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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곡 ‘섬데이’ 표절 시비 … 법정 가는 문화권력 박진영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39·사진)씨가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 박씨가 작사·작곡해 KBS2 드라마 ‘드림하이’의 삽입곡으로 발표한 아이유의 ‘섬데이(Someday)’가 최근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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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 보석 밀반출” 소속사가 검찰 고발
미스코리아 진 출신 연예인 김주리(23·사진)씨가 소속사로부터 “귀금속을 밀반출했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된 것으로 28일 밝혀졌다. 김씨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포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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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카라, 동방신기처럼 갈라지나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해체설에 휩싸인 걸그룹 카라. 리더 박규리와 구하라를 제외한 3명이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왼쪽부터 강지영·정니콜·박규리·한승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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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POP 인베이전] 데뷔도 하기 전이었다, 10만 명이 몰려왔다
지난해 12월 26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체육관에 서 총 2만4000명의 팬들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인 공연을 가진 샤이니. 와이어와 레이저, 무빙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 화려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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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떠난 ‘기자실의 전설’
50년 동안 최장수로 미국 백악관을 출입하며 역대 대통령들을 취재해왔던 여기자 헬렌 토머스(90·사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관련 발언으로 불명예 퇴직했다. 토머스의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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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아사다 맡을까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사진 왼쪽)를 지도해온 브라이언 오서(오른쪽) 코치가 흔들리고 있다. 오서 코치는 최근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20·일본)에게 코치직을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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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 5월1일 1세연상 변호사와 결혼
가수 박기영(33)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박기영은 오는 5월1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 교회에서 1세 연상의 변호사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기영과 이 변호사는 2004년 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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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김준수는 없다, 모차르트만 있다고 생각했어요
첫날 공연 커튼콜 때 객석의 갈채를 받으며 시아준수는 울컥했다. “(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처음 국내 무대에 섰고, 팬들이 여전히 환호를 보내준다는 사실이 감격 자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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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주니어 '한경'의 '재벌 친척 여동생 "내가 도와줄게"
소속사와 분쟁에 휘말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26)을 구하기 위해 그의 ‘재벌 친척 여동생’이 나섰다. 최근 한 중국 언론은 한경의 가족들은 한경이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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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36) 아이돌도 ‘아이들’이다
# 요 며칠 연예계 최고 화제는 원더걸스 멤버 선미(18)의 탈퇴다. 미국 진출 8개월, 한국가수 최초의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 직후라 더욱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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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어만으론 객석 못 채워 스타 캐스팅은 현실이죠”
뮤지컬계의 이단아인가, 아니면 트렌드 세터인가. 2010년 새해, 공연계 최고 이슈는 단연 뮤지컬 ‘모차르트!’(다음달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다.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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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소속분쟁? ‘연예가중계’ 자막실수 빈축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소송을?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가 자막 실수로 인해 동방신기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이날 '연예가중계' 는 송년특집으로 스타 앙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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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문화동네 가요
2009년 ‘걸그룹의 지존’으로 활약한 소녀시대. 각종 오락프로는 물론 휴대전화·치킨 광고까지 장악했다. 왼쪽부터 수영·태연·유리·서현·윤아·써니·제시카·효연·티파니.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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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내년 국내 활동 불가능
소속사와 멤버간에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내년 국내 활동이 불가능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3일 “동방신기 세 멤버(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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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前소속사 계약분쟁 첫 공식 입장표명 “정신적 피해 법적대응할 것”
개그맨 신동엽이 전 소속사 디초콜릿 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의 민, 형사 고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동엽은 11월 5일 법무법인 영진을 통해 "디초콜릿 현경영진에 대하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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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3人, SM과 입장차이 못 좁혀 끝내 조정 실패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분쟁 중인 아이돌 그룹‘동방신기’의 일부 멤버들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조정에 끝내 실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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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 소속사 합의 결렬
동방신기 멤버 세 명(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간의 합의가 결렬됐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 효력을 놓고 치열한 법적 공방이 불가피해졌다. 멤버 측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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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집 앨범 ‘기프트-파트 1’으로 돌아온 가수 박효신
긴 공백을 깨고 힘들게 만든 새 음반을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발매하는 박효신은 “곧 나오게 될 ‘파트 2’에는 그동안 박효신이란 가수가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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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아직 때가 아닌데…"영화·CF 거절
배우 옥소리가 최근 영화와 CF 출연 제의를 고사하고 있다고 7일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옥소리는 지난 6월 박철과 2년간 벌인 이혼 분쟁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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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규리 “인형 닮았다는 말 안좋아해”
남규리가 화보 촬영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여성그룹 씨야 탈퇴 이후 복귀와 관련해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으며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남규리는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서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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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계약 효력 첫 법정 공방
동방신기 멤버 세 명(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신청 사건의 첫 재판이 21일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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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방신기 파문 계기로 연예산업 선진화 서둘러야
동방신기의 전속 계약 분쟁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동방신기가 속한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로 예정된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을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비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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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누구 덕에 컸는데 … ‘빅파더’가 계약 망친다
‘동방신기’ 세 멤버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간의 법적 분쟁으로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른 연예계 불공정 계약 문제, 과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업계에서는 한국 연예산업이 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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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장기계약의 덫 … 청춘을 저당잡히다
‘동방신기’의 세 멤버가 소속사 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내고 부당한 계약 내용을 공개한 후폭풍이 거세다. 아시아 정상급 아이돌 스타와 국내 최고 기획사의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