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끌려가는 모습 비춰야" 패트 공소장 속 '그날의 연출'
지난해 4월 26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국회 관계자들이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빠루'와 `망치'를 사용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한 국회 의안과 진입
-
산불 말고도 암·성병·사냥 수난···호주 야생동물 원래 위기였다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째 계속되는 호주의 산불. 가뭄과 고온으로 바짝 마른
-
삽 들고 강원산불과 싸운 그들…‘연봉 3000만원’ 정규직 된다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특수진화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4월 강원 고성·속초 등에서 산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 불을 끈 사람들이
-
'암벽여제' 김자인, 남편 민주당 입당에 "선택 존중, 묵묵히 응원"
암벽여제 김자인(왼쪽)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남편 오영환씨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사진 김자인 인스타그램] “서로의 선택과 길을 존중하고 묵묵히 믿어주고 응원할 것이다.
-
민주당 영입 오영환, 조국 자녀 의혹에 “당시 학부모들 관행”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오른쪽)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이해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총선 인재 5
-
30대 소방관 오영환, 여당 영입5호···부인은 암벽여제 김자인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인 오영환 전 소방관(오른쪽)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이해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관 출신의 오영환(31
-
호주 휩쓰는 시속 200㎞ 화염토네이도…남한 절반 면적 태워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햄튼에서 지난해 목격된 거대한 화염 토네이도. 산불을 잡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9월 시작해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
남한의 반 태운 호주 '화염 토네이도'···강원 산불 때도 있었다
지난달 30일 호주 베언즈데일 지역에서 산불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 [AP=연합] 지난해 9월에 시작돼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줄 모르고 번지는 호주 산불. 벌써 남한 면적의
-
그 집엔 특별한 VIP들 있다···김정숙 여사도 반한 파스타집
특별한 손님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 식당이 있다. 다른 손님들처럼 줄 서서 입장하지도 않고 심지어 ‘VIP 카드’까지 발급해준다. 이 식당의 VIP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규
-
삽 들고 강원산불과 싸운 그들···'연봉 3000만원' 정규직 된다
지난 4월 강원 고성·속초 등에서 산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 불을 끈 사람들이 있다. 삽과 쇠갈퀴만 들고 불과 사투를 하는 '산불특수진화대(특수진화대)'가 그들이다. 이들
-
'메리 크라이시스!!!' 하와이 몰래 휴가로 조롱거리된 호주 총리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산타모자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메리 크라이시스'라고 말하는 풍자 벽화가 호주 시드니에 등장했다. [EPA=연합뉴스] 'Me
-
“장비 들고 화마와 싸우려면 체력 기본” 23kg 체중 감량한 몸짱소방관
딸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장식한 김성일 진압대원(34ㆍ구로소방서) [사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관 업무는 체력 없이는 힘들어요. 오늘 새벽 1시에도 3층 높이 건물 공사
-
3년 안에 망해보자? 이상한 갤러리 20인의 꿈
━ 화가협동조합 ‘갤러리 쿱’ 화가협동조합 갤러리 쿱 황의록 이사장. 뒤에 보이는 그림은 소속작가들의 소품이다. 작가들의 개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무실 벽 한쪽에 걸
-
'1300도 불길, 무서워도 맞서야 한다' 고성 산불 진압 영웅 김병령 소방경
지난 4월 4일 오후 7시 17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건너편 전신주에서 불꽃이 일어났다. 이 불꽃은 순간 최대 풍속 35.6 m/s의 강풍을 타고 근처 야
-
태풍 '링링' 덮친 산속서 9일간 떨던 60대 구조한 경찰 수색견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소방관·자율방범대원 등이 지난 2일 전주시 완산구 고덕산에서 실종된 A씨(61)를 찾고 있다. [사진 전주 완산경찰서] 태풍 '링링'이 덮친 산속에
-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actress
진짜 영어 8/24 배우는 영어로 actor다. 그리고 여배우는 actress라고 쓴다. 하지만 요즘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여배우도 actress가 아닌 그냥 actor라고
-
'파이어 파이터' 미오치치, 코미어 꺾고 '지구 최강자' 복귀
18일 코미어를 꺾고 지구최강자에 복귀한 미오치치. [사진 미오치치 인스타그램] ‘파이어 파이터’스티페 미오치치(36·미국)가 챔피언 대니얼 코미어(40·미국)에 극적인 역전
-
“아이들만 보면 절로 웃음 난다던 천생 소방관이었는데…”
8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안성시체육관에서 열린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에서 고인의 영정과 운구 행렬이 영결식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사람이 더 있을지도 몰라…" 지하 내려간 40대 소방관 참변
6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화재로 순직한 40대 소방관은 생존자 구조를 위해 지하층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안성소방
-
[이코노미스트] 자율주행로봇·드론으로 첨단화
호주에선 커피 주문 후 배달까지 4분… 드론 규제·안전 문제는 여전히 과제 작은 아이스박스에 바퀴가 달린 배송로봇이 고객에게 물건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은 스타십 테크놀로지가
-
얘들아 밥 한번 편하게 먹자···SNS 울린 파스타집의 제안
'진짜파스타' 동업자 전미경(37·왼쪽부터)씨, 이민혁(36)씨, 김두범(34)씨, 오인태(34) 사장. 오른쪽은 '진짜파스타'에서 판매하는 크림 파
-
이인영 “정부, 경제상황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야당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략적으로 과장
-
강원도 산불 때 돌반지 기부했던 아버지에게 닥친 슬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까지 번졌다. 지난 4월 5일 오전 속초 장사동 인근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 작업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강원도
-
어린이들과 과학실험하다 '거품 폭탄' 맞은 문재인 대통령
[사진 mbn] [사진 mbn]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들과 함께한 과학 실험에서 '거품 폭탄(?)'을 맞았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