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복더위 이기는 보양식, 사상체질 따라 먹으면 효과↑
지난 주말, 초복을 맞아 많은 사람이 보양식을 즐겼다. 잃어버린 입맛과 무기력한 몸을 달래기 위해 찾는 보양식, 그러나 자신의 체질에 맞는 보양식은 따로 있다고 한의학에선 이야기한
-
[자동차] 1회 완충 시 199.8km … 소음 50데시벨 ‘조용한 사무실’ 수준
국내 자동차 업계에도 전기차 경쟁이 불 붙었다. 현대차는 2020년께 최고급 전기차를, 한국GM은 볼트 등 전략 차종을 들여온다. 르노삼성은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
[분양 메모]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外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대명리조트는 이달 문을 여는 13번째 리조트인 ‘쏠 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분양한다. 9만8985㎡ 부지에 들어서는 지상 10층 규모로 콘도
-
[자동차] 60초까지 스스로 주행 ‘드라이브 파일럿’눈길 고속으로 달려도 안정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E-클래스는 고급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다. 실내는 물론 주행감각까지 고급스러우며 각종 첨단 장비들을 탑재해 눈길을 끈다. 고효율 엔진은 성능도 넉넉하
-
[자동차] 긴급 상황 시 짧은 제동거리 vs 서킷 노면에서도 끈끈한 접지력
과거의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시작으로 재력을 과시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
[자동차] 튜익스 서스펜션 장착 스포티한 주행감 자랑 12km/L 연비도
반떼 스포츠는 기본기에 충실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204마력의 엔진과 DCT변속기 조합은 당찬 달리기가 가능하며 탄탄한 서스펜션은 감각적인 코너링도 가능하다. [사진 오
-
[자동차] 멋진 외관은 물론 엔진 출력 향상도 … 진화하는 튜닝의 세계
자동차 튜닝을 원한다면 본인이 지향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정해야 한다. 튜닝을 통해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오프로드 튜닝을 하면 일반 주행 시 불편함을 감수해야
-
인터뷰 자청한 보달로 괌 美 하원의원 "사드배치 후 소음 민원 한차례도 없어"
괌이 지역구인 매들린 보달로(Madeleine Z. Bordallo) 미 하원의원이 지난 19일 국방부 기자들과의 만남을 자청했다. 한국 기자단이 괌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
에어아시아, 에어버스·CFM인터내셔널과 계약 체결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com)이 지난주 에어버스와 A321 네오 항공기 구매 계약을, CFM 인터내셔널과 엔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영국 판버로
-
부산시, 김해공항 활주로 길이 확장 국토부 건의
부산시가 김해공항의 활주로 길이를 늘리는 문제를 국토부에 공식 건의했다.부산시는 최근 김해공항의 기존 3.2㎞와 2.7㎞ 활주로 2본 중 3.2㎞짜리 한 본을 3.8㎞로 늘려야
-
[TONG] [두근두근 캠퍼스] 도쿄예대의 '노다메 칸타빌레'
도쿄대 탐방(http://tong.joins.com/archives/22122)에 이어 일본을 대표하는 예술대학, 도쿄예술대학을 방문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이름만 들어
-
현대차·현대중 23년 만의 동시파업…울산 시민 “타협” 호소
19일 오후 1시40분쯤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 근로자들이 부분파업으로 일찍 퇴근하고 있다. [사진 위성욱 기자]19일 오후 1시30분,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
[세상읽기] 건전한 사람들이 더 노력해야 하는 이유
이훈범논설위원‘포켓몬 고(Go)’ 기사를 처음 읽고 무릎을 쳤다. 황금과 돌을 구별 못하는 까막눈이 보기에도 기막힌 아이디어다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과
-
"아래층 가게에서 강간ㆍ살인 의심" 26차례 허위신고 왜?
층간소음으로 갈등이 있었던 아래층 주인을 ‘강간ㆍ살인 의심’으로 경찰에 수차례 허위신고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26차례에 걸쳐 같은 내용
-
힘·정숙성·안정감…4륜 구동 SUV의 '바리톤' 코란도 스포츠2.2
만족스럽다. 코란도 스포츠2.2는 대중의 일반적인 기대치와 저렴한 가격대를 고려하면 훌륭한 퍼포먼스를 뽐낸다. 일반 도로에서 흔들림 없는 고속 주행능력을, 거친 오프로드에서도 노면
-
[이철호의 시시각각] 과학과 정면 충돌하는 사드 괴담
이철호논설실장‘사드 참외’ ‘전자파 참외’는 좌파 진영이 성주 참외에 붙이는 낙인이다. 성주 참외 “‘사 드’세요” 같은 자극적 구호도 등장했다. 전자파로 꿀벌이 멸종돼 성주 참외
-
[J가 타봤습니다] “아이오닉 전기차, 출퇴근 길 막 달려도 충전없이 199.8㎞”
지난 14일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타고 서울 여의도에서 고덕동까지 왕복 60㎞를 달렸다. 에어컨을 켠 채 급가속·급제동을 반복했는데도 1킬로와트시(kWh) 당 7.4㎞의
-
여름 산책
비 내리는 산사는 아름답다. 문을 열고 마당에 빗물 떨어지는 모양만 보아도 자연과의 교감이 된다. 저절로 명상에 빠진다. 비 갠 후의 산사는 더욱 아름답다. 먼 계곡에서 안개가
-
[특별기획] 비틀스는 왜 ‘현대의 고전’이 되었나?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1960년대의 시대적 에너지… 1960년대를 음악적 황홀경으로 가득한 시대로 만든 비틀스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의 재킷 사진. 비틀스는 조지 마틴과 함께
-
화가 마티스가 살던 니스, 최근 반이민 정서 확산
니스는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인 부촌(富村)이자 휴양지다. 프랑스인뿐 아니라 유럽의 부자들이 여름휴가를 보내는 곳이기도 하다. 연간 4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야수파 거
-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전체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다양하게 나타내려는 중국인 욕구의 반영… 고급 가방·지갑 구매는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안정제일 수도 자연에 둘러싸인
-
김언식 DSD삼호 회장 "시간 흐를수록 가치 올라가는 조경이 명품주택 조건"
대한민국 1세대 디벨로퍼 김언식 DSD삼호 회장을 만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한 디벨로퍼인 그가 다시 왕성한 활동에 나섰다.김언식 회장이 사무실에서 자신이 개발한 아
-
국방부, 디지털 괴담에 대한 해명집 내놔
군이 사드의 전자파 안전 문제가 불거지자 패트리엇 레이더와 그린파인 레이더를 국내 언론에 14일 공개했다. 수도권에 위치한 패트리엇 부대에서 공군 관계자가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
인천시민단체, 한반도 사드배치 반대
경북 성주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를 배치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인천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인천지역 50여개 시민·사회 단체들로 구성된 인천지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