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다! 저렴하다! 친환경적이다! 공장에서 만든 집 모듈러 주택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공장에서 생산한 모듈러 주택이 주택 공급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있다 지난 2012 년4월 정부가 모듈러 주택(공업화주택) 활성화방안을 위해 관련 규제
-
‘앓던 이’ 빠진 대구…신공항 무산 뒤 흔들리던 민심 달래기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군과 민간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대구공항을 통합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안종범 정책조정 수석, 박 대통령, 김
-
“배출가스 조작 의혹 폴크스바겐, 7만9000여 대 추가로 인증 취소”
환경부가 이달 중 아우디폴크스바겐 경유차와 휘발유차 32종 7만9000여 대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취소하기로 했다.검찰 수사 결과 자동차 인증을 받기 위해 배기·소음 관련 서류를
-
[삶의 향기] 여름의 추억
하태임화가·삼육대 교수이제는 완연한 더위의 터널로 진입한다. 다른 길은 없다. 들어간 이상 터널의 출구를 향해 끝까지 나가야 한다. 추운 겨울이면 더운 계절의 가벼운 옷차림이 그립
-
105층 GBC 현장 간 정몽구 “여기는 미래 100년의 상징”
삼성동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사진 현대차그룹]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현장을 방문해 “(기
-
[라이프 트렌드] 신선한 채소, 상큼한 과일 함께 갈아 영양소 쭉~쭉
마냥 늘어지는 더운 여름,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 보자. 졸리거나 이유 없이 피곤하고, 불어난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다면 식습관에 변화가 필요하다. 불필요한 영양을 쏙
-
신선한 채소, 상큼한 과일 함께 갈아 영양소 쭉~쭉
마냥 늘어지는 더운 여름,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 보자. 졸리거나 이유 없이 피곤하고, 불어난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다면 식습관에 변화가 필요하다. 불필요한 영양을 쏙
-
아우디폴크스바겐 32종 7만9000대 추가 인증취소
조작된 배기·소음 관련 서류로 자동차 인증을 받은 것으로 최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아우디폴크스바겐 자동차 32개 차종에 대해 환경부가 이달 하순 인증을 취소하기로 했다.해당 차량
-
[서소문 사진관] 7년의 기다림…매미는 울고싶다!
우화(羽化)를 하려고 나무에 매달린 매미유충을 개미들이 공격하고 있다.갓 나온 매미는 몸이 굳지 않아 개미들에게는 좋은 먹잇감이다.개미들이 매미를 끌고 가고 있다. 옆에 우화를
-
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컨버터블-수퍼카에 하늘이 들어왔다
‘컨버터블’이라 불리는 오픈카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드림 카’다. 최근 수퍼카 브랜드들이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컨버터블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
[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
[분수대] 억울공화국 대한민국
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층간소음만이 문제였을까. 34세 김모씨가 층간소음 갈등 끝에 윗집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 말이다. 그는 두 달이라는 시간을 들여 몰래카메라를 구입, 피
-
[망사스타킹]② 로망이 살아 있는 동네를 찾아라
부암동에서 충격을 받은 후 목표가 바뀌었다. 남들처럼 그냥 회사에서 가까운 아파트를 구해서 편하게 살기로. 회사에서 멀지 않은 독립문 인근을 알아봤다. 선배들도 많이 산다는 동네였
-
[현장에서] 일본은 태양광 차 굴리는데…주먹구구 정책에 ‘빛’ 못 보는 한국
김민상경제부문 기자일본 자동차 업체 토요타는 올 가을 태양광 발전판이 지붕에 달린 하이브리드카를 내놓을 예정이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는 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를 모두 동력으로
-
[디지털 오피니언] 층간 소음 갈등에 '보복 스피커'까지 등장
[디지털 오피니언] 층간 소음 갈등에 '보복 스피커'까지 등장
-
검찰, '조작 의혹' 폴크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전 사장 소환조사
박동훈(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중앙포토]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AVK)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동훈(64) 전 AVK 사장(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
-
층간소음 갈등빚다 흉기로 위협한 40대 주부 집행유예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던 40대 주부가 흉기로 위층 주민을 위협했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단독 고일광 판사는 특수협박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김모(49·여)씨
-
[Q&A] 제2, 제3의 층간소음 살인 막으려면
지난 2일 또다시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 20층에 거주하던 A씨(34)가 위층에 사는 60대 노부부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부인(67
-
검찰, 박동훈 폴크스바겐코리아 전 사장 소환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및 연비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박동훈(64·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폴크스바겐코리아 전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
-
[사설] ‘이웃 원수’ 만드는 층간 소음, 양보만으론 해결 안 된다
우리 국민의 60%는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산다. 일부 대도시 지역은 공동주택 비율이 80%를 넘는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의 지혜가 필요한 세상이다. 하지
-
[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이웃 원수 만드는 층간소음
[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페이스북 라이브! 양영유 논설위원이 '이웃 원수 만드는 층간소음'을 주제로 의견을 말합니다.https://www.facebook.com/joo
-
경기도 하남 층간소음 살인범 "몰래카메라로 현관 비밀번호 알아내"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살인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30대 남성인 이 피의자는 몰래카메라를 이용해 피해자 집 현관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흉기도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