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하려면 대출 받아라"…청년층 울리는 '작업대출' 주의보
최근 청년층 대상으로 취업을 빌미로 대출금을 편취하는 신종 작업대출이 등장했다. 셔터스톡. 취업준비생 A(21)씨는 인터넷에서 ‘투잡을 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한 회사에 연
-
[이번 주 리뷰]검수완박부터 계곡살인 검거까지(11~16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작은빨간집모기 #가계대출 #검수완박 #김오수 #한동훈 #박근혜 #다주택 양도소득세 #중국 물가 #만 나이 통일 #우크라이나 #법관 코드
-
[더오래]'가랑비에 옷 젖는' 구독료, 가계 재정 좀먹는다
━ [더,오래] 전호겸의 구독경제로 보는 세상(16·끝) 단기간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를 참고 견딜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떤 형태로든 문제가 생긴다. 물
-
“○○지원금 대상자입니다” 문자 링크 터치하면 낚인다
━ 설 연휴 앞두고 피싱 주의보 피싱 “특별 경제회복 지원기금의 승인대상으로 선정되셨지만 현재까지 미신청으로 분류되어 다시 안내드립니다. 상품 내용을 확인하신 후 기한
-
"1박 23만원, 결제하니 26만원"…속아도 모르는 '어둠의 상술'
지난 10월 연휴 기간에 맞춰 2박3일 가족여행을 준비하던 A씨. 한 호텔 예약 플랫폼에서 숙소를 검색하다 ‘1개 남았어요’라는 문구를 보고 서둘러 예약했다. 하지만 며칠 뒤
-
젊을수록 더 당했다···눈뜨고 속는 '다크패턴 상술' 법으로 제동
지난 10월 연휴 기간에 맞춰 2박3일 가족여행을 준비하던 A씨. 한 호텔예약 플랫폼에서 숙소를 검색하다 ‘1개 남았어요’라는 문구를 보고 서둘러 예약했다. 하지만 며칠 뒤에도
-
온라인서 산 반값 구찌‧발렌시아가…알고보니 ‘짝퉁’ 주의보
부산본부세관은 23일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의 위조 제품을 진품으로 속여 수입·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브랜드의 이른
-
‘@Top-sale-korea.com’ 주의보…소비자 피해 상담 66건
한국소비자원이 ‘@Top-sale-korea.com’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기 의심 사이트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특정 이메일 주소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
청소년 대상 고리대금, 불법 ‘댈입’ 피해 주의보
경기도 최근 금융지식이나 법률에 취약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리입금’이라는 고금리 불법 대출행위가 성행해 주의가 요망된다. 대리입금이란 청소년 대상
-
모바일 쿠폰 받으면 유효기간부터 확인…환불 안됩니다
서울 마포의 한 물류센터에서 택배 분류 작업을 하는 모습. [뉴스1] 추석을 앞두고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다면 잊지 말고 유효기간부터 살펴보는 게 좋다. 또 가족이나 지
-
'가짜 안전결제 사이트' 주의보…중고거래 사기로 18억 챙긴 11명 구속
━ “안전결제로 거래하자” 유인 후 가짜 사이트 링크 전송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컴퓨터, 안마의자, 지게차 등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사기를 친 일당 18명이 경
-
'폭염 물가'에 금달걀·금사과…금수저나 차릴 '여름밥상'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20일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뉴스1
-
머스크 믿었다가 22억 날렸다, 美 발칵 뒤집은 암호화폐 사기
미국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암호화폐 사기로 8000만 달러(903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사칭한 사기
-
"정품 맞냐" 묻자 "이 가격에 맞겠냐"…짝퉁 커스텀 주의보
SNS에서 특정 브랜드명을 검색했을 때 뜨는 짝퉁 제품들. 인스타그램 캡처 “해외판 스탁으로 크롭 커스텀이요.” (※‘해외판 재고로 제품을 잘라 리폼했다’는 의미) 최근 이모
-
일렉트로포스 블랙박스 배터리 화재주의보…국표원 "즉각 사용중단 권고"
정부가 일부 차량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날 위험이 있다고 보고 소비자들에게 사용중단을 권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화재 위험이 있는 일렉트로프스의 블랙박스
-
추천종목 문자 조심…40대 주린이, 한달 만에 1000만원 날려
불법리딩방 주의 6계명 피부관리사인 김모(40)씨는 지난해 1월 5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주린이’(주식+어린이)였지만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지난해 7월 수익률은 2
-
"상한가 먹는다" 주식리딩방 암행점검···당국 "단순가담도 범죄"
금융당국이 고수익을 미끼로 개인투자자에게 고액의 자문료를 챙기는 주식리딩방에 대한 합동 암행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고액의 가입료를 받고 일대일 상담 등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 주
-
200만원짜리 인강, 해지하려니 “돈 못 준다”…신학기 주의보
새학기 등교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거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학용품을 고르고 있다. [뉴스1] #1. A씨(40대)는 지난해 9월 전화로 권유를
-
[이코노미스트] 유튜브에 널린 ‘유사투자자문’ 서비스 피해 주의보
2019년 가입비 환불 등 피해액 100억원 넘어… 제도 폐지 목소리도 나와 얼마 전부터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앱을 켜면 메인 화면에 나타나는 광고가 조금 달라졌다. 게임이나 건강
-
[현장에서] ‘고객돈으로 사은품’ 피해 줄잇는데…공정위 5년째 “소비자가 주의를” 말뿐
김도년 경제정책팀 기자 서울 강남구에 사는 김모(39)씨는 지난달 한 디지털방송에 가입했다. 원래는 2년 약정을 고려했다. 하지만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20만원어치 상품권 교환
-
“고객님,사은품 드려요”에 속는 소비자…팔짱만 낀 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 [현장에서]눈 뜨고 당하는 ‘사은품 사기’ 서울 강남구에 사는 김모씨(39)는 지난달 한 디지털방송에 가입했다. 원래는 2년 약정을 고려했다
-
사은품이라더니 고객에 청구…상조회사 '꼼수' 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상조회사에 가족 1명에 대한 서비스 계약만 맺으려 했던 A씨. 그러나 사은품을 준다는 말에 서비스를 하나 더 추가로 계약했다. A씨는 개인 사정으로 중
-
거리두기 3단계면 여행·항공·숙박 위약금 없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13일부터 여행·항공·숙박·외식업 분야 감염병 위약금 기준을 시행한다. 사진은 지난달 특별 관광 상품 ‘한반도 일주 비행’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연합뉴스
-
‘달러 보험’ 주의하세요…환테크 상품인 줄 알고 너도나도 가입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보험금도 달러로 받는 외화보험에 금융당국이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환율 변동에 따라 수령하는 보험금이 줄어드는 등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