근심 걱정 훌~훌
1, 2 핸드위빙을 활용해 만든 벽걸이 장식품(위빙 스튜디오 달로별). 3, 4 프랑스자수로 카네이션과 무당벌레를 표현한 액자 소품(Atelier S). 5 색실을 엮고 매듭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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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자수로 가방 꾸미기, 코바늘 손뜨개로 쿠션 만들기
지난 9일 서울 보광동에 있는 한 공방에 모인 여성들이 핸드위빙을 배우며 벽걸이 장식품을 만들고 있다.실과 바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준비물만 비슷할 뿐 만드는 방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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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나는 벌, 멕시코 목각 새 … 그들의 옷엔 따스함이 있다
여기 두 남자가 있다. 겨울이면 펑펑 눈이 내려 사방이 스키장이 되고, 여름이면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가 짙은 푸르름을 자랑하는 곳, 노르웨이 북부 발데르스 지역에 동화 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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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 품은 목조주택
집에는 사는 사람의 꿈이 담겨 있어 단순히 겉으로 보는 것만으로 전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20년 가까이 남의 집 고치고 짓는 일을 하며 살던 디자이너가 드디어 ‘내 집’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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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명함도 자식 짐도 내려놓으니 … 잊었던 '나' 를 찾았다
김인권(60)씨는 보험 대리점 대표에서 시를 쓰는 대학생이 됐다. 김씨는 “하고 싶은 일을 하니 하루가 마냥 즐겁다”고 말한다.부산광역시 김인권(60)씨는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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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야기, 손뜨개 DIY쇼핑몰로 자리 굳혀
바늘이야기(대표 송영예 www.banul.co.kr)는 1999년 8월에 설립 된 손뜨개전문 쇼핑몰이다. 이 곳에선 손뜨개와 관련한 모든 재료를 구입할 수 있고, 손뜨개인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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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손뜨개방 '毛름지기' 전선예 사장님, 월 매출 1000만원 비결 뭡니까
서울 신천동 장미아파트 상가에서 2004년부터 손뜨개방 ‘毛름지기’를 운영하고 있는 전선예 사장이 손님들에게 스웨터 짜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상선 기자]세탁소와 빵집·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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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전략 없지만 … 주고객인 주부 생활 스타일에 딱 맞춘게 통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일을 갖고 싶어 하는 주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육아와 교육은 엄마 몫’이라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동시에 일을 하기에는 걸림돌이 한두 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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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디자이너 가구 편집 매장
1. 이삼웅 작가의 ‘옥터포스 시리즈’ 중 스툴 겸 테이블 2. 엔조 마리의 시스템가구 ‘트리에스테’ 책장 3. 최현수 디자이너의 ‘리프 바 체어’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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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공방 체험
작가공방 일하자에서는 유리회화 등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특별한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다. ‘작가공방 일하자’는 예술마을 헤이리 공예 작가들의 공방이다. 도예·유리회화·금속공예·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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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정성 담긴 요리와 규방공예 어우러져 ‘따뜻’
아산 권곡동에 위치한 카페 `온기` 내부 전경.아산 권곡동의 카페 ‘온기’는 올해 1월에 처음 문을 열었다. 서울내기인 자매 이주나(27)·서현(26)씨가 ‘종합문화공간’이 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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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빛깔] 뜨개질 아줌마 손성숙씨
손성숙씨가 움켜 잡은 실과 바늘은 병마와 싸우는 그에게 고통을 잊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자 길이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사는 손성숙(57)씨는 하루 종일 뜨개질을 한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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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방 찾아가면
오유리(32·동작구 상도동)씨와 강사 이수미(35·망원동)씨, 공방 대표 박형아(왼쪽부터)씨가 연말 선물로 제격인 머플러를 뜨고 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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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방 찾아가면
정성은 가득하고 비용은 저렴한 연말 실속선물을 계획 중이라면, 내 손으로 직접 만든 DIY 소품을 추천한다. DIY(Do It Yourself)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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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10 보내고 2011 맞으며, 이런 ‘음식친구’ 어때요
‘아듀 2010’. 올해가 저물어간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밤을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할지 고민할 때다. 12월 31일 밤은 아주 길다. 가족들이 모여 덕담도 나누어야 하고,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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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로 꿈 키웠죠 이제는 사장님이랍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딱히 내세울 커리어도 없는데….’ 사회활동을 원하는 여성이 늘고 있지만 선뜻 집 밖으로 나서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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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 유품 공개] 38년 된 사전, 목이 헐렁한 양말, 옥중 서신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품 40여 점이 22일 공개됐다. 양복과 셔츠, 지팡이와 구두, 중절모자와 벼루, 최근까지 등받이로 쓰던 쿠션 등이 보인다. [연합뉴스] 고(故)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