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조선에 불|선원등 3명소사

    【부산】10일상오8시쯤 진해시장천동 제4비료공장앞해상에 정박, 하역작업중이던 유조선 유진호(479톤)에서 기관과열로불이나 기관장 김현직(39) 기관사 이용순(36) 조기장 이성진씨

    중앙일보

    1968.08.10 00:00

  • 울산등 용수부족

    【대구】대구시는 4일부터 시내 목욕탕에 휴업토록 지시 일요일에만 영업하도록 하고 대구종합경기장의 수영「풀」과 삼덕「로터리」의 분수는 2일부터 운영을 중지했다. 【광주】1일 하오 호

    중앙일보

    1968.07.02 00:00

  • 소르본대학에 불

    【파리31일AP동화】31일 난동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는「소르본」대학에서 큰 불이 일어났다. 수백명의 학생들은 아우성을 지르며 건물에서 나와 교정에 운집했으며 소방대원들은 대학교 구

    중앙일보

    1968.06.01 00:00

  • 드골국민투표안 연설직후|불 전역서 폭등 격화

    【파리시24일UPI급전동양】「드골」「프랑스」대통령은 24일밤 「텔리비젼」방송연설에서 내란을 피할수있는 대권을 국민투표를통해 그에게 위임해주도록 국민들에게 요구하고 만일이대권을 얻지

    중앙일보

    1968.05.25 00:00

  • 산불경보

    치안국은 23일 전국 경찰및 소방서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내렸다. 치안국은 올해 들어 산불이 부쩍 늘어나 지난 3월말 까지만해도 산불로 태운 임야가 작년 한햇동안보다 4배에 가깝

    중앙일보

    1968.04.24 00:00

  • 미 흑인폭동 전국에 확대|「워싱턴」비상사태령|13시간통금 연방군충돌

    【워싱턴5일AP동화】방화와 약탈이 5일밤「워싱턴」의 3개흑인가를 뒤흔들었고 이에대처하기위해 2천4백명의 연방군, 1천6백명의주방위군및 1천명의 경관이 동원되었다. 이난동으로「워싱턴

    중앙일보

    1968.04.06 00:00

  • "설마" 뒤에 도사린 "사각"들|부산전화국 화재 「결과론」

    52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전신전화국 대화는 요즘 한창인 고층건물 건축「붐」에 따르지 못하는 소방 시설과 장비등의 빈곤을 크게 드러냈다. 부산시외전신전화국 청사에 대한 방화진단은 이

    중앙일보

    1968.03.21 00:00

  • 부산시외전화국의 대화

    18일에 발생했던 부산시외전화국의 대화는 교환양 5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44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것 외에도 2천만원의 국고손실을 입히는 등 근래에 드문 일대참사를 빚어냈다. 소방당

    중앙일보

    1968.03.19 00:00

  • 화재는 "인재"|피해 줄이는 길은 없나

    금년들어 연거푸 큰불 (부산 국제시강서 두차례의 불등) 이 일어났다. 그때문에 지난해(67년9월말까지) 의 약4억9천만원을 훨씬 넘는 약7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아직 인명피해는 크

    중앙일보

    1968.02.24 00:00

  • 미 제트기 민가 추락

    【함열=오만진 기자】14일 낮 12시20분쯤 전북 익산군 용안면 동지산리 입산 마을 상공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미군 「제트」기 (팬텀) 1대가 폭음과 함께 민가에 추락했다. 이 사

    중앙일보

    1968.02.14 00:00

  • 죽음으로 몬 초만원|함양「버스」참사 상보

    【함양사고현장=나오진·박재홍·김영태기자】함양경찰서안에「버스」사고수습대책본부를설치한 경찰은 7일하오 시체를 모두 건져 신원을알수없는 7구만 군보건소에 안치하고 나머지는모두 유족들에게

    중앙일보

    1968.01.08 00:00

  • 경찰국장 직접 지휘키로|현장엔 소방사령부도

    치안국은 30일상오 전국소방실무자를 치안국상황실에 긴급소집, 겨울철소방대책에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화재현장에 소방사령부를 설치, 각경찰국장이 소화작전을 직접지휘하도록했다. 한편 치안

    중앙일보

    1967.10.30 00:00

  • 소선 3척 중동으로

    [뉴요크26일 UPI동양]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25일밤 3척의 소련군함이 통일 「아랍」 공화국을 향해 항진함으로써 중동의 전쟁긴장상태는 한층 고조되었다. 「카이로」발언보도는 최소

    중앙일보

    1967.10.26 00:00

  • 「위험」2백91개소에 개수 령

    서울시경은 장마에 대비, 수난구조대책본부 (위원장 채원식 시경국장)를 두고 경찰관 2천8백38명, 소방관 2백24명, 의용 소방대원 5백 명으로 구조요원을 편성했다. 시경은 ①경계

    중앙일보

    1967.07.14 00:00

  • 기관에 연행 뭇매

    【문산】30일 하오 5시 30분쯤 중앙일보 문산 지국장 강두철(28)씨는 모 기관 파주지구 파견대장 김모씨(세칭 김 대위)와 대원 1명에게 문산리 임진지서로 강제연행, 권총위협을

    중앙일보

    1967.07.01 00:00

  • 물은 물로 막아야|방수대에 물 이용

    일본 소방대원들은 23일 물로 홍수를 막는 새 방법을 시범했는데 이들은 길이 5미터의 「플라스틱」 자루에 종전처럼 모래를 넣지 않고 물을 넣어 좋은 성과를 보였다. 『홍수 때면 물

    중앙일보

    1967.06.24 00:00

  • 벚꽃 아래 밤도 머물고

    꽃놀이 「시즌」을 맞아 일요일인 16일 서울 시내 각 고궁과 유원지에 쏟아져 나온 행락객은 약 30여만명(경찰 집계)-. 벚꽃 개화기를 맞아 야간공개를 시작한 창경원과 덕수궁을 비

    중앙일보

    1967.04.17 00:00

  • 4마을 30채 방화

    【선산】정신이상자가 네마을 30여채의 집에 불을 질러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상오 3시 10분쯤 선산면 완전 동에 사는 윤정용(31)씨는 정신병이 발작, 짚단에 불을 붙여들고 이웃

    중앙일보

    1967.03.03 00:00

  • 창녀 안 데려다 준다고 하숙집 방화

    ○…14일 상오 9시 40분쯤 서울 영등포동 3가 46 적선지역 무허가 하숙집(주인 배일환·49)에서 잠을 깬 2명의 청년이 간밤에 주인이 동침할 여인을 데려다 주지 않았다는 화풀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전국에 방화대

    한파를 타고 화재사건이 전국에서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데 대비하여 경찰은 전국 각 마을 단위로 경찰·소방대 및 민간인 등으로 자위 방화대를 편성토록 10일 상오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7.01.10 00:00

  • (1) 선심 - 윤기병

    총선을 향한 길목엔 벌써 성급한 계절풍이 일기 시작했다. 선거 때면 으례 「돈」 기류를 타고 한번씩 불어 닥쳤다가 사라지는 선심 바람 - 물품 살포의 득표열은 은밀히 유권자들의 피

    중앙일보

    1967.01.06 00:00

  • 소사 2건

    ▲20일 새벽 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흥인동 217의13 삼양사 아동피복공장제3공장(주인 차상근·41)에서 불이 일어나 동 공장 건물 목조기와집(건평54평)을 모두 불태우고 공장

    중앙일보

    1966.12.20 00:00

  • 행렬은 장장 5「킬로」나

    지난 9월9일「런던」시민들은「런던」밤 하늘을 붉게 물들였다. 꼭 3백년 전 1666년 바로 이날 「런던 대화재」가 일어났기 때문이라나. 이날 밤 시민들은 온통 거리로 몰려 나왔고「

    중앙일보

    1966.12.13 00:00

  • 각지에서 불 화천 선35점포 소실

    【화천】5일 상오영시50분쯤 강원도 화천군 화천면 하리 시장 안 엄문중(35)씨 가게에서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나 이웃 35개 가게를 불태우고 군·경 합동 소방대에 의해 약1시간만에

    중앙일보

    1966.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