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전담반

전직경관7명 최고 징역3년

서울형사지법합의14부(재판장 이한구 부장판사)는 13일 소매치기 단으로부터 돈을 받고 이들의 범행을 눈감아준 전 서울시경형사과 소매치기전담반 윤판기 형사(41) 등 전직경찰관 7명

"쌀과 연탄만 돈주고 샀다"

「상동이 자매파」의 언니 장경선씨(44)는 여자 검은손 세계의「대모」였다. 1백일간의 치밀한 공작 끝에 검찰이 잡아들인 여자 소매치기단은「쌍동이 자매파」「5자매파」「부부파」「순덕파

실마리 전무…"제보"에나 기대|부동산 회장 조순금씨 피살

장충동 알부자의 죽음-. 총재산3백억원. 소문없이 천문학적 재산을 모은 영화부동산회장 조순금씨(65) 피살사건은 해를 넘길 듯 수사는 미로를 헤매고 있다. 대지2백80평, 건평90

전출경위 설왕설래

○…서울 중부경찰서 수사과 소매치기 전담반은 최근 총원 8명중 절반이 관내파출소로 전출 발령되자 그 경위를 놓고 설왕설래. 일부 관계자들은 이에대해 『최근 단속경찰관들이 2차례나

굵직한 국제행사까지 겹쳐

이처럼 높은 검거수치는 올 봄 도둑토벌작전기간동안 PATA(태평양지역 관광협회) 총회, 세계여자 농구선수권대회, 「세네갈」대통령 방한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한꺼번에 몰려있어 밤·낮

치기배 12개파 적발|39명 1억여원 훔쳐

서울지검성북지청 소매치기전담반 김대웅 검사는 16일 서울시내 소매치기 석태·은식·만태·추성파 등 12개 조직의 39명을 빔죄단체조직 및 상습특수절도혐의로, 조직소매치기를 따라다니며

소매치기 2개 조직 검거

서울지검성북지청 김대웅검사는 28일 서울동대문구청량리일대의 소매치기「종대」파 두목 이종대(50·소매치기전과5범·동대문구이문동219의68)와 홍명준(40·전과3범)·유치형(37·전과

2차례 방어전을 끝내야「옵션」서 풀려 「롱런」가능&&이젠 "떳떳한" 김성준|1 차방어전 개런티는 4만「달러」

『처음으로 사회에 좋은일을 한 것 같습니다.』김성준이 「챔피언」이 된 후 내던진 첫마디다. 이래서 김선수의 세계「타이틀」획득은 한국「복서」로서 처음 「주니어·플라이」급 경상에 올랐

국제 소매치기 협회|오륜 겨냥 전략 모색

「마라콜론」이라는 국제「프로」소매치기 협회는 오는 7월17일부터 16일간 벌어지는 「몬트리올·올림픽」을 금년도 제1의 수입원 「소매치기 낙원」이라 규정하고 치밀한 전략을 모색하고

도둑을 없애자|「철조망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종합대책

도둑을 없애는 길은 무엇보다도 정직하게 사는 풍토조성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철저한 가정교육으로 도덕적인 양심을 길러주고 착하고 참되게 사는 건실한 생활태도를

분실된수표 경찰로 우송돼오자

서울시경은 2일 소매치기 당한 돈을 나눠먹은 마포경찰서 경무과 김춘배경장(35)을 직무유기및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동서형사 5반 김지인순경(36)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소매치기 돈 받고

서울지검 소매치기전담반(백광현 부장·김진세 검사)은 27일 여자소매치기 두목 장경선(38) 등 소매치기들로부터 돈을 받고 지문원지를 빼내 전과사실을 없애준 치안본부 감식계 김중남

여자 소매치기단

서울지검 소매치기 전담반(백광현 부장, 김진세 검사)은 25일 여자소매치기 쌍동이파 두목 장경선씨(39·서울동대문구제기2동887)와 장씨의 내연의 남편 강병근씨(43) 등 2명을

「백」따기파 두목 4층서 투신자살

16일 하오 2시50쯤 서울검찰종합청사 4층 서울지검 402호실에서 명동「백따기파」두목 고희민씨(31·서울중구남대문로5가14)가 감시소홀을 틈타 유리창으로 뛰어내려 높이 20여m

소매치기 두목 김상필 자수

전국 5대 소매치기 조직의 하나인 상필파 두목 김상필씨(50)가 13일 상오 서울지검 소매치기전담반에 자수했다.

자수 소매지기|6명을 구속

서울지검 소매치기 전담반(정구영·김현세 검사)은 8일 소매치기 중 신일파 두목 이봉춘(36)과 광식파 두목 박광식(49)을 비롯, 소매치기 6명을 법죄 단체조직및 장물처분죄등을 적

고속버스전문 소매치기 마사오파 두목자수

전국 최대의 고속「버스」전문 소매치기단「마사오」파 두목 이범용(41)이 1일하오 서울지검소매치기전담반 (정구영·김진세검사)에게 자수했다. 이는 모두 25년간의 소매치기경력중 최근

자수 소매치기 9명을 구속

서울지검 소매치기전담반(정구영·김진세검사)은 1일 그동안 검찰에 자수한 전국최대 규모의 소매치기단 허봉호파 바람잡이 최연택(39))등 9명을 구속했다. 이외에 구속된 소매치기는 ▲

3억대 재산 가진 소매치기|「백 식구」파 두목 자수

거물급 소매치기단 백식구파 두목 백운연(48·일명 백우현)과 신일파 두목 이신일(40·일명 이봉춘)이 26일과 27일 각각 서울지검소매치기전담반 (정구영·김진세 검사)에 자수했다.

"치기배 전담반 인사 조치"

손달용 서울시경국장은 22일 시경산하 17개 경찰서의 치기전담반 45명을 금명간 보직을 바꾸는 인사조치를 하고 때묻지 않은 형사들로 새 전담반을 편성, 치기배를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남북적의 조속개최를 촉구. 이번엔 무어라고 핑계대려나. 공산품가격, 시장기능에 맡겨. 자율을 존중하되 예의주시. 경찰서에 소매치기 전담반. 지면인사 빠져서 수사난일걸. 공장 「개스

"「추악한 경찰관」 뿌리 뽑겠다"

치안본부는 22일 경찰관들의 부조리 가운데 소매치기들로부터 금품을 받는 행위등 악질적인 「추악 경찰관」을 자체조사를 강화, 철저히 뿌리뽑고 각 경찰서 수사과장은 직위를 걸고 다른

최대규모 소매치기 조직 두목 자수|부두목등 4명과 함께 "이제 마음 홀가분하다"

전국 최대규모의 소매치기 조직인 허봉호파의 두목 허봉호(35)가 20일 밤 제2현장 사장(부두목)조상기(38)와 바람잡이 박정식(28)·손정현·「보디가드」김일용(33)등 4명을 데

정일남파 두목 검거

서울지검 소매치기 전담반은 21일 소매치기 정일남파의 두목 정일남(48)을 경기도 양주군양평유원지에서 검거, 구속했다.