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 신장병- 단백뇨.혈뇨 나오면 일단 의심

    '신장병은 조용한 살인자'로 불린다. 조직이 70%이상 망가지면 빈혈등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지만 90%이상 망가질 때까진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기 때문.게다가 의사의 처방전 없

    중앙일보

    1997.03.08 00:00

  • 의료실험용 電子인간 등장(사진)

    영국 브리스틀 모의의료실험센터의 스티븐 머더 박사가 27일 맥박과 심장박동은 물론,호흡.출혈.소변기능까지 갖춘.모형 환자'를 선보이고 있다.정교한 전자장치로 구성된 이 모형은 약품

    중앙일보

    1997.01.28 00:00

  • 97년 의료계 전망-국내

    올해도 의료분야에서는 의사.한의사.약사단체들간에 풀어야 할 매듭이 많아 표류와 좌초가 예상되는 반면 의학계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치매연구.유전자연구등의 분야에서 큰 진전이 예상된다.올

    중앙일보

    1997.01.03 00:00

  • 27.유행성 출혈열

    밀폐된 도시생활속에서 휴식공간을 찾아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곳을 등산하거나 명산을 찾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가을철이면 특히 산을 찾는 이가 많은데 등산객들이 조심해야 할

    중앙일보

    1996.09.09 00:00

  • 주름살 수술도중 사망사고 발생 미용 성형외과 찬바람

    최근 주름살 제거수술을 받던 50대 여성이 마취사고로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성형외과 개원가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예약취소는 물론 사고 3주가 지난 지금까지 환자의 발길이 거의 끊

    중앙일보

    1996.08.28 00:00

  • 식중독균 O-157 공포 휩싸인 일본

    일본은 지난 5월부터 O-157에 의한 집단 식중독 발병사태가 빚어져 현재 거의 전역이 O-157 소동에 휩싸여 있다. 그러나 아직도 정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고,감염원(

    중앙일보

    1996.08.16 00:00

  • 50대이상 排尿장애 전립선비대증 의심을

    「추운 겨울날 과음후 돌아오니 갑자기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았다.」「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복용하고 잠들었다가 요의를 느껴 몇번이고 깼는데 소변을 봐도 여전히 개운치 않았다.」 만일

    중앙일보

    1995.11.29 00:00

  • 脫水때의 신체반응-나흘정도 물못마시면 腎不全症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이 물.산소.영양,즉 칼로리이나 이번 삼풍대참사에서 구조된 崔군과 柳양의 경우처럼 재난발생후 구조될 때까지 외상이나 출혈이 없는 한 생존에 관여하

    중앙일보

    1995.07.13 00:00

  • 전립선 비대증

    올해 63세 된 공무원이다.3년전부터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소변줄기도 가늘어지면서 시원하지 않고 화장실 출입이 더욱 늘어났다.특히 밤에는 소변때문에 자주

    중앙일보

    1995.01.11 00:00

  • 여성요실금 간편한 치료법 개발-서울백병원

    외출하려해도 화장실을 봐두지 않으면 걱정이 되는 여성,운동을하고 싶어도 소변이 흘러나와 포기하는 여성…. 요실금은 더이상 여성에게 부끄러운 병은 아니지만 개복및 내시경을 이용한 수

    중앙일보

    1994.12.02 00:00

  • 렙토스피라 예방 접종 농민들 이달중 받도록

    보사부는 9일 추수기에 농촌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는 「렙토스피라症」에 감염되지 않도록 농민등을 상대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라고일선 시.도에 지시했다. 치사율이 15%나 되는 렙토스피라증

    중앙일보

    1994.08.10 00:00

  • 6.자궁물혹은 암이 아니다

    『아무개가 자궁에 혹이 생기는 바람에 수술해서 자궁을 다 들어냈대.』 『혹이라면 암이라는 소리 아니니.』 『물혹이라던데. 』 『그건 암하고 어떻게 다른거야.』 요즘 중장년 여성들

    중앙일보

    1994.02.17 00:00

  • 2.폐경기 증후군 호르몬공급으로 증상 없앤다

    중년이후 여성들의 건강에서 가장 큰 분기점은 생리가 중단되는폐경이다.폐경이후 시기를 말하는 폐경기는 여성으로서는 괴롭기 짝이 없는,이른바 폐경증후군으로 불리는 일련의 건강이상에 시

    중앙일보

    1994.01.14 00:00

  • 유행성출혈열.렙토스피라증 겨울에도 걸릴수 있다

    야외에서 쥐오줌등을 통해 감염되는 유행성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은 늦가을에 주로 많기는 하지만 겨울이라도 안심할수 없으므로 스키.골프.겨울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은 주의가 요망된다. 仁濟

    중앙일보

    1993.12.01 00:00

  • 산수유차

    겨울이 오면서 돌연 몰아친 한파로 사람의 마음이 사뭇 위축되어있다. 찬바람에 절로 어깨가 움츠러드는 이즈음 사람들은 원기흐름이 원활치 못하고 활력을 잃고 결국 기력마저 떨어지게 마

    중앙일보

    1992.12.20 00:00

  • 방사선 중재술 "수술 않는 치료법" 각광

    질병의 진단을 위해 사용하던 시술법을 치료에 적용, 외과적으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사선 중재술」이 각종 암이나 혈관 질환·간담도 질환 등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중앙일보

    1992.12.09 00:00

  • 혈뇨

    (문)43세의 직장 남성이다. 피가 섞인 것처럼 소변 색깔이 약간 붉게 보인다. 특히 과로로 몸이 안 좋을 때는 소변 색이 더욱 붉어진다. 주위에서 큰 병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중앙일보

    1992.10.12 00:00

  • (142)전립선 비대증(3)|권성원

    최근 의학의 흐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칼을 대는 수술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특히 순수의과의 하나인 비뇨기과학 분야에서는 이런 현상이 두드러져 불과 10년 사이에 칼을 대는 수

    중앙일보

    1991.09.18 00:00

  • 종합 건강 진단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다

    중앙일보

    1991.06.22 00:00

  • 특수 클리닉|첨단 의술로 난치병 치료한다|갈수록 "성업"…진료 요령과 문제점

    내과·외과·산부인과 등 각 분야 중에서도 어떤 특정한 질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술을 집약,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것이 특수클리닉으로 현재 종합병원마다 성업중이다. 한국보건사회연

    중앙일보

    1991.04.06 00:00

  • (118) 열병

    이제 동장군의 위세도 가시고 완연히 봄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신록이 우거지면 모두가 자연을 만끽하고 겨우내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가족과

    중앙일보

    1991.04.02 00:00

  • 나른한 증세

    40세된 여자환자가 온몸이 나른하다고 진찰실로 찾아왔다. 환자는 지난 며칠전부터 밥맛이 없고 구역질이 나며 피부가 가려워 밤에 잠을 잘 수도 없고 오줌이 맥주빛으로 나온다고 한다.

    중앙일보

    1990.10.11 00:00

  • (80) 여성과 골반염

    작년 이맘때였다. 7년간 임신이 안된다는 이모씨(30)가 진찰실을 찾았다. 얘기를 들어보니 전에 골반염을 앓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의심가는 부분이 있어 난관조영술을 해보니 생각대로

    중앙일보

    1990.06.28 00:00

  • (78)자궁근종

    박용균 여성특유의 중요한 장기들은 대부분 골반주위에 집중돼 있다. 이 골반 중앙부엔 자궁이 달걀크기만 하게 자리잡고있다. 자궁은 모체에서 자라는 수정란을 보호하는 것을 비롯해 워낙

    중앙일보

    1990.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