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출동!소보원] 인터넷 초저가 항공권 환불 조건 꼭 확인을

    회사원 박모씨는 9월 인터넷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편도 항공권을 샀다. 시중가의 절반 이하인 30만원이란 이야기에 주저 없이 카드로 결제했다. 보름 후 사정이 생겨 항공권을

    중앙일보

    2006.12.28 20:19

  • 다시보자 '인터넷 무료체험'

    A씨(경기도 일산)는 올 2월 한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3일간 무료 체험 서비스' 광고를 보고 회원에 가입한 뒤 음악을 내려받았다. 며칠 뒤 A씨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이 사

    중앙일보

    2006.12.10 20:00

  • [출동!소보원] 뚝뚝 끊어지는 인터넷 수능 강의

    '1대1 학습, 화상 강의, 담임교사의 철저한 학습관리, 그리고 노트북 무료증정'.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정모씨에게 한 인터넷 통신교육 판매사원이 구두로 약속한 내용이다. 정

    중앙일보

    2006.12.07 19:53

  • [출동!소보원] 잃어버린 신용카드 … 얼마나 보상받을까

    #1 평소 카드를 아내에게 맡겨두던 A씨. 아내가 백화점에 갔다가 카드를 도난당했다. 카드사에 도난 신고를 했지만 이미 누군가가 220만원을 사용한 뒤였다. #2 지하철로 출근하던

    중앙일보

    2006.11.30 18:33

  • [출동!소보원] 세탁소 들어간 새 옷 … 나올 때 보니 헌 옷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정장은 물론 이불.카펫 같은 대형 세탁물을 전문 세탁업소에 맡기는 사례가 늘었다. 그만큼 세탁 관련 소비자 분쟁도 많아졌다. 지난해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중앙일보

    2006.11.23 18:52

  • "소송 중 화해결정 나도 성공보수금 줘야 한다"

    2000년 5월 서모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신의 땅에 이웃 건물이 3.6평가량 넘어온 사실을 알고 남모 변호사에게 건물 철거 및 대지인도 청구소송을 의뢰했다. 서씨는 착수금 1

    중앙일보

    2006.11.23 04:30

  • [머리에쏙!] 해외 겨울캠프 '패키지' 인기

    [머리에쏙!] 해외 겨울캠프 '패키지' 인기

    겨울캠프, 어디로 보낼까. 겨울방학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대부분의 캠프가 이번 주부터 접수를 한다. 해가 갈수록 캠프가 다양해져 선택의 폭은 늘

    중앙일보

    2006.11.14 16:01

  • [출동!소보원] 법무사 수수료·공과금 미리 문서로 정해놓길

    수원시 영통구에 사는 이모(43)씨는 3월 서울 서초동의 단독주택을 사면서 소유권이전 등기업무를 법무사에게 맡겼다. 보수 및 공과금 등으로 그가 지급한 돈은 총 2300만원. 등

    중앙일보

    2006.11.09 18:16

  • 의료분쟁 해법 "18년째 논의 중"

    의료분쟁 해법 "18년째 논의 중"

    지난 6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 양인석(33)씨는 첫 아이를 순산한 부인을 보며 기쁨에 들떠 있었다. 그러나 건강하게 태어났던 아이는 1시간여 만에 숨졌다. 의사와 간호사 없

    중앙일보

    2006.11.04 04:37

  • 내 휴대전화번호 도둑맞았네… 한 달 쓴 문자메시지 요금이 220만원 ?

    내 휴대전화번호 도둑맞았네… 한 달 쓴 문자메시지 요금이 220만원 ?

    경기도 용인시에서 자영업을 하는 서모(55)씨는 얼마전 휴대전화 8월 문자메시지 요금이 220만원이나 나온 것을 보고 황당했다. 서씨는 대리점을 찾아가 "이게 말이 되냐"며 격렬히

    중앙일보

    2006.11.03 04:06

  • [출동!소보원] 차량 정비 바가지 브레이크 걸려면

    11월이다. 겨울철 차량 관리를 할 때 다. 평소에 별 탈이 없던 자동차도 갑작스러운 추위가 오면 맥을 못 춘다. 이럴 때면 자동차 정비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상담도 는다. 서모(

    중앙일보

    2006.11.02 18:20

  • "차보험금요? 시효 끝나 못 드려요"

    "차보험금요? 시효 끝나 못 드려요"

    자동차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보험금을 청구한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상당수 보험회사가 소멸시효를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중앙일보

    2006.10.26 19:21

  • 화장품.이유식 정품을 왜 사? 견본품 사 쓰면 반값인데 …

    화장품.이유식 정품을 왜 사? 견본품 사 쓰면 반값인데 …

    여대생 박원희(23)씨는 이달 초 수입 화장품의 스킨 샘플 10개(개당 11㎖)를 인터넷으로 5만5000원에 구입했다. 원래 이 제품의 정가는 150㎖에 14만5000원으로 ㎖당

    중앙일보

    2006.10.26 05:23

  • [출동!소보원] 보험 광고할 땐 "각종 질병 보장", 실제론 이것 빼고 저것 빼고

    주부 이모(42)씨는 최근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자궁을 떼어내고 양쪽 난소와 난관을 절제하는 작지 않은 수술이었다. 다행히 부인과 질환까지 보장한다는 질병

    중앙일보

    2006.10.19 19:06

  • 이삿짐업체 '배째라'식에 '이렇게' 대응해라

    이삿짐업체 '배째라'식에 '이렇게' 대응해라

    서울에서 이달 초 이사한 장모(여)씨. 장씨는 유명 포장이삿짐센터 Y에 의뢰해 이사하면서 장롱과 장식장 등 가구가 파손됐다. 이사 당일 약속한 5t과 1t차량, 용달차량은 오지 않

    중앙일보

    2006.10.17 14:10

  • [출동!소보원] 노인 노린 바가지 상술 조심

    #관절염을 앓고 있는 김모 할머니. 얼마 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동네에 있는 A의료기센터를 찾아가고 있다. 각종 의료기기를 사용, 무료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6.10.12 18:12

  • "추석맞이 가족 목욕, 주의 사항 살피세요~"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면 쉽게 갈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공중목욕탕이나 온천욕장이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근래에는 공중목욕탕 뿐 아니라 목욕탕이 함께 설치되어

    중앙일보

    2006.10.04 09:13

  • "단 1회시술로 작은얼굴 만들기!" 가능할까?

    최근 찜질방이나 거리에서 나누어주는 쿠폰, 혹은 현수막 등에서 ‘일회 관리로도 만족할만큼 얼굴이 작아진다’는 등의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대부분 ‘경락시술’을 내세우는 피

    중앙일보

    2006.09.29 08:12

  • [출동!소보원] "손님이 박스 뜯었잖아요" 황당한 건강식품 상술

    [출동!소보원] "손님이 박스 뜯었잖아요" 황당한 건강식품 상술

    올 추석 롯데백화점에서 처음으로 건강식품 선물 세트의 판매량이 갈비 세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키토산.가시오가피.스쿠알

    중앙일보

    2006.09.28 19:34

  • [출동!소보원] 꼼꼼하게 … 추석 택배 운송장 잘 챙겨두세요

    택배 이용객이 부쩍 늘었다. 요즘은 한가위 선물까지 겹쳐 택배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기다. 자연히 택배와 관련된 분쟁이 많아진다. 주문한 물건이 중간에 없어지거나 파손된 상태

    중앙일보

    2006.09.21 20:12

  • 인터넷 휴대전화 판매 '먹튀' 잇따라

    인터넷 휴대전화 판매 '먹튀' 잇따라

    서울 공덕동에 사는 석모(55)씨는 최근 '텔레콤사업부'라는 인터넷쇼핑몰에서 휴대전화를 샀다가 낭패를 봤다. 최신형 모델을 시중보다 훨씬 싸게 판다는 선전에 입금했는데 한 달이

    중앙일보

    2006.09.21 18:36

  • 보험분쟁 왜 많나 했더니…

    얼마전 자궁내막용종 수술을 받은 A씨는 보험금을 청구했다 거절당했다. 보험사는 수술 당시 입원을 하지 않아 약관상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했다. B씨 역시 비슷한 일을 당했다.

    중앙일보

    2006.09.18 09:38

  • [출동!소보원] 공짜 상품 대부분 '미끼'

    한국소비자보호원에는 하루 수백 통의 상담 전화가 걸려 온다. 상담이 많은 사례 중 하나는 '공짜'를 앞세운 상술에 속아 피해를 본 경우다. 최근 주부 하모(34)씨는 집에서 "제

    중앙일보

    2006.09.14 18:18

  • "겁나서 마트에 차 가지고 갈 수 있겠나"

    "이마트 죽전점에서 차 뒷문이 3㎝가량 긁히는 사고를 당했는데 마트측은 '증거가 없다'며 보상을 거부했어요. 결국 내돈 10만원을 들여 차를 수리해야 했죠" 대형마트 주차사고로 인

    중앙일보

    2006.09.0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