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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압축, 성장
SM5 TCE 1,600㏄ 직분사 터보 엔진(앞)은 기존의 2000㏄ 가솔린 엔진(뒤)보다 출력이 30% 높다. 연비는 13㎞/L에 이른다.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7월 150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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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반값 SUV … 차이나 '자동차 독립' 카드
전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이 상하이 모터쇼 1층 전시장에 개설 ‘창청기차(미국명 그레이트 월 모터스)’ 부스에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SUV 전략 차종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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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차량용 IT, 친환경차 연구개발 투자 확대
현대기아차는 올해 주요 모델의 신차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판매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에서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용 차량들. [사진 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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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 혼다의 미래는 - 리콜, 불량 은폐 의혹, 보고 누락으로 급제동
혼다가 2013년 야심 차게 출시한 3세대 ‘피트’는 신개발 하이브리드 시스템 불량 등으로 단기간에 다섯 차례나 리콜했다. 혼다에게 2014년은 시련의 한 해였다. 2013년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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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 국산차는 세단과 SUV로 맞불
관련기사 픽업이 분위기 주도 … 미국 경기회복 암시 165만5000대. 지난해 11월,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예측한 2015년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대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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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대형 싸움판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티볼리’ 신차 발표회에서 김규한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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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생애 첫 SUV’최저가격 1600만원대…첫날 800대 계약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출시했다. 티볼리는 2010년 마힌드라와의 인수합병(M&A) 이후 쌍용차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다. 쌍용차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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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4년만에 신차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가 ‘내 첫 번째 SUV’를 표방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출시했다. 티볼리는 2010년 마힌드라와의 인수합병(M&A) 이후 쌍용차가 처음 선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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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투싼 수소차 파워트레인 '북미 10대 엔진'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에 있는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수소연료전지차의 차체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친환경차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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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세금 0, 충전료 0, 주차료 0 … 전기차 천국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외곽에 자리 잡은 홀멘콜렌 스키점프대. 우리로 치자면 남산N타워 같은 관광지인데, 오슬로에선 손에 꼽히는 부촌이기도 하다. 지난달 이곳에서 만난 한스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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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델 7종서 22종으로 … 친환경차 세계 2위 목표
현대·기아차가 6년 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세계 2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지금은 5위다. 이를 위해 현대차 그룹은 현재 7개 차종인 친환경차를 2020년까지 22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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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가솔린차 못잖네요 … 비탈길도 거뜬한 전기차
한 외국계 자동차 회사가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 BMW가 이번 주부터 전기차 i3를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닛산 리프는 11월쯤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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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한다, 전세계가 탄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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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기차 양산, 현대차 미래 걸었다
왼쪽부터 테슬라모터스의 모델 S [사진 테슬라], 기아차의 전기차 레이 [사진 기아차], BMW의 순수 전기차 i3 [사진 BMW] 현대자동차가 2018년까지 양산용 순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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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판매 500만 대 '하이브리드 왕국' 도요타
도요타는 소형차에서 경주차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종을 거느렸다.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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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효과 … 콧대 높아진 리튬전지 주식
24일 삼성SDI는 전날 6.87%나 급등했음에도 다시 0.55% 오르며 18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6개월을 놓고 보면 29% 가량 올랐다. 올해 4월 25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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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품 공동 개발·제작까지 ‘적과의 동침’
관련기사 다른 분야 기업 간의 협업… 벤츠와 스와치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크라이슬러의 대표모델인 지프 컴패스는 현대차의 기술 없인 움직일 수 없다. 직렬 4기통 2.4L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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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창업주·공학자 보스 교수 별세
2007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 사옥 앞에 선 아므르 보스. [AP=뉴시스]1978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아므르 보스 교수는 유럽행 비행기 안에서 당시로선 처음 제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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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값으로 100㎞ 가는 차
제83회 제네바 모터쇼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됐다. 이날 폴크스바겐은 양산형 디젤 하이브리드 자동차 XL1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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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극복이다
오석근 현대디자인센터장은 미국의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공부했다. 그리고 거기서 현대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를 열었다. 빈 사무실에서 시작, 현대차의 첫 컨셉트카 ‘H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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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고물차로 만들어야 칭찬받는다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신형 SUV(프로젝트명 NC)가 26일 부식시험과 주행내구 성능시험을 마친 뒤 경기도 화성 남양종합기술연구소 내 주차장에 정차해 있다. 험한 도로 주행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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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하청공장 아니다 … 매년 1조원 투자할 것”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부평 본사에서 2013년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GM] “한국GM은 단순한 하청 공장이 아니다. 앞으로 매년 1조원 이상 투자해 생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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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장, 도요타에선 상상할 수 없는 광경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하반기에 일본의 내로라하는 컨설팅 회사 컨설턴트의 국제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현대차 약진의 비결을 분석하는 정부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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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나오면 임원 해고, 내수 1위 안주에 긴장 불어넣어
한국의 간판 중형차 쏘나타. 1세대(왼쪽부터)는 1985년 11월 중형차 스텔라 차체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다섯 번의 풀모델 체인지를 거쳤다. 6세대(YF)는 현대차 디자인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