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평창] 2007년 7월을 위한 7가지 전략
한승수(左) 유치위원장이 유치위 홍보대사인 신문희 러시아음대 교수와 함께 4일 과테말라시티 국립극장에서 열린 IOC총회 개막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과테말라시티=안성식 기자] 2
-
강원 평창 "땅 매물 하나도 없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를 하루 앞둔 강원도 평창 일대 부동산시장은 겉으론 차분하면서도 말 그대로 '정중동'(靜中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 땅주인들을 비롯해 전원
-
[예스!평창] "소치 깜짝쇼 땐 IOC에 항의할 것"
개최지 선정 투표를 이틀 앞두고 평창유치위원회가 소치의 '깜짝 제안' 공언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방재흥 유치위 사무총장은 3일(한국시간) 유치단 본부가 있는 과테말라시티 홀리데이
-
[예스!평창] 소치, 벌써 불꽃놀이 준비
러시아 소치에서는 2일(한국시간)부터 겨울올림픽 유치 홍보전 지원을 위한 대규모 축제가 시작됐다. 국제 클래식 음악제와 세계 연예인 축구선수권대회 등이 열리고 겨울스포츠 종목별로
-
뜨거운 '3색' 유치전
3일(한국시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평창유치위원회 외신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방재흥 유치위 사무총장은 "소치가 프레젠테이션에서 '깜짝 제안'을 할 경우 IOC에 곧
-
독일 신문 "평창이 가장 유력"
강원도 평창이 2014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할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4일 과테말라시티에서 겨울올림픽 유치 도시
-
한승수 위원장, "한국은 2002년에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치렀다"
평창과 소치.잘츠부르크 등 3개 후보 도시는 3일 각각 외신기자 회견을 열었다. 평창은 이날 오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한승수 유치위원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등이 70여 명의 외신기
-
1차 과반수 없으면 1·2등 결선투표
5일(한국시간)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투표에 참석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97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따라서 과반수는 49명이다. 49명의 지지만 얻으면 올림픽을
-
이건희 회장, 평창 PT에 직접 출연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지역이 결정되는 과테말라시티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과테말라는 치안이 불안하기로 유명하다. 하루에 20여건의 살인강도사건이 발생하는 곳이다. 길거리엔 무장
-
'예스 평창' 알리려 세계일주한 형제
'평창의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세계일주에 나섰던 '용감한 형제'가 마침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시티에 도착했다. 3월 28일(한국시간) 서
-
[예스!평창] 한국 '최후의 카드'는 …
결전의 날을 사흘 앞둔 2일(한국시간) 과테말라시티에 다 모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중남미를 돌아 1일 밤 도착한 데 이어 노무현 대통령도 미국
-
겨울올림픽 유치 베팅 배당률 '평창 1.5 대 1, 소치 4 대 1 '
평창 1.5대 1, 소치 4대 1, 잘츠부르크 5대 1. 이는 영국의 스포츠 도박업체 윌리엄 힐이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놓고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베팅에서 나타난 배
-
2014 겨울올림픽 결정 D-2 … 과테말라 ' 정상외교 삼국지'
"한국인, 올림픽 하면 자다가도 벌떡"노 대통령, 평창 유치 국민 의지 설명 노무현 대통령은 2일(한국시간) 과테말라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인 티칼 푸트라 호텔에서 AP.AFP.로이터
-
3국 정상 현지에 … 스포츠 외교 '삼국지'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를 놓고 강원도 평창과 소치(러시아).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3개 도시가 전례 없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3개국 정상들의 전쟁도 본격적
-
[예스!평창] '유치 도와주기는커녕 …' 내부의 적 걱정하는 평창
평창올림픽 유치단이 과테말라시티에 도착해 업무를 개시한 1일(한국시간). 홀리데이인 호텔 내 종합상황실은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 한승수 유치위원
-
푸틴 '힘' 과시 뒤 부시 만나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1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을 방문해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2001년과 200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에서 열리는 회담이다
-
한국인의 심장을 두드릴 두 단어 "평창, 코리아"
AP=연합뉴스 겨울올림픽이 뭐기에?겨울스포츠를 할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다. 그리고 겨울올림픽을 치르는 나라는 모두 강국이다. 겨울올림픽은 규모는 여름올림픽에 비해 작지만 첨단
-
'평창 드림팀' 과테말라서 막판 굳히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7월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일 오후 1시30분 대한항공 전세기 편으로
-
노 대통령, 평창 올림픽 유치 지원 과테말라 출국
노무현 대통령은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 도시를 결정하는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출국한다. IOC 총회는 7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
[예스!평창] 평창유치위 대표단, 오늘 과테말라로
○…2014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 대표단이 29일 오후 1시30분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편으로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로 출발한다. 한승수 유치위원
-
[예스!평창] 평창 1위 독주 … 소치 2위 부상
캐나다의 올림픽 전문 언론 매체인 '게임즈 비드'가 2014년 겨울올림픽 비드 인덱스에서 평창을 여전히 1위로 평가했다. 그러나 러시아 소치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제치고 2위로
-
"평창, 잘츠부르크·소치와 팽팽"
2014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경쟁 도시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러시아 소치와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림픽 관련 전문 언론사인 미국의 '
-
[전국프리즘] 평창 겨울올림픽 다같이 기원하자
2014 겨울올림픽의 개최 도시를 결정하는 과테말라의 IOC 총회가 드디어 다음주로 다가왔다. 강원도민들은 온 국민과 한마음으로 평창의 꿈이 이번에는 반드시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
-
과테말라 총회 IOC위원을 사로잡아라
꼭 열흘 후인 7월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강원도 평창의 운명이 결정된다. 과테말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평창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