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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우주개발·반도체…한·미 ‘기술 합작’ 통해 협력 강화
1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질 바이든 여사(왼쪽부터)가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을 주최하기 위해 로즈가든으로 걸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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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정상, 21일 대통령 집무실서 회담…기술동맹으로 확장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5층 집무실에서 90분간 정상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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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 걸리는 암호해독 몇 초만에···KISTI, 양자기술분석 보고서 내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해 국가적 차원의 육성이 필요한 분야에 관한 국가전략기술분석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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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3: 양자정보과학(QIS)
ROUND 3: 양자정보과학 (Quantum Information Science) 미·중 기술경쟁 6 ROUND 중 양국이 가장 근소한 격차를 보이는 영역이다. 이것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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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일반화되면 암호화폐 무력화될 수 있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 김재완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고등과학원(KIAS)에서 양자과학기술과 관련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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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일반화되면 암호화폐 무력화될 수 있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 김재완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고등과학원(KIAS)에서 양자과학기술과 관련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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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파이브아이즈'에 "냉전 산물" 美 견제..北 미사일은 두둔
방한 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 주도의 정보 동맹에 대해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미국의 영향력 확대를 경계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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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회담 종료···푸틴 "귀국한 양국 대사 임지로 돌아갈 것"
[속보]푸틴 “귀국 미국·러시아 대사 임지로 돌아갈 것” - 3시간 30분간 회담 종료 - 푸틴 “이견에도 불구 정상회담 상당히 건설적” - 크렘린 “푸틴-바이든 전략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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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얼굴 마주보니 좋다” 푸틴 “회담 제안에 감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회담 장소인 스위스 제네바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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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조 vs 55만명 성과 때릴때, 전문가는 '안미경미'에 놀랐다 [뉴스원샷]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안미경미(安美經美) 외교가에는 ‘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다’는 속설이 있다. 정상회담을 아예 안 한다면 모를까, 하는 이상은 무조건 성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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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바이든 회담 끝나자마자, 美 아시아차르 “쿼드 문 열려있다"
커트 캠벨 미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조정관. 중앙포토 미국이 인프라(기간시설) 분야에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쿼드(미국ㆍ일본ㆍ호주ㆍ인도) 대면회의를 예고하며 다른 국가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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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회담 이슈 최대한 끌고가야”…여권 총력 홍보전
정부와 여권이 앞다퉈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보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와 주요 장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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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장난 말라” 한·미 정상회담 대만 언급에 반발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해 예상대로 중국이 반발했다. 청와대는 “중국도 한국 입장을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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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혜적 안보동맹, 호혜적·동반자적 글로벌 동맹으로 진화"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한ㆍ미 정상회담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후속조치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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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겨냥 안된다"던 文정부, 두달새 무게추 美로 기운 까닭
미ㆍ중 간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해온 문재인 정부가 지난 21일 한ㆍ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쪽으로 방향을 튼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불과 두 달 전 한ㆍ미 외교ㆍ국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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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악수하자마자 바지에 손닦은 해리스…美언론 "무례" [영상]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 때 악수를 한 뒤 바지에 손을 문질러 닦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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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돼서야 美 다가선 文…'盧 한미FTA·朴 사드' 데자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에 대해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워싱턴에서 애틀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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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앞선 트럼프엔 꿈쩍않던 文, '행동파' 바이든에 움직였다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공동 기자회견장. 미국 기자가 문 대통령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대만과 관련, 더 강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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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 “삼성 대미 투자는 한ㆍ중 반도체 체인 약화할 것”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렸다. 이날 두 정상은 야외테라스에서 단독회담을 마치고 실내로 이동해 소인수회담, 확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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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방미, 대접받는 느낌" 文 웃게한 美의 '깜짝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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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신 8000만회 '개도국 몫'인데···정부 왜 백신 스와프 띄웠나
21일 한ㆍ미 정상회담 뒤 나온 ‘백신 외교 성적표’는 크게 두 갈래로 요약된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포괄적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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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급 없이 중국 겨눴다…'쿼드언어' 쓰기 시작한 한·미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오찬을 겸한 단독 정상회담 모습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한ㆍ미 동맹이 ‘쿼드(미국ㆍ일본ㆍ호주ㆍ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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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늘어난 한미정상회담…바이든에 '대화 길다' 쪽지까지
21일(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예정보다 1시간이나 연장된 171분간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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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아닌 '크랩 케이크' 오찬…"해산물 좋아하는 文배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