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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용종 1㎝ 넘으면 의심하라” 유료 전용
✔️ 1㎝ 이상이다. ✔️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 ✔️ 울퉁불퉁하다. ✔️ 궤양·출혈이 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나쁜 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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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7명은 한의원 이용…근골격계 위주로 침 치료
침 치료 사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시스 국민 10명 중 7명은 한방의료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주된 이용 목적은 근골격계통 질환 치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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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대표 저급한 반일 선동…'일제 99%' 내시경의 진실 아는가 [박은식이 고발한다]
지난 11일 김포공항 국제선 카운터에 몰린 출국자들. 그 위에 일제 내시경 진단 장비 사진을 합성했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잦아들면서 무비자 일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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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조기발견 힘든 위암, 여성이 남성보다 발생률 높다
여성 위암이 남성보다 더 위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같은 위암이라고 해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유형이 여성에게 더 많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최용훈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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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위암'인데…여성이 남성보다 더 위험한 이유
위암 사진. 중앙포토 여성 위암이 남성보다 더 위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같은 위암이라고 해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유형이 여성에게 더 많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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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섬유질·수분 부족으로 장 점막 돌출, 장 폐색·천공까지 초래하는 시한폭탄
━ 대장 게실염 원인과 치료 주위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 대부분은 생활습관병이다. 건강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생활습관병 중 절반 이상은 사실 식습관 문제로 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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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돼도, 5명중 4명 '이 병' 때문에 병원신세 졌다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의 80%가 완치 후 소화계통 질환 때문에 병원 신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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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종 죽였나" 영조 멘탈 붕괴시킨 게장 독살설의 진실 [역발상]
부왕인 영조와의 갈등 끝에 비극적으로 숨진 사도세자 얘기를 다룬 영화 ‘사도’의 한 장면. [사진 쇼박스] "25년이나 지났는데 지겹지도 않냐." 영화 '사도'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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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종사자, 손목·척추질환 걸릴 위험 2배 더 높다
흔히 근골격계 질환은 건설업이나 무거운 장비를 옮기는 일부 생산직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데 병·의원 종사자도 근골격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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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 업종에 이런 질환이…간호사, 손가락 마비온다면 업무상 질병 가능성
4일 오후 서울 중구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간호사 직무교육에서 참석자들이 실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흔히 근골격계 질환은 건설업이나 무거운 장비를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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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입냄새 잡아줘 치약 재료로도 쓰이는 허브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5) 향기로운 허브잎을 이용한 음식은 우리 식탁에서도 낯설지 않다. 바질잎을 얹은 피자, 로즈마리를 곁들인 스테이크 등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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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난리인데’…태국공장서 입으로 생닭뼈 발라내는 영상 논란
닭고기 가공공장 근로자들이 입으로 생닭 다리에서 뼈를 발라내는 모습. [사진 농카이 온라인 뉴스 페이스북 동영상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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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고통 끊어주려” 5살 딸 살해 예행연습한 엄마…징역 25년
[연합뉴스] 계획적으로 5살 딸을 살해한 뒤 "유전병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주려 했다"고 주장한 A(42·여)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임정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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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6명 숨진 액상 전자담배···한국 첫 중증 폐질환 의심 신고
지난달 12일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상점 점원이 전자담배를 정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미국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하자 지난달 20일 사용자제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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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고통 끊어주려” 5살 딸 살해 예행연습까지 한 엄마
[뉴스1] 유전병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주겠다며 5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2세 어머니 A씨가 범행을 앞두고 예행연습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5일 오전 인천지방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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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우습게만 볼 수 없는 교활한 녀석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반지하 방에서 백수로 살아가는 기택(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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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살해한 엄마 구속 "도주 우려"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인천 한 아파트에서 7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가 17일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앞서 16일 살인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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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고통 끊어주려고…” 7살 딸 살해한 엄마, 진술 번복
[연합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7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어머니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6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3)씨의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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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7일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음력 9월 9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36년생 근심하지 말고 살자. 48년생 낙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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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찬물 한 잔' 폐 약하게 만든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19) 한의학에서는 오장육부를 정치와 비유한 대목이 있다. 간(肝)은 장군과 같다. 나쁜 기운이 들어오면 군대처럼 막아주는 역할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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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한의원 들어서는 순간 시작, 오감으로 진단해
━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13) 지금처럼 의료기기들이 발달하지 않았던 때의 의사들은 진단을 어떻게 했을까? 한의학에서는 망문문절이라는 것으로 정리한다. 망은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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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년 남성의 돌연 심장사,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 주의해야"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무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심장의 ‘펌프 기능’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물렁했던 혈관이 기온 하락으로 급격히 수축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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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해도 재발 잦아 '골치'
[김진구 기자] 갑작스런 복통과 설사, 혈변이 반복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은 대부분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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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띠별 운세 특집] 정유(丁酉)년 닭 띠 해 각 띠별 운세
2017년은 정유(丁酉)년이다. 닭은 여명을 알리는 짐승이다. 2016년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들었던 것을 과거로 묻고 올해 닭의 해는 밝고 힘찬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게 한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